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의 머릿속/2025 뿌리내리기

2025년 경제적 자유, 진정 나다운 삶을 살기위한 마지막 관문!

솔솔월드 2025. 1. 1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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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인생의 난이도가 높아진것 같아 생각이 많고 힘들었다. (사랑니 때문은 아닌데 사진이 없어서 ㅎㅎ)

분명 나이가 들고 자아를 찾으면서 인생이 좀 편하고 쉬워진 것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더 힘들어지는 느낌이라 이게 뭐지 ? 했나보다 ㅎㅎㅎㅎ

 

어제 오빠를 만나 한참동안 대화를 나눈 것이 참 도움이 되었다.

이제 내 마음이 좀 정리가 되었다.

이 정리의 내용은 앞으로, 올해부터 나의 블로그나 유튜브에 자연스럽게 담기게 될 것 같다.

 

 

올해는 정말 자본주의와의 화해를 하고 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이뤄야만 하겠다.

그것을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을 확인해서 좀 힘들었다.

내가 가진 '돈'에 대한 생각이 평범하지 않아서 

나 스스로도 파악하고 정리하는데에 오래 걸린 것 같다.

강한남매 채널의 가자여판이 나에게는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

나도 몰랐던 나의 면을 마주하게 되고, 나는 이 부분에 대해 왜 이렇게 또 유별날까? 에 대한 질문,

그 원인이 무엇이고, 해결방법은 또 무엇인지, 

그래서 나의 2025년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떤 목표로 살아가야 하는지.

이 부분에 대해 많이 정리가 되어 마음이 좀 편안해졌다.

 

그래서 다시 정리하니 인생의 난이도가 그저 높아지는 게 아니라

일시적으로 그렇게 느껴지는 시기인 것 같다.

어쩌면 내가 진정으로 나답게 살아가는 인생을 위한 마지막 관문의 위치에 있는 것.

 

나에게는 경제적 자유가 마지막 목표였는데 

마지막 목표라는 것은 나에게 어쩌면 가장 나답지 않아 힘든 것, 마음이 쉽게 먹어지지 않는 것,

자신없는 것이라 미루고 미루고 미뤄왔던 것일지도 모른다.

 

이제 더이상 미룰수가 없어서 (이것은 가자여판에서 자아실현의 경험을 하며 느낀 것)

진짜 인생이 게임 스테이지 같다고 했는데 올해가 진짜 어쩌면 (제발, 플리즈) 마지막 스테이지라는 것.

그러니까 가장 어렵고, 하지만 또 나도 그만큼 가장 나의 파워는 강한 상태.

도전해볼 수 있는 상태.

뭐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임하려고 한다

어차피 피할 수 없다면 즐겨야 하니까.!

 

쉽지 않지만 그래도 좀 더 방향성을 파악해서 긍정적인 마음이 든다

내가 그 마지막 스테이지를 통과한 모습을 상상하니 절로 힘이 나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반드시 해내야겠다는 마음이 샘솟는다.

 

24년 연말까지만 해도 25년 1월이 이런 마음일거라 예상치 못했는데

근데 참 신기한건, 몇년 전 막연히 지금 알바는 25년 까지만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

막연히 25년을 기점으로 경제적자유를 이루고 내 삶을 좀 더 나다운 방향으로 달라질 시점을 생각했었다.

그것이 갑자기 생각나서 참 신기하더라...

인생은 이럴때보면 참 흥미롭다.

 

그래, 내 일이 아니면 흥미롭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면 가끔씩 한걸음 물러나서 타인의 삶처럼 내 삶을 바라보기도 하자.

나는 충분히 흥미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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