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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묘 39

도대체 가을은 언제오냐구? 비혼남매 유튜브 구독자 50명!! 귀여운 심바 일상 :)

또 달콤브레드에서 주문했다 행복한 휴무는 달브로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을 테지만나는 추석 연휴 전날까지 휴무를 보내고 연휴 시작부터 출근이다오늘 포스팅은 휴무 기간의 이야기들 :) 사실은 요즘 알바 휴무는 있지만 휴무 때 내 일 하느라 더 바쁘게 보내는 나날들이라 사실 이렇게 주문 해서 먹은 것도 힘내서 내 일을 하기 위함이었다 (=핑계 ㅋㅋㅋㅋㅋㅋ)     크 이번에는 따뜻한 음료를 주문했다카라멜 마끼아또에 꽂혀서 따뜻한 걸로도 주문해봤는데 따뜻한 걸로 마시니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다음에는 다른 걸로 주문해야겠다  근데 뭔가 따뜻한 음료를 마시니 (요즘 아직도 너무 덥지만)마음은 가을느낌을 열심히 내어 보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가을 감성 느끼고 싶다 제발 땀 좀 그만..

오늘도 복실복실 너무 귀여운 내 고양이 ㅋㅋㅋㅋㅋ

이곳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가 내 고양이 사진 올리며 좋아하는 곳입니다 :)    아놔 진짜 너무 귀여워서 입틀막 했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에 비친 뒷다리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     요즘 캣폴 아래 저 자리를 좋아하는데 저기가 에어컨이 오는 곳이라꽤 시원한 위치인것을 올 여름에 깨달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누워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다가갔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안찍을 수가 없더라 ㅎㅎㅎ     저기 거울 두길 너무 잘했네이럴려고 저기 뒀었네 싶었던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털이 복실복실이 더운 여름날 얼마나 더웠을까 - 싶다가그래도 우리집엔 올여름 내내 에어컨을 켰으니 ...사실 심바가 젤 행복해 보이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발도 너무 귀엽고 거울에 비친 시옷입도 너무나 사..

8월 에어컨 전기세, 아슬아슬 누진세를 피했다! (가장 더웠던 여름을 보내며)

여름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본 첫장면넘나 귀여운 것 ㅎㅎㅎㅎㅎ    8월도 이번주면 끝이다 !푸르른 여름을 좋아하는 내가 이렇게 가을을 기다릴줄이야 ㅎㅎㅎ어젯밤에 드.디.어. 열대야가 끝났구나 싶은 밤공기를 느꼈다 에어컨 없이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드디어 여름 끝났네 싶어 반갑고 좋더라 ㅎㅎㅎ일기예보를 보니 그래 한동안 아직은 계속 30도를 넘는 날씨이긴 하구나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최저기온이 좀 떨어지니 살만하겠다 싶다올 여름은 폭염기간이 너무 길었어서 그런지열대야만 없어도 벌써 가을 온 기분들고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사람 마음이란게 참 상대적이다 이런 여름도 한번 보내보니 적응이 어느정도 된것같기도 하고 ㅎㅎㅎ암튼 이제 폭염이 끝났으니 이렇게 얘기해본다 ㅋㅋㅋㅋㅋ    올여름 역대급으로 더웠던 만큼 에..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다시 내 안에 집중. (아이패드 구매!)

오늘은 비소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비혼남매에 조만간 올라갈 '여신의 플레이리스트' 새로운 영상을 배경삼아 틀어놓고내 마음을 차분히 다듬어본다. 요즘, 큰 심호흡이 좀 필요한 상태랄까그래서 출근전에 빗소리와 음악을 배경삼아 내 영혼이 심호흡을 해보려 한다. 너무 많은 상황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다.세상밖에도, 내 마음 속에도, 내 삶 속에서도오빠와 어제도 이런 얘길 했지만 10년 사이 이렇게 바쁘게 살아보는건 처음인것 같다고그래, 나도 그렇다 ㅎㅎㅎ     큰 고민 끝에 아이패드를 샀다 (아이패드 기본 9세대, 완전 가성비 모델임)오늘 도착해서 아직 써보지는 못했다.아이패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우선 간단히 일기만 쓰자면 이 소비는 개인적으로는 큰 마음의 결단이었다. 내 ..

내 고양이의 귀여운 시옷입 'ㅅ' (귀여운 눈,코,입,귀,뽕주댕이,수염,앞발.....)

