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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131

내영상 편집에 재미를 느끼기 시작하는 매우 흥미로운 변화...!

블로그를 오랜만에 쓰는 기분이다솔솔월드 영상을 완성하느라, 거기에 집중하느라 바빴다이제 슬슬 유튜브가 1순위인 일상이 점점 적응되는 중인 것 같다 ㅎㅎ예전보다 영상 편집을 훨씬 집중도 있게 하고 점점 재미까지 느껴져서 신기한 요즘이다 내가 이런 날이 오다니!!!  유튜브를 1순위로 잡고 살기로 마음먹었는데 재미까지 느껴진다니 너무나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변화이다유튜브 채널 개설한지는 한참 되었는데 영상 편집 자체에는 그닥 재미를 느끼지 못했었다그저 어렵고 또 어렵고 그랬던 나날들... ㅎㅎㅎ 최근에 직면하는 태도로 살겠다 선언(?)하고 유튜브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니 AI 활용도 다양하게 안해봤던 시도들을 하게 되고 또 그러면서 깨닫고 배우는 그 과정속에서 살고 있다 스마트스토어 솔이즈솔이 당장의 현실에서는 ..

유튜브 수익화가 1순위, 나다움은 요지부동 0순위 😆 (1일1쇼츠 도전중)

유튜브 수익화를 목표로 열심히 살고 있는 요즘, 1월18일부터 하고 있는 1일1쇼츠!나름 목표 세워 해보던 첫날,쇼츠 하나 만드는데 얼마나 걸리는 지 보려고 시작 시간을 찍어뒀다솔솔월드 영상까지 찍으면서 하느라 더 정신없었음 ㅋㅋㅋㅋㅋㅋ몇번해보니 하나당 30분 정도 잡고 하면 될 것 같더라더 빨리 하게 될 수도 있겠으나 완성도가 많이 떨어질까봐익숙해질때까지는 30분 잡고 하는 게 적당하다 느꼈다 내 얼굴 없이 AI를 이용해서 만드는 영상을 운영하는 계정은 처음인데아직 얼마 안되었지만 드는 생각이 많다얼굴이 나오는 것, 나오지 않는 것 모두 장단점이 있고또 AI 활용이 지금 나의 삶의 효율성에 큰 도움을 주고,덕분에 내 지금 상황에서 가능한 도전이라 우선 상반기 동안에는 부지런히 해보려 한다    이번주 ..

2025년 경제적 자유, 진정 나다운 삶을 살기위한 마지막 관문!

최근에 인생의 난이도가 높아진것 같아 생각이 많고 힘들었다. (사랑니 때문은 아닌데 사진이 없어서 ㅎㅎ)분명 나이가 들고 자아를 찾으면서 인생이 좀 편하고 쉬워진 것 같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더 힘들어지는 느낌이라 이게 뭐지 ? 했나보다 ㅎㅎㅎㅎ 어제 오빠를 만나 한참동안 대화를 나눈 것이 참 도움이 되었다.이제 내 마음이 좀 정리가 되었다.이 정리의 내용은 앞으로, 올해부터 나의 블로그나 유튜브에 자연스럽게 담기게 될 것 같다.  올해는 정말 자본주의와의 화해를 하고 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이뤄야만 하겠다.그것을 더이상 미루고 싶지 않은 나의 마음을 확인해서 좀 힘들었다.내가 가진 '돈'에 대한 생각이 평범하지 않아서 나 스스로도 파악하고 정리하는데에 오래 걸린 것 같다.강한남매 채널의 ..

비장한 새해 목표 : AI활용, 재택근무, 직접적인 수익화를 목표로 자본주의와 화해하기!

새해가 되어도 심바는 귀엽다 ㅎㅎㅎ아침에 눈뜨자마자 귀여운 것을 보면 정서에 아주 좋다심바와 함께 지낸 몇년동안의 내 경험적으로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부시시한 털들도 왤케 보드러운 꼬순내 날 것 같고 애기같냐구 ㅠㅠ     저번주 휴무에 갔던 투닷츠로스터즈 카페커피가 맛있고 가까워서 또 다녀왔다  새해가 되자 몸과 마음이 너무너무나 바쁘다저 안경체인은 솔이즈솔 등록해야하는데 계속 진행을 못하고 있음 일단 이번주에는 꼭 영상부터 올리자 !!!새해가 되면서 솔이즈솔보다 솔솔월드가 현실적으로 우선인 상태라고 정리했다     연말에 유튜브 이벤트 하느라고 현관근처 풍경이 내내 이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분들, 구독자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꺼까지 다 보내드리고 지금은 정리완료 새해에는 ..

2025년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인프제 (INFJ) 일기, 혼란스러운 내 나이 ㅎㅎ

지금 내 카톡 프사 - 화장도 최소한으로만 하고 렌즈없이 안경끼고 갔던 날,검은 니트에는 심바 털이 잔뜩 묻어있는데 (집사 흔한 일상 ㅋㅋㅋㅋㅋㅋ)그냥 요즘 진짜 내 상태 같아서 좋았다안경체인도 직접 만들었고, 조만간 저기에 팬던트까지 추가해줘야지 !1월에는 안경체인을  솔이즈솔 신상으로 업뎃 예정이다 ㅎㅎㅎ 사실 나는 12월 마지막 한주를 24년 마무리 하고 25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보내서 막상 12월31일과 1월1일 당일의 기분은 별로 나지 않았던 것 같다 특히 올해는 안타까운 참사로 평소처럼 시상식 라이브로 하는 카운트다운도 없었고나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저 좋은 기분으로 새해를 맞이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안타까운 일들과 부정적인 마음은 24년에 두고 25년은 부디 새롭게 좋은 일들이 가..

