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제의 머릿속/2025 뿌리내리기

비장한 새해 목표 : AI활용, 재택근무, 직접적인 수익화를 목표로 자본주의와 화해하기!

솔솔월드 2025. 1.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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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어도 심바는 귀엽다 ㅎㅎㅎ

아침에 눈뜨자마자 귀여운 것을 보면 정서에 아주 좋다

심바와 함께 지낸 몇년동안의 내 경험적으로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

 

 

 

 

 

부시시한 털들도 왤케 보드러운 꼬순내 날 것 같고 애기같냐구 ㅠㅠ

 

 

 

 

 

저번주 휴무에 갔던 투닷츠로스터즈 카페

커피가 맛있고 가까워서 또 다녀왔다 

 

새해가 되자 몸과 마음이 너무너무나 바쁘다

저 안경체인은 솔이즈솔 등록해야하는데 계속 진행을 못하고 있음

 

일단 이번주에는 꼭 영상부터 올리자 !!!

새해가 되면서 솔이즈솔보다 솔솔월드가 현실적으로 우선인 상태라고 정리했다

 

 

 

 

 

연말에 유튜브 이벤트 하느라고 현관근처 풍경이 내내 이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분들, 구독자님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꺼까지 다 보내드리고 지금은 정리완료 

새해에는 현관을 깨끗이 하자 ㅎㅎㅎ

 

 

 

 

 

 

1월되면서 하루하루 너무 바쁘게 보내고 있는데 그 이유는 AI 공부 때문에 그렇다

AI는 작년부터 늘 알아봐야지 하고 있던 것 중 하나였다

작년에 너무 많은 일들을 시작해서 진행하느라 미뤘던 일인데 (그때는 그것이 우선순위였음)

새해가 되니 새해의 새로운 기운? 때문인지 갑자기 지금 알아봐야겠다는 의지가 샘솟아서 

정말 알바시간 제외하고 그냥 정말 내내 알아보는 중이다

 

처음에는 너무 놀라워서 충격이었고, 그 다음엔 신기하고 재미있었으며, 

그 후에는 현실적인 상황에 따른 문제와 단점들도 느껴진다.

 

그래도 거의 일주일동안 초초초초초 집중하며 보낸 결과로 나름대로의 분석과 파악이 된 듯하다.

물론 발전속도도 빠르고, 아직 모르는게 많아서 계속 관심을 가져야겠지만 !

 

챗GPT와의 대화에도 익숙해지면서 레오나르도 AI(이미지 생성), 수노 AI(음악 생성), 등등 

유튜브에 나오는 많은 ai 프로그램들을 직접 써보며 시간을 보냈다.

 

 

 

 

 

 

 

챗GPT가 만들어준 이미지

너무 귀여운 심바 이미지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렇게 적었는데 얼굴 털 색깔 까지 심바랑 똑 닮아서 너무너무 신기했다 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운 버전의 심바같아서 소리질렀다 ㅋㅋㅋㅋㅋ

지금 컴터 바탕화면 해둠 ㅋㅋㅋㅋㅋㅋㅋ

 

 

1-2월 동안에는 AI 관련해서 계속, 적극적으로 알아볼 생각이다.

상반기에는 그래도 비교적 알바가 바쁘지 않은 시기이니 

나에게는 기회의 시간이고, 또 올해는 나의 바람으로 정말 알바를 마지막으로 하는 시간이었으면 한다.

그 마음때문에 올해가 되면서 내 마음은 한층 더 비장해졌다

좀 더 현실적이고 냉정해진 관점도 생겼다

 

작년에 자아실현의 기쁨을 깨닫고 알바를 계속 해서라도 자아실현을 해야겠다...라고 했었지만

알바라는 것의 육체적, 정신적 한계가 그 사이에도 너무너무 느껴져서 

나에게 좀 더 맞는 목표를 세웠다.

 

알바든 아니든 그것 보다, 오프라인 출퇴근이 아닌 재택근무를 목표로 하는 것.!!!

 

세상도 시끄럽고, 평온하지 않음이 더 크게 느껴지고

나는 나의 일에 좀 더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쓰고 싶은 열망이 가득하다

오프라인으로 출퇴근만 안할수있다면 좋겠다

남의 일이라 하더라도, 알바라 하더라도, 재택을 우선적인 목표로 잡고 진행해야 할 것 같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은 사실 수익화가 되면 재택이 가능한 일이지만 (유튜브, 블로그, 스마트스토어, ..)

작년에는 이 일들을 시작하고 병행하는데에만 에너지를 다 써버리느라

막상 결과적으로 자아실현만 실컷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과정 속에서 몰랐던 나를 회복하고 만나게 되어 아주 귀한 경험이라 생각한다.

 

올해는 그래서 직접적인 수익화가 목표이다.!!!

내 인생에 돈이라는 것을 첫번째 목표로 삼고 살아본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인프제 공감하시죠...ㅠㅠ)

그래서 최근에 내 머릿속에 떠오른 말이 "자본주의와의 화해"이다

 

돈, 자본주의에 대한 나의 경험적인 오해와 편견들을 내려놓고

피하지 않고 주인이 되어 내가 주체적이고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내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돈도 마치 칼처럼 누가, 언제,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언젠가 나만의 경제적 자유를 얻게 되는 그 날이 오면

자연스럽게 자본주의와 화해하고 돈과 건강한 관계가 되는 내가 되어 있지 않을까 희망해본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매우 바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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