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하루  -우리집에서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심바 고양이입니다.    심바가 좋아하는 메뚜기 장난감과 실컷 놀아주고 누워있는 모습나는 심바의 시옷입을 너무 사랑한다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는 시옷 입 'ㅅ'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생겼지?하면서 마주보고 누워서 얼굴 구경할때도 많다 ㅎㅎㅎ뾰족하게 솟아있는 귀도 귀엽고빛 받으면 변하는 우주같은 눈도 귀엽고코는 어쩜 분홍색인지 분홍분홍 코도 귀엽고뽕주댕이 아래 숨어있는 시옷 모양 입도 너무 귀엽다 장모인 심바는 추가로 삐죽삐죽 뻗어나있는 얼굴 털도 귀엽다 ㅎㅎㅎ     하..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ㄱㅇㅇ.....ㅓ랴ㅕㄷㅎ겨ㅑㅌ로ㅎㄹㅎㄱ(내 새끼 내 맘대로 이뻐하는 곳  입..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오랜만에 덥지 않아 좋았던 날, 잠들기 아쉬운 휴무의 새벽 근황일기

너무 오랜만에 잘자고 일어난 하루, (안더워서)초과근무도 하고 휴무 요일이 바뀌면서 주말동안도 출근을 다하느라 바빴다내 영상 올리려고 편집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 넣은 장면이라 블로그에도 올려본다아침에 눈떴을때 내 옆에 누워있던 귀여운 풍경 ㅎㅎㅎㅎ심바 올라가라고 원형테이블을 방에 다시 뒀는데 생각대로 아주 좋아하는 자리다나는 테이블로 전혀 사용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더위와 추위(실내 에어컨)에 반복하며 처해지는 환경때문인지 몸이 너무 피로한 요즘이다.왤케 온도가 극단적인지ㅠㅠ밖은 너무 덥고 버스를 타면 너무 춥고 또 밖은 너무 덥고 실내에 가면 또 너무 추운거다.밖이 너무 더우니 에어컨을 세게 켜는 것도 너무 이해가지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몸이 힘들어하는 것 같..

나의 고양이, 햇살 듬뿍 받은 심바의 칼눈 포착

여름이 되니 해도 길어진다내가 좋아하는 햇살가득한 날들 이지만나의 집 장모고양이가 너무 더워할까 슬슬 걱정되기도 하는 초여름의 날씨     서울에 반지하에서 살때는 심바의 칼눈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자연광도 눈부시게 잘 들어오지 않고 실내 등은 아무리 눈이 부셔도 칼눈이 되지 않더라눈부신 자연광에 심바의 칼눈은 청주에 와서야 처음 보았다     고양이의 눈속에는 우주가 있는 것 같다세상 신비롭다  옛날에는 고양이가 낯설고 어떤 동물인지도 몰라 뱀눈같은 그 눈이 무섭기도 했고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키우면서 고양이를 점점 좋아하는 모습들 보고 신기했는데내가 딱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키우면서 느낀 것은 고양이를 통해 내가 보인다는 것그냥 동물이라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뭔가가 있다 ㅎㅎ..

내가 사랑하는 계절 5월의 푸르름 속 소소한 일상들, 귀걸이 만들고 옷은 잘라입고 자유롭도다 ㅎㅎ #유튜브

https://youtu.be/AfXJse7ypCo?si=wg0VifSAdUgNifLB 블로그를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유튜브 올린 날 쓰고 있는 나자신 ㅎㅎㅎ 그래도 최근에 알바 초과근무 기간이 되어서 바빠질 때를 대비해 영상 만들어둔것 칭찬해 ㅋㅋㅋㅋㅋ 요즘 웬만한 건 깊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약간 선택적 '대가리 꽃밭' 무드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같은 세상에서 인프제가 행복하게 살기위해서는 약간 요런 자세가 필요하다 ㅎㅎㅎ 기분 좋았던 날의 영상이다 나갈 준비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영상을 찍었다 ㅎㅎ 선물받은 연청모자를 쓰고 (내가 생각났다던 스마일 가득한 디자인 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안입어지는 원피스를 잘라서 상의로 입어보았다 생각보다 마음에 들어서 내가 만든 귀걸이도 해주고 아..

봄이 오는구나, 카페트도 바꾸고 우리집도 봄 맞이 작은 변화중 :) #천연카페트

봄기운이 느껴져서 써보는 일기 :) 요즘 이런저런 외부의 일들이 많아서 바쁘게 보냈다 우리집 보일러 교체, 오빠 이사, 코인 상승장, 등등 오빠가 이사 하는 시기에 나도 덩달아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봄이 오기전 이런저런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 있는 중이다 그에 따른 정리와 청소들로 한가지를 바꾸려고 하면 집안일이 늘어나서 아마 그래서 더 바빴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 아직 창밖 풍경은 푸르지 않지만 아침이 일찍 밝아오고 햇살이 따스해짐이 느껴진다 낮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춥지가 않아서 좋다 아직 온풍기는 때때로 쓰지만 난방텐트는 접었다 ㅎㅎ 얼마전 창문을 열어두고 차갑지 않은 바람이 살짝 불던 날 햇살이 은근히 들어오는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예뻤다 겨울동안 떼어 놓았던 베란다 쪽 방묘문도 다시 붙여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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