라이브하며 보낸 첫 크리스마스, 그리고 선물 이벤트로 나름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

https://www.youtube.com/live/GBTgO7mB7cQ?si=LLyNCkB5JU9l2kcN   24년 크리스마스는 유튜브 라이브를 하면서 보낸 특별한 해!몇달전부터 매주 꾸준히 하고 있었던 라이브 덕분에 미리 공지를 하고 나름 랜선파티라고 이름 붙여주셔서 기다려주신 분도 계시고 (너무나 감사한 지인 구독자님!)심바 머그컵도 만들어서 선물 이벤트까지 준비를 하다보니점점 큰일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머리띠도 만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사둔 슈톨렌도 먹어보고 ㅎㅎㅎ나에게는 꽤 의미있고 특별했고 소중한 경험들로 연말을 채운 것 같다     겨울이 아직 많이 남아서 크리스마스 장식은 한동안 그대로 둘 것 같기는 하다 ㅎㅎㅎ심바가 저 머리띠를 너무 좋아해서 사진을 잔뜩 찍어놨는데너무너무 ..

심바와 집에서 보낸 미리 크리스마스, 머그컵 선물준비, 영화 유브갓메일

추가주문한 머그컵이 드디어 도착했다 !!박스에 뾱뾱이가 감싸진 이 모습으로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막상 머그컵을 보내드리려니 뾱뾱이를 해서 깨지지않게 포장을 잘해야겠다 싶더라택배 박스랑 취급주의 스티커도 주문했다 ㅎㅎㅎ       지인분들께 선물도 드리고 구독자분들께도 드리려고 주문했는데처음 직접 만든 머그컵 이기도 해서 많이 나누고픈 마음에 한건데...뭔가 수량을 너무 많이 주문했나 싶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모자란것 보단 넉넉한게 좋다는 ㅎㅎㅎㅎ이런 경험들이 다음 시도들에 밑거름이 되는거겠지 !      한해를 새로운 시도들로 채워가며 보내면서 연말이 되니새해에는 이렇게 해야겠다 저렿게 해야겠다 하는 생각들이 문득문득 드는 시점이다 새해에는 내가 머릿속, 마음속으로 갖고 있었던 것들을 마..

탄핵 가결 후, 나를 위한 차분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서른아홉 인프제...

눈이 펑펑 내리던 퇴근길이제 장갑도 끼고 다닌다찐 겨울이 왔구나 싶은 차디찬 공기 (난방비가 너무나 궁금하다 ㄷㄱㄷㄱ)이번달에 난방비 나오면 포스팅 해보겠다 !작년에도 했으니 비교해서 ㅎㅎㅎ  오늘 출근전에 치과가서 충치치료+레진 하고 왔다이제 동네 치과는 한동안 갈 일이 없을듯!웃으며 인사하고 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1월초에 큰병원에 가서 매복사랑니 뽑는게 더 큰 행사이긴 하지만.... 그래도 일단 동네치과는 끝 - 이제 그것 말고는,,, 심바의 건강검진이 남았다내 사랑니보다 그게 더 큰 일이라 그것까지 잘 끝나면 나는 또 한동안 마음이 편하겠지우리 심바 건강해야해 ㅠㅠ아직 오래오래오래오래오래 건강해야해      아마도 다음날 출근길에 찍은 사진인듯 싶은데오리들아 안춥니, 아우야.....아닌걸 알지만..

비상계엄 이후 일상의 불안도가 높아짐, 그래도 나의 일상은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요즘 날씨가 추워졌지만 전기장판+난방텐트가 있어서 잘때는 뜨끈뜨끈하다심바도 아직까지는 많이 춥지 않은지 내내 여기서 자지않고 잠깐 누워있다가 더우면 내려간다 ㅎㅎㅎㅎㅎ     이번 겨울엔 보일러도 조금씩 틀어주는데 이번 겨울 난방비 두근두근함....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심바는 보일러 틀면 여기서 누워자는데 젤 따뜻한 자리 ㅎㅎ 요즘 나라꼴이 엉망이라 일상의 평온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데비상계엄을 겪고나서 일상의 불안도가 조금 더 올라간 기분이 든다인스타, 스레드 보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듯뉴스 안볼수도 없고 보면 화나고 ㅡㅡ 그러던 중 이번 윤석열 탄핵 집회 영상 댓글들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이번 집회 참여자의 높은 비율이 20-30대 여성이라는 이야길 보았다다양한 케이팝 응원봉을 들고 나왔는데 어쩌..

일상 속 평온을 회복하며 다시 긍정적으로 25년 새해 준비 중, 어쨌든 화이팅!

저번주에 오빠랑 집에서 빵을 시켜먹었는데 이번에는 몇년째 궁금해했던 슈톨렌이라는 것을 주문해보았다 !독일식 케이크라고 하는... 우리 눈에는 빵인데 ㅎㅎ크리스마스 랜선 파티때 먹어봐야지 ㅎㅎㅎ아직 일부러 안먹어 봄 ㅋㅋㅋㅋㅋㅋㅋ심바랑 찍으니 뭐든 이쁘구나 -     12월이 되니 자연스럽게 부정적인 에너지가 소멸되고 다시 일상의 평온을 찾아가고 있다그냥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었을 것이다감정도 소화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받아들일건 받아들이고 흘려보낼건 흘려보내고그렇게 시간이 어느정도 지나면서 내 나름대로 감정을 소화시킨 것 같다 그렇게 12월이 되었고, 올해는 많은 일을 시작한 나름대로 혼자 꽤 바쁜 한해였는데25년에도 이어서 잘 해나가고 싶은 마음에 계획을 적어봄 솔이즈솔이 어떻게 채워지고 뻗어나갈지는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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