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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27

소중한 내 나이 39의 찐여름 시작! 갓성비 스킨케어(묵언추천ㅋㅋㅋ), 드라마보며 마늘까기, 시골뷰 카페 #유튜브

https://youtu.be/KynMWYG4PtU?si=-BbEBKuACJGu-c4m   6월을 보내며 영상 하나 드디어 완성 !6월은 초과근무에 나브랭이의 여파로 조금 바쁘고 쉽지 않은 한달이었다 ㅎㅎ    시골뷰 카페 '월오139'갔던 날이렇게 쉬는날좋은 날씨에 좋은 자연뷰 있는 카페에 가는 게 나는 기분전환에는 최고더라 여기는 많이 멀지 않았던 거리에 비해 진짜 시골이었다 그래서 마치 여행온 기분이 나서 더욱 좋았던 날 :)    마늘까는 일상 ㅎㅎㅎ저때 까놓은 마늘 다 먹어서 오늘 좀 더 까야겠다 ㅋㅋㅋㅋㅋㅋ퇴근하고 드라마 보면서 해야지 ㅎ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더마팩토리 이야기 하려고 카메라 켜놓고는 잠이 덜깨서 아무말도 안했던 ㅋㅋㅋㅋㅋㅋ그냥 영상은 올려버렸지만 (이것도 자연스러운 내 ..

오랜만에 덥지 않아 좋았던 날, 잠들기 아쉬운 휴무의 새벽 근황일기

너무 오랜만에 잘자고 일어난 하루, (안더워서)초과근무도 하고 휴무 요일이 바뀌면서 주말동안도 출근을 다하느라 바빴다내 영상 올리려고 편집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 넣은 장면이라 블로그에도 올려본다아침에 눈떴을때 내 옆에 누워있던 귀여운 풍경 ㅎㅎㅎㅎ심바 올라가라고 원형테이블을 방에 다시 뒀는데 생각대로 아주 좋아하는 자리다나는 테이블로 전혀 사용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더위와 추위(실내 에어컨)에 반복하며 처해지는 환경때문인지 몸이 너무 피로한 요즘이다.왤케 온도가 극단적인지ㅠㅠ밖은 너무 덥고 버스를 타면 너무 춥고 또 밖은 너무 덥고 실내에 가면 또 너무 추운거다.밖이 너무 더우니 에어컨을 세게 켜는 것도 너무 이해가지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몸이 힘들어하는 것 같..

현실을 살아가는 이상주의자. 적절한 나만의 밸런스를 잡아가기.

어제 블로그에 새 카테고리를 만들어 나름의 다짐과 생각들을 블로그에 올리고오늘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찍고 싶은 영상들을 찍어보았다나의 소비생활들 관련해서 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는지나도 모르게 내가 구매한 것들에 대한 것들을 담게 되더라 (내 삶에서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부분들) 경제적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던 것들이 최근들어 하고 싶은 것에 집중되면서 현실보다 이상에 너무 치우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물론 그게 필요했다 나는 사실 이상주의자이니까.한동안 현실에 치여 잊었던 이상을 되살린 느낌이었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이상주의자라 현실과 이상의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를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은 이상, 어떤 가치에서 나오고그것으로 결국 현실적인 답도 찾아가는게 베스트라고..

인프제의 서른 아홉 바이브, 이제 6개월 남은 30대를 정리하자

블로그를 습관처럼 하지 않은지 10년쯤 된 것 같다여전히 종종 하고는 있지만 20대 중후반에 집중적으로 자아탐구 하던 시절 이후서울에 올라가면서는 사회생활을 하느라 바빴고서울을 떠나 청주에 오면서 부터는 자아탐구는 이만하면 다 되었다 생각했고세상과 거리를 두고 싶기도 했던 시기였기도 했다 2024년 내 나이 서른 아홉 (윤석열 나이말고 예전 한국식 나이로)이제 6개월 정도 남았다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되었고나의 셩격을 장단점 삼아 어떻게 사는게 나에게 좋은지도 나름대로 답이 나왔다고 생각했고나에게 남은 유일한 목표는 경제적인 것 뿐이라고 생각했다.아마 한달 전쯤까지도 이렇게 생각하고 여기고 있었다.  최근에 오빠가 비혼남매 유튜브 채널에서 '나브랭이' 컨텐츠를 시작했다.  https://..

초과근무로 일시정지된 실행들에 6월의 마음가짐, 근황 일기 :)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5월부터 여름 날들이 가끔씩 있었는데 이 날도 그런 날이었다눈부시고 화창하고 조금 덥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날씨 *-*명암저수지의 푸르름을 눈에 가득 담고 왔다노란 꽃들도 너무너무 예쁘더라     카페 르투어(스테이인터뷰 르투어)에 도착창밖의 명암저수지 뷰가 너무너무 좋은 곳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뷰를 가진 곳이다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힐링힐링 ㅎㅎㅎ     햇살 가득받은 푸르름의 풍경이 나는 제일 좋다요즘 실컷 보는 중 사계절 내내 이런 날씨면 좋겠다 점점 더워져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난  겨울보단 여름이 좋은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마다 지나가는 이 길의  풍경에 가끔 감탄한다 너무너무 깨끗한 하늘색에 내가 좋아하는 푸르름이 가득했던 날.사실 일하러 가는 길이지..

