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 351

인생, 뭣이 중헌디? 행복하자. 진리는 언제나 쏘심플한 것.

창문해먹의 계절이 왔다몇차례 떨어진 이후로 두줄씩 연결해서 튼튼하게 해줬음!심바가 요즘 잘 써줘서 너무 좋다봄햇살과 함께 내가 행복해지는 풍경 ❤️ 우리 심바 햇살 쬐며 노곤노곤 자는 중 ㅎㅎㅎㅎㅎ요즘 먹는 사료가 맛잇는지 자꾸만 코박고 먹어서 사료 먹고나면 콧잔등이 노래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바가 자는 모습 평화로움 그 잡채,힐링 그 잡채, 집사는 무엇을 더 원하리요 ㅎㅎㅎ 집근처 활짝 피어있는 하얀 철쭉을 보고 너무 예뻐서 찍어왔다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들꽃들 🧡이름 모를 들꽃들을 사랑한다봄에 실컷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요즘 내가 지난 몇개월의 기간, 나름대로 너무나 열심히 살았던 그 기간을 돌아보며 결론은 '행복하자, 뭣이 중헌디? 내가 행복하자' 이거였다역시나..

행복하게 살자, 오랜만의 근황 (신상제작, 알바 퇴사, 유튜브 라이브 중단)

요즘 아침 풍경유튜브로 모닝재즈 틀어놓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한잔그리고 독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신과 나눈 이야기' 인데 정말 깊고 깊어서 한번에 몇페이지씩만 읽어야 소화가 되는 느낌이다평생 두고 여러번 읽어볼 책.평온한 환경에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중인 루틴이다 알바 초과근무가 끝날때쯤 자아실현의 욕구때문인지 악세사리가 너무 만들고 싶었다오랜만에 신상제작 하고 업뎃까지 완료 캣그라스를 예전에는 급여 목적으로 잘라서 건사료 위에 뿌려줬었는데이번에는 직접 뜯어먹도록 그대로 두었다한번씩 와서 뜯어먹는데 정말 먹는다기 보다는 뜯는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물그릇 잠깐 씻는다고 빼뒀더니 또 뜯어먹는중 자연에서 풀뜯어먹는 심바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 시들거나 ..

일리 디카페인(디카프) 그라운드, 카페인 커피와 비슷! 디카페인 원두로 추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카페인 줄이기를 시작했는데집에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기도 하고 커피 자체를 좋아하는 편이라 디카페인으로 마셔보면 어떨지 궁금했다오빠가 나보다 먼저 알아보고 카페인 커피와 가장 비슷하다는 일리 디카페인 그라운드를 추천해줌! 아무래도 디카페인이라 오랫동안 즐겨마시던 카페인 원두와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의구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정말 크게 다르지 않은 맛이라 깜짝 놀랐다 솔직히 모르고 마셨다면 그냥 카페인 원두인가 보다 싶었을 정도였으니까 !       에스프레소 머신용으로 분쇄된 커피로 주문했는데 (쿠팡에서 11,500원에 구매)250g 캔 용기에 든 제품밖에 없어서 좀 아쉬웠다꾸준히 먹을것 같은..

곳곳에 느껴지는 봄 풍경, 솔이즈솔 신상 제작, 나만의 생명력으로 일상 채워가기

심바가 부엌 창문에 앉아 바깥 구경을 하는 뒷모습을 좋아한다청주 처음 이사 왔을땐 아무것도 없었는데 지금은 이것저것 가득한 모습 ㅋㅋㅋㅋㅋㅋㅋ 자꾸 짐이 늘어나기만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공원에 산책하러 나가서도 조금씩 다가오는 봄의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처음 산책 마음먹었을 땐, 겨울이었으니까       곳곳에서 올라오고 피어나는 생명력이 나에게 좋은 에너지를 준다바쁠땐 무심코 지나쳤을 사소한 장면들을 일부러 찍어서 마음에 담았다요즘 나에겐 이런 에너지가 필요해 :)      출근 길 풍경도또 한번의 계절을 지나고 봄이 왔다      오랜만에 신상 제작도 했다 봄의 기운을 받아서인지 요즘 꽂혀서 작업할 때 참 즐겁더라알바 초과근무가 끝나서 너무너무 해방감이 든다 ㅎㅎㅎ       얼마전까지..

청주 수곡동 카페 소노손손, 아기자기 깔끔하고 예쁜 감성이 가득한 주택개조 카페

청주에는 좋은 카페가 참 많다이번에 방문한 곳은 '소노손손'     무심천 옆 주택개조한 카페인데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날씨가 많이 풀렸던 날이라 산책 겸 걸어서 다녀왔던 날         화이트 톤의, 곳곳에 사장님의 감성이 느껴지는 편안한 인테리어였는데인스타 느낌의 사진을 찍기 좋은, 뭔가 그런 느낌 그런 감성 ㅋㅋㅋㅋㅋㅋ      베이커리류도 요렇게 준비되어있다       메뉴판 가격표나는 소노크림라떼를 주문 !크림커피 가격이 5,500원이면 아주 괜찮은 편인듯     나는 이 컵받침의 컬러조합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 ㅎㅎㅎ음료와 테이블, 쟁반, 그리고 컵받침의 컬러 조합이 넘나 섬세하게 만족스러운 것 두개의 소재가 다른 것도 마음에 들었음(의도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런거에 심미적 만족 ..

