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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31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 장마에 비옷입고 걷기 😀☔️

요 귀여운 털뭉치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만들어 마신 아이스 헤이즐넛 라떼(디카페인)차가운 우유거품까지 만들어 올려주니 너무 맛있었다! 얼음을 많이 안넣었더니 빨리 녹아버림그래도 진짜 맛있었다 ㅎㅎ 요즘도 아침에 독서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고, 차분한 시간들을 조금이라도 보내려고 한다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니 확실히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가 필요하다 느낀다별생각없이 인스타 피드를 보다가 시간이 흘러가는 경우가 많았는데바쁠때는 그 잠깐의 시간도 스트레스를 푸는 휴식이 될수도 있었겠지만앞으로는 그렇게 그저 낭비되는 시간과 에너지를 조금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다피드 보다가 동물학대 소식을 접하게 되면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기분이 더 안좋아지는 경우도 많다물론 알것들은 알아야 한다..

장마오기전, 요즘 힘나는 노래 : 주토피아 ost(Try everything), 어쨌든 나답게 화이팅 !

화창한 날에 갔던 투닷츠로스터즈 카페이번주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하니 이런 날이 귀하게 느껴진다물난리만 안났으면 좋겠다 창가 자리에 앉아 있다가 문득 나란히 서있는 나무 두그루가 같은 나무 같은데 하나만 무성하더라무성해야할 계절인데 어디 아픈 것인지, 환경이 안맞았던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지구에서 살아가는게 녹록지않음이 공감이 되어 그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너에게도 무슨 사연이 있겠지, 어쨌든 회복되어서 잘자랐으면 좋겠다나무 보면서도 괜히 마음이 이입이 되어 이런 생각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음료가 너무 예뻐서 찍어봄요즘 카페인 줄이기엔 거의 완벽 적응이 된 느낌이다카페인 커피 마시지 않아도 크게 금단 현상은 없고디카페인이나 녹차, 말차라떼 즐겨마시는 요즘 서비스로 주신 초콜릿도 ..

아이패드 드로잉,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알차게 쓰자

아이패드 드로잉 책 거의 다 봐 간다 한번 다 해보고 나서는 한동안 책을 뒤적여가면서 응용해봐야 할 것 같다 알바 시간 줄이고 나서 내 시간이 늘면서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하고 싶은지에 대해 집중하고 있다현실적인 상황안에서 어떻게 실행에 옮길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까지모든 시작과 과정에서 나다움을 듬뿍 담아 실천하며 살아가고 싶은 마음. 얼마전 베란다에서 무슨 소리가 나길래 보니심바가 채터링을 열심히 하고 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베란다 밖으로 이어져있는 보일러 연통위에 이렇게 새가 앉아있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새들이 가끔 여기 앉아서 쉬었다 가는데 심바가 발견하면 채터링을 한다 ㅎㅎㅎㅎㅎ 한참동안 이 방향으로 앉아서 초 집중 모드로 있었던 심바 ㅎㅎㅎㅎ다행히 채터링 하는 장면 ..

5월 보내고 6월도 화이팅! 동남지구 투썸, 호이안식당 맛있는 뿌팟퐁커리

날씨 좋았던 날동남지구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에 갔다체인점 카페를 언젠가부터 잘 안가는 편인데 규모가 크고 위치도 좋고, 외관도 마음에 들어서 한번 가보자 싶어서 갔다 ㅎㅎ꽤 마음에 들었다 특히 이 잔디밭 있는 야외 좌석이 너무 좋았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있는 것 치고는 꽤나 넓은 자연뷰의 자리도 마음에 들었고 ㅎㅎㅎ바람이 많이 불어 결국 실내로 옮겼지만야외에 앉아있는 동안 평온한 분위기가 좋아서 힐링되더라 얼마만의 외식인가 싶어 찍어본 뿌팟퐁커리 (28,000원)뿌팟퐁커리 너무 좋아하는데 동남지구에서도 먹을 수 잇다니 너무 반가웠다베트남 음식점 '호이안 식당'인데 후기도 좋고 가성비 괜찮은 듯 해서 가봄너-무 맛있었음, 또 가야지 ㅎㅎㅎㅎㅎ 왜 우리나라에는 소프트크랩 요리가 없는..

5월의 풍경 노란 금계국, 치즈야옹이 덕분에 카페 다녀오는 길 모두 힐링되던 날 :)

날씨가 너무 좋았던 날 근처 카페가는길,활짝 피어있는 이 노란 꽃들의 물결을 보았다검색해보니 '금계국' 이란다너무너무 예쁘더라 꽃모양은 코스모스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5월에 만개하고 줄기 부분도 완전 다르게 생겼다카페가는 길 산책로에 노란꽃이 만개해있어 너무너무 예뻤다 돌다리도 한번 건너주고 ㅎㅎㅎ 카페 리치처음 와 봤는데 지금 이 맘때쯤 계절에 오기 참 좋은 곳이었다정원이 있고 꽃들도 다양하게 있어서야외 자리에 내내 앉아있는 동안 힐링이 되는 곳주변에는 별게 없는데 작은 정원이 주는 힘일까이 곳에 있는 동안은 뭔가 이 곳 만의 분위기에 집중이 되는 그런 느낌이었다 실내에도 자리가 많았는데 날씨가 너무좋아 야외 자리가 참 좋았다앉아있는 동안 노란 치즈 고양이가 들어와서 너무..