요즘 근황/영화 파묘, 나는 감기걸림, 그리고 코인상승장 ! + 심바 사진들 ㅎㅎ

블로그를 오랜만에 쓰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영화 파묘를 봤다 오컬트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관심이 생기기는 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봤는데 예상못한 일제 강점기의 역사가 담겨있어서 좋은 의도로 매우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는 장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느껴졌음. (아무 내용없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 아깝게 느껴져서) 다 보고나서야 알았지만 주인공 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독립운동가 분들의 이름이라는 것도 인상깊었고 풍수지리, 사주에도 나오는 오행, 무속과 종교 등등 다양한 것들을 이용해서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보고 갔던 성안길 카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카페 분위기가 매우 운치있었다. 창밖에..

1월 난방비 가스+전기=9만원, 나름 선방했다 ㅎㅎ

1월 난방비가 나왔다. 전기요금은 49,080원 12월과 비슷하게 나옴 온풍기 맘편히 쓴 탓에 한여름 에어컨 많이 켰을때 정도로 나온 듯 하다. 그래도 5만원 안넘어서 다행 ㅎㅎ 도시가스 요즘은 41,750원 12월에 2만원 정도 나왔던 것에 비하면 거의 2배로 나왔다. 그래도 1년 중 가장 추운 달임을 생각하면 가스요금 역시 5만원 안넘어서 다행 ㅎㅎ 이번에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 한 상황인데 12월, 1월 모두 전년대비 많이 줄이긴 했다. 작년에도 많이 줄였다 생각했는데 신기 ㅋㅋㅋㅋㅋ 암튼 1월 난방비 가스+전기 9만원 정도 나온거 보니 선방했다 싶다 ! 10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도 덜 나와서 다행. 이번 겨울이 전체적으로 많이 춥지 않았던 것 같다 ㅎㅎ 2월은 겨울 끝나가는 시기이니 ..

이번 겨울 한파는 이제 끝이길, 남은 겨울을 잘 즐겨보자 :)

귀여운 심바ㅠㅠㅠㅜ 북극한파에도 따뜻한 난방텐트 속 ㅎㅎㅎ 심바와 나는 잘때만큼은 추위를 잊고 노곤노곤하게 보낸다 올해 난방텐트는 정말 잘 샀다 !!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진짜 한파였다 컨디션에 별다른 영향 받지 않고 잘~ 보냈다 ㅎㅎ 오늘부터는 다시 영상기온 회복이 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 이제 진짜 추운건 끝이길!! 매년 추위를 싫어해서 1,2월의 겨울을 지겹게 봄을 기다리며 보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유튜브를 해서 그런지 남은 겨울, 2월을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생각중이다 ㅎㅎ 며칠 전 퇴근길에 눈이 한참 쌓였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찍었는데 사진은 초점나감 ㅋㅋㅋㅋ 너무 추워서 조심조심 하면서도 최대한 빨리 집에 왔다 ㅋㅋㅋㅋㅋㅋ 10분 정도 걷는 거리인데도 영하 10도 넘어가는 추위에..

제주도 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유퀴즈 백미경 작가님(자존감), 이런저런 일기장

제주도에 계신 이모가 보내주신 귤이다 ㅎㅎ 이것저것 귤과 비슷한 것들이 섞여있었는데 이렇게 나뭇가지에 달려있는 귤도 있었다 뭔가 제주도의 공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기분 초록초록한게 예뻐서 사진찍고 귤은 잘라먹었다 ㅎㅎㅎ 최근에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를 너무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 속 제주도의 풍경이 참 좋았고 드라마 내용도 정말 좋았다. 제주도 떠나 꿈찾아 서울로 갔다가 안좋은 일을 겪고 탈서울(다시 제주도)해서 자신을 찾고 뭐 그런 내용인데 ㅎㅎㅎㅎ 어제 마지막회를 봤는데 '나다움, 나다워지는 곳' 그런 언급들이 나에게 많이 와닿더라. 상세히 얘기하면 더 좋은 부분이 많은데 일단 일기니까 패스하겠다. (요즘 좋은 드라마 정말 많아서 드라마 포스팅도 좀 더 하고 싶은데 도저히 여유가 ..

그냥 겨울 일상 장면들, 휴가 또는 방학 같은 한 주.

심바가 창밖 겨울 아침 풍경을 본다. 창밖은 완전 겨울풍경 심바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볼까 늘 궁금하다 ㅎㅎ (영상 편집 하다가 블로그 잠시 씀) 베란다에 뾱뾱이 한파오기 직전에 나머지 거의 다 붙이고 밖에 볼수 있게끔 요만큼 잘라둠 ㅋㅋㅋㅋㅋㅋㅋ 거실쪽 방묘문 떼고 나서 현관문에서 찬바람이 슝슝 들어오는게 느껴져서 문풍지 남은 거 붙여줬다. 이것까지 붙여주고 나니 훨씬 덜 추운 느낌이... 이제서야 드디어 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도 막고 저기도 막고 막상 이정도 하고나니 효과가 있는듯 !! 늦게 출근하던날, 벌써 달이 떠있는데 달이 왤케 가깝고 크지? 너무 눈부시고 예뻐서 찍었다 :) 겨울 일상은 반이 요장면이다 ㅋㅋㅋㅋㅋㅋ 침대에서 빔으로 보면서 심바랑 같이 누워있는거 ㅋㅋㅋㅋㅋㅋ 여름에 못즐긴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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