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실내기온 20도아침에 눈을 뜨니 심바가 내 옆에서 꾹꾹이를 하고 있고 ㅎㅎ침대밖으로 나오니 공기가 달라짐이 느껴졌다겨울이 시작됐구나 하는 느낌. 요즘 집에서 라떼를 즐겨 마시는데 오늘은 땅콩버터를 넣어 땅콩버터 라떼를 만들어보았다100%땅콩 버터라 달지않고 진하니 좋구나 - 책상에 앉아 오늘의 계획을 적어보고 하루를 시작하려는데심바가 화장실에 가있네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ㅎㅎㅎ 11월이 시작되고도 나는 10월의 초과근무의 여파로 몸과 마음이 회복이 안된 상태였다식욕과 수면욕이 줄어들었다 싶었는데 이번주에는 스케줄이 약간 정상화가 되면서 밀린 잠이 쏟아지더라역시 나는 잠을 적게자면 꼭 그만큼 채워잔다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아침에 눈뜨는게 쉬워진 건 맞으니까 나름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