여름이 오는 중, 내 삶의 몰입도 높이기 (뇌과학 기반 하루루틴표 열심히 실천중)

올해 생각보다 봄이 길어서 참 좋다 싶었는데최근 이틀동안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되는 여름 날씨였다(다시 봄날씨로 돌아와서 다행 ㅎㅎ) 어제 선풍기도 처음 꺼내고, 에어컨 청소도 했다이 선풍기는 작년에 샀던 건데 소리는 크게 나는데 바람이 하나도 안시원해서 정말 킹받는 선풍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조립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썼는데이번에 꺼내면서 새로 분해해서 다시 조립을 했다내가 잘못한거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구매하고 도착해서 조립하던날, 내가 ...아마도 무지하게 피곤했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어제 새로 조립을 하고 틀었는데 소리도 많이 안나면서 너무 시원하길래 한참을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 여름은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구나 하면서 ㅎ..

푸르름 충전중, 편안하고 아름다운 우리동네가 좋다

청주에 이사와서 4년이 되었고 이제 5년차에 접어드는 시기인데걸어가는 거리에 이렇게 예쁜 산책로가 있다는 걸 얼마전에 알게 되었다그래서 이사는 안했지만 이사한 것 같은 새로운 기분도 들고여기서 더 오래 살아야지 하는 내가 사는 동네를 사랑하는 마음도 더 생겼다 ㅎㅎ 푸르름 가득한 이 계절이 너무 좋다누군가에게는 별로일 수도 있는 별거없는 산책로인데 ㅎㅎㅎ그냥 나는 여기가 참 좋더라 - 사실 대단하게 꾸며진것도 없고, 인공적으로 관리가 아주 잘 되어있는 것도 아니면서너무 현대식도 아니고 또 너무 자연 그대로도 아닌듯한 ㅎㅎㅎ모든 부분이 적절하게 섞여 있는 그런 느낌인데 나에게는 이게 참 적당한 편안함을 주는 것 같다 장미터널도 있는데 아마 곧 만개할 것 같다그 때도 꼭 걸어보고 싶다! ..

평생 할 수 있는 나만의 하루 루틴 만들기(뇌과학에 근거한, 여러가지 참고중)

내가 좋아하는 5월이 되었다창밖 풍경도 푸르름으로 가득해지는 중 처음 이사왔을때보다 창밖의 나무들도 더 커진 것을 느낀다너희도 나도 같이 성장했다고 그렇게 믿자 ㅎㅎㅎ 빈박스에 자리잡고 있는 심바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잠봉뵈르 소금빵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쉬는 날 먹은 맛있는 식사 허그앤밀 빵은 전부다 맛있음 ㅎㅎ 드로우앤드류님 유튜브 채널에서 본 '뇌과학에 근거한 최고의 하루'요즘 요거 참고해서 하루 생활 계획을 짜보고 있다이 표에서는 자기계발과 업무 시간의 합이 내 기준에는 너무 많은 것 같아서나에게 맞춤형으로 답을 찾아야 하는데 어쨌든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는 평생 할 수 있는 나에게 가장 최적화된 루틴, 생활 습관을 만들고 싶어서요즘 이 부분에 관심이 많고 아..

인생, 뭣이 중헌디? 행복하자. 진리는 언제나 쏘심플한 것.

창문해먹의 계절이 왔다몇차례 떨어진 이후로 두줄씩 연결해서 튼튼하게 해줬음!심바가 요즘 잘 써줘서 너무 좋다봄햇살과 함께 내가 행복해지는 풍경 ❤️ 우리 심바 햇살 쬐며 노곤노곤 자는 중 ㅎㅎㅎㅎㅎ요즘 먹는 사료가 맛잇는지 자꾸만 코박고 먹어서 사료 먹고나면 콧잔등이 노래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바가 자는 모습 평화로움 그 잡채,힐링 그 잡채, 집사는 무엇을 더 원하리요 ㅎㅎㅎ 집근처 활짝 피어있는 하얀 철쭉을 보고 너무 예뻐서 찍어왔다 여기도 내가 좋아하는 들꽃들 🧡이름 모를 들꽃들을 사랑한다봄에 실컷 볼 수 있어 행복하다 요즘 내가 지난 몇개월의 기간, 나름대로 너무나 열심히 살았던 그 기간을 돌아보며 결론은 '행복하자, 뭣이 중헌디? 내가 행복하자' 이거였다역시나..

행복하게 살자, 오랜만의 근황 (신상제작, 알바 퇴사, 유튜브 라이브 중단)

요즘 아침 풍경유튜브로 모닝재즈 틀어놓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한잔그리고 독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신과 나눈 이야기' 인데 정말 깊고 깊어서 한번에 몇페이지씩만 읽어야 소화가 되는 느낌이다평생 두고 여러번 읽어볼 책.평온한 환경에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중인 루틴이다 알바 초과근무가 끝날때쯤 자아실현의 욕구때문인지 악세사리가 너무 만들고 싶었다오랜만에 신상제작 하고 업뎃까지 완료 캣그라스를 예전에는 급여 목적으로 잘라서 건사료 위에 뿌려줬었는데이번에는 직접 뜯어먹도록 그대로 두었다한번씩 와서 뜯어먹는데 정말 먹는다기 보다는 뜯는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물그릇 잠깐 씻는다고 빼뒀더니 또 뜯어먹는중 자연에서 풀뜯어먹는 심바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 시들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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