드디어 여인초 분갈이, 일상회복하기, 4월도 화이팅!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벌써 4월 7일, 오랜만에 쓰는 일기우리 심바는 지위픽을 급여 한 후로 다행히 아직까지는 토를 하지 않고 있다며칠전 라이브를 켰는데 갑자기 토할것처럼 해서 너무나 깜놀 ㅠㅠ근데 사료나 헤어볼은 토하지 않았고 투명한 토 아주 조금(거의 안함)추측해보건데 캣그라스나 테이블 야자를 뜯어먹고 그런듯다행히 잘 내려갔는지(?) 컨디션도 괜찮고 다른 문제는 없었다 장기적으로 봐야할 부분이지만 아직까지는 나름 유의미한 변화로 느껴진다역시 사료 문제 였던 것인가...(미안함과 속상함ㅠㅠ)      드디어 했던 분갈이 ㅋㅋㅋㅋㅋㅋㅋ뿌듯쓰 -신문지 깔고 준비하니 심바가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앉아서 구경하더라 ㅎㅎㅎ      우..

오랜만의 일기, 간단하게(?) 나눠보는 근황(심바 지위픽, 걷기, 디카페인, 커텐 교체)

블로그를 너무 오랜만에 쓴다심바가 최근에 혈토하고 병원에 다녀오면서 그 전후로 심바 컨디션에 집중하고또 나도 초과근무가 잡혔고, 해야하는 일들 하느라 블로그 쓸 여유가 도저히 없었다모든 상황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 여유가 많지는 않지만그 사이 찍어 놓은 일상의 기록들이 너무 밀려버려서 간단히라도 남겨봐야겠다 !      심바의 혈토 관련해서는 병원 다녀온 내용과 함께 정리해서 올리고 싶어서 그때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고, 우선 사료가 심바에게 안맞았던 것 같아서 (아마도 곡물이 들어간게 안맞았던 것이라 추정)기존 사료(로얄캐닌 센서블)를 중단하고 지위픽으로 다 바꿨고 초유단백질 함께 급여중인데 병원 다녀온 후로 컨디션이 회복세인것 같아서 일단은 다행이다한달에 한번 정도 토하는게 보통이라고 해서 몇달간..

6살 고양이 심바가 헤어볼 횟수가 늘어서 이것저것 구매한 후기(초유한스푼, 지위픽 사료, 로얄캐닌)

심바가 장모종이라 그런지 헤어볼을 자주 토하는 편인데 최근 들어 그 횟수가 잦아진 느낌이 있어 주시하고 있었다사람처럼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안좋으면 그러다가 괜찮아지는 경우들이 있었기 때문에또 혹시라도 평범한 헤어볼, 사료토가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으면 병원에 가야하니한동안 심바의 컨디션을 살피느라 바빴다 그러다 어느날 헤어볼, 사료토를 연속해서 (거의 10분 이내 차이로) 네번을 해서 (마지막엔 아무것도 없는 거의 투명토)그날에는 진짜 너무 걱정이 되어서 검색하고 챗GPT한테도 물어보고 심바 컨디션을 신경쓰느라잠도 제대로 못잔것 같다 그래도 토의 유형이 심각한 게 아니라 여전히 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사료도 늘 먹던 것이었고, 화장실가고 사냥놀이 하는 활력, 그리고 토를 다 하고 나서는 다시..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 조아라, 자연뷰에 애교많은 고양이, 힐링 그 잡채

오랜만에 생각을 환기시키고자 카페에 갔던 날,가깝지는 않지만 날씨가 풀렸고 걷고 싶어서 적당한 거리의 카페 조아라에 방문했다안가본 카페여서 가기전 검색을 했는데 귀여운 고양이 두마리가 있다고해서 가기전 부터 마음이 활짝 열렸었다 ㅎㅎㅎ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고양이가 나를 엄청나게 반겨주었다, 꺅!      심바보다도 나를 더 좋아해주는 애교냥이 둘 중 하나가 특히 애교가 많았다 너무너무 귀여워 미침 ㅠㅠㅠㅠㅠ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카페 들어가기전 마당에서 한참 있다가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이미 힐링 다 한 기분이었음 ㅎㅎㅎㅎㅎ      카페에서 돌봐주시는 야옹이라고 한다, 이름이 봄,여름이 ㅎㅎㅎㅎ내가 아는 봄, 여름이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얘네들도 너무 사랑스럽다봄, 여름이..

요즘 나는 나에게 집중모드, 인생에 대한 생각이 끝이 없는 인프제 INFJ...

저번주 휴무에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다녀왔다나가는 길, 오빠 집에 잠시 들러 찍은 오빠집 식물들푸르른 계절이 다가와서 설레는 3월인데나는 내면의 변화까지 끊임없이 일어나는 중이라 더없이 바쁘다 인프제의 삶이란....인생에 대한 생각이 왜 끝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     햇살이 가득한 오빠집, 너무 따뜻해서 거의 온실같다 ㅋㅋㅋㅋㅋ나도 다음에는 햇살 가득한 집으로 가서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 식물들을 키워보고 싶다하지만 난 지금 집도 매우 만족쓰 - ㅎㅎㅎ      너무 예뻐서 많이 찍었음 -우리 집에도 있는, 고양이에게도 안전한 테이블 야자 (실내에서도 잘 자라서 최고임! 심바가 너무 좋아해서 문제 ㅎㅎ)그리고 고양이에게는 위험해서 못키우지만 어릴적부터 우리집에 늘 있었던 스킨답서스     햇살이 풍부해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