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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23

요즘 나는 나에게 집중모드, 인생에 대한 생각이 끝이 없는 인프제 INFJ...

저번주 휴무에 정말 오랜만에 카페에 다녀왔다나가는 길, 오빠 집에 잠시 들러 찍은 오빠집 식물들푸르른 계절이 다가와서 설레는 3월인데나는 내면의 변화까지 끊임없이 일어나는 중이라 더없이 바쁘다 인프제의 삶이란....인생에 대한 생각이 왜 끝이 없냐 ㅋㅋㅋㅋㅋㅋㅋ     햇살이 가득한 오빠집, 너무 따뜻해서 거의 온실같다 ㅋㅋㅋㅋㅋ나도 다음에는 햇살 가득한 집으로 가서꽃도 피고 열매도 맺는 식물들을 키워보고 싶다하지만 난 지금 집도 매우 만족쓰 - ㅎㅎㅎ      너무 예뻐서 많이 찍었음 -우리 집에도 있는, 고양이에게도 안전한 테이블 야자 (실내에서도 잘 자라서 최고임! 심바가 너무 좋아해서 문제 ㅎㅎ)그리고 고양이에게는 위험해서 못키우지만 어릴적부터 우리집에 늘 있었던 스킨답서스     햇살이 풍부해서..

직면하는 자세와 행복한 일상의 조화점 찾기, 나를 회복하며 다시 본 라이온 킹

어느 날, 사람처럼 누워있는 심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묘한 느낌 ㅎㅎㅎㅎ 일기를 오랜만에 쓰는 느낌이다 -3월이 되면서 내 마음의 정리가 필요했다1-2월 보낸 것을 바탕삼아 3월부터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할 지 생각해보다가내가 최근 몇달을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창작이 하고싶고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럴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상태, 문득 '내가 왜 청주에서 서울생활 때 처럼 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바쁘고 빡빡하게 살고 있구나 내가.나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직면하는 자세가 생기면서 모든 현실을 경제적 목표와 관련해서 생각하며 지냈다.한동안 망각하지 않기 위해서 그랬던 것인데,그..

1-2월 AI습득, 직면하는 습관, 그리고 3월 부터는 창작도 하자! (업그레이드 된 나로 살아가기)

꼬순내 폴폴 날 것 같은 사진 ㅎㅎㅎㅎ 어제, 오늘의 컨디션이 달라서 일기를 쓴다(3/1에 적어놓고 3/2에 마무리 해서 올리는 포스팅!)2월과 3월의 차이일까?어제까지 안고있던 스트레스와 걱정들이 사실상 해결된 것이 아님에도내 마음에 긍정에너지 덕분에 크게 상관없는 일이 된 것.그러면서 몸도 가뿐하고, 활기찬 기분이 든다 (오랜만에 ㅋㅋㅋㅋㅋㅋㅋ)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 것일 수도 있고내 마음의 흐름이 그렇게 변화해 가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1월부터 직면하는 태도로 임하면서 아주 바쁜 겨울을 보냈고1,2월 겨울의 시간이 끝날 때가 되니하나하나 뭔가 직면하고 진취적으로 임하며 살았기에 경험의 결과가 그때그때 반영이 되는 느낌이랄까.덮어두었고 미뤄왔던 부분들이 수면위로 모두 떠오르면서 정신이 없었지만 해보..

내영상 편집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매우 흥미로운 변화...!

블로그를 오랜만에 쓰는 기분이다솔솔월드 영상을 완성하느라, 거기에 집중하느라 바빴다이제 슬슬 유튜브가 1순위인 일상이 점점 적응되는 중인 것 같다 ㅎㅎ예전보다 영상 편집을 훨씬 집중도 있게 하고 점점 재미까지 느껴져서 신기한 요즘이다 내가 이런 날이 오다니!!!  유튜브를 1순위로 잡고 살기로 마음먹었는데 재미까지 느껴진다니 너무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변화이다유튜브 채널 개설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영상 편집 자체에는 그닥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다그저 어렵고 또 어렵고 그랬던 나날들... ㅎㅎㅎ 최근에 직면하는 태도로 살겠다 선언(?)하고 유튜브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니 AI 활용도 다양하게 안해봤던 시도들을 하게 되고 또 그러면서 깨닫고 배우는 그 과정속에서 살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솔이즈솔이 당장의 현실에서는 ..

2025년 경제적 자유, 진정 나다운 삶을 살기위한 마지막 관문!

최근에 인생의 난이도가 높아진것 같아 생각이 많고 힘들었다. (사랑니 때문은 아닌데 사진이 없어서 ㅎㅎ)분명 나이가 들고 자아를 찾으면서 인생이 좀 편하고 쉬워진 것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더 힘들어지는 느낌이라 이게 뭐지 ? 했나보다 ㅎㅎㅎㅎ 어제 오빠를 만나 한참동안 대화를 나눈 것이 참 도움이 되었다.이제 내 마음이 좀 정리가 되었다.이 정리의 내용은 앞으로, 올해부터 나의 블로그나 유튜브에 자연스럽게 담기게 될 것 같다.  올해는 정말 자본주의와의 화해를 하고 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이뤄야만 하겠다.그것을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을 확인해서 좀 힘들었다.내가 가진 '돈'에 대한 생각이 평범하지 않아서 나 스스로도 파악하고 정리하는데에 오래 걸린 것 같다.강한남매 채널의 ..

