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날에 갔던 투닷츠로스터즈 카페이번주부터 장마 시작이라고 하니 이런 날이 귀하게 느껴진다물난리만 안났으면 좋겠다 창가 자리에 앉아 있다가 문득 나란히 서있는 나무 두그루가 같은 나무 같은데 하나만 무성하더라무성해야할 계절인데 어디 아픈 것인지, 환경이 안맞았던 것인지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지구에서 살아가는게 녹록지않음이 공감이 되어 그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너에게도 무슨 사연이 있겠지, 어쨌든 회복되어서 잘자랐으면 좋겠다나무 보면서도 괜히 마음이 이입이 되어 이런 생각을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음료가 너무 예뻐서 찍어봄요즘 카페인 줄이기엔 거의 완벽 적응이 된 느낌이다카페인 커피 마시지 않아도 크게 금단 현상은 없고디카페인이나 녹차, 말차라떼 즐겨마시는 요즘 서비스로 주신 초콜릿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