탄핵 가결 후, 나를 위한 차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서른아홉 인프제...

눈이 펑펑 내리던 퇴근길이제 장갑도 끼고 다닌다찐 겨울이 왔구나 싶은 차디찬 공기 (난방비가 너무나 궁금하다 ㄷㄱㄷㄱ)이번달에 난방비 나오면 포스팅 해보겠다 !작년에도 했으니 비교해서 ㅎㅎㅎ  오늘 출근전에 치과가서 충치치료+레진 하고 왔다이제 동네 치과는 한동안 갈 일이 없을듯!웃으며 인사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1월초에 큰병원에 가서 매복사랑니 뽑는게 더 큰 행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동네치과는 끝 - 이제 그것 말고는,,, 심바의 건강검진이 남았다내 사랑니보다 그게 더 큰 일이라 그것까지 잘 끝나면 나는 또 한동안 마음이 편하겠지우리 심바 건강해야해 ㅠㅠ아직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 건강해야해      아마도 다음날 출근길에 찍은 사진인듯 싶은데오리들아 안춥니, 아우야.....아닌걸 알지만..

천천히 와준 가을, 희로애락 생로병사 무게감이 느껴지는 인생의 전환점

지난 주에 방문했던 카페, 화이트컵 (여기 포스팅은 따로 하겠다!)이런 풍경이 있을줄 모르고 갔는데주변에 단풍이 반이상 들어있는 멋진 가을 풍경으로 가득했다흐린 날씨를 예상하고 큰 기대 없이 갔는데 파란 하늘도 볼 수 있었다     몇년째 지금의 알바를 하면서 늘 바쁘고 지쳐보내는 가을이라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지나갔던 계절이었는데올해 가을은 좀 천천히 와준 덕분에 바쁜 시기를 다 보내고도 즐길수가 있어 감사했다이상기후 때문인지 단풍도 초록초록한 잎들과 섞여 있어 새로운 풍경의 느낌이었다      카페 뒤쪽에 야외좌석에 앉아서 가을을 풀코스로 즐겼다 ㅋㅋㅋㅋㅋㅋㅋ집에 올때쯤되니 가을 좀 질린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하루동안 가을을 200% 느낀 것 같다         햇살도 나와줘서 정말 오랜만에 ..

다 해내고픈 절실함 때문인지 잠도 식욕도 살짝 줄어든 상태, 효율적 인간이 되어가는 걸까?

11월이 시작되었다10월의 누적된 피로를 다 풀지 못했는데 계속 바쁜 스케줄들이 예정되어 있어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마음의 새로운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어이 상황이 그저 싫고 피하고 싶은 게 아니라 잘 소화해가고 싶은,정말 바빠도 잘 해내고 싶은 11월을 맞이 하는 마음가짐이다 사진은 10월에 추워졌던 어느날 보일러를 돌렸더니 심바가 포근하게 자고 있어 너무 귀여워서 찍어보았다심바 보면 힐링된다 어쩜 저렇게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잘수있을까 ㅎㅎㅎ     저번주 휴무에 멀리는 못가고 동네 카페에 갔다내가 좋아하는 로투스 라떼 ㅎㅎㅎ오빠와 회의도 하고 밀린 얘기도 하고둘다 바쁘게 사는 중이라 할 얘기는 또 왜이렇게 많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페의 유리창 밖으로 고양이가 지나가는 모습을 ..

INFJ 인프제/ 바빠지는 내 삶의 작은 목표,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제대로 된 쉼을 실천하자.

https://youtu.be/OK-Bker5oH0?si=MxC1jzrqxFctMC_D  오늘도 여신의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잔잔히 블로그를 써본다 ㅎㅎ 스마트스토어를 준비하면서 최근 컨디션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사실 오늘 알바 휴무라 스마트스토어 등록도 제대로 하고 하려던 일들이 많았는데요 며칠동안 복통과 두통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오늘은 무조건 쉬자고 마음을 먹었다(두통은 나에게 종종 있는 편인데 복통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만 있는 일)정도가 심한것은 아니었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난것에 대해 경계심이 발동했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내 신체적인 문제점이 생기면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다몸이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약한 경험들을 해서 나 스스로 나름대로 터득한 기준인 것 같다(남들따라 하면 나는 쓰러질수..

현실을 살아가는 이상주의자. 적절한 나만의 밸런스를 잡아가기.

어제 블로그에 새 카테고리를 만들어 나름의 다짐과 생각들을 블로그에 올리고오늘 일어나서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찍고 싶은 영상들을 찍어보았다나의 소비생활들 관련해서 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는지나도 모르게 내가 구매한 것들에 대한 것들을 담게 되더라 (내 삶에서 현실적이고 경제적인 부분들) 경제적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던 것들이 최근들어 하고 싶은 것에 집중되면서 현실보다 이상에 너무 치우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물론 그게 필요했다 나는 사실 이상주의자이니까.한동안 현실에 치여 잊었던 이상을 되살린 느낌이었다. 하지만 현실을 살아가는 이상주의자라 현실과 이상의 적절한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나를 자발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은 이상, 어떤 가치에서 나오고그것으로 결국 현실적인 답도 찾아가는게 베스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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