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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 12

1인가구 2월 난방비, 하루 한시간씩 보일러 돌린 결과 (가스비, 전기요금 공개)

드디어 2월 난방비가 나왔다 !저번달 보다 날씨가 평균적으로 더 추웠고(내 체감),최근에 난방비 폭탄 얘기를 많이 봐서 두근두근했는데막상 결과를 보니 오오옷??!!!     2월 가스 요금 94,110원!!우선 가장 걱정했던 가스비가 10만원이 안넘었다, 꺄😆 (이런것에 기뻐하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달 난방비 블로그 글 아래 참고!  2025.01.29 - [인프제의 머릿속/2025 뿌리내리기] - 1월 난방비, 보일러 하루 1시간씩 돌린결과(1인가구 가스, 전기요금 공개) 1월 난방비, 보일러 하루 1시간씩 돌린결과(1인가구 가스, 전기요금 공개)두근두근했던 1월 가스비가 나왔습니다!ㅠ0ㅠ 재작년, 작년 두해동안은 의도적으로 정말 많이 아껴썼다가(티스토리에 모든 기록이 남아있음...ㅋㅋㅋㅋ)올..

이번주 초과근무, 3월을 맞이할 나의 마음가짐(창작욕구⬆️)

이번주에 갑자기 알바에 일이 생겨서 초과근무가 잡혔다그래서 목금 휴무에도 일단 출근 일정이 잡힌 예정평소 같았으면 힘들고 싫었을 상황이지만최근에 워낙 비수기여서 한가했고 특히 2월이 더 짧아서 근무시간도 적었는데이틀 일 더하면 월급 좀 더 번다 생각하고 나가기로 했다 ㅎㅎㅎ그래도 수요일 휴무라 어찌나 꿀같은지 - 3월부터는 근무 일정이 또 바뀔 예정인데 정해지면이제 겨울 끝, 봄 시작의 기분으로 또 작은 방향성과 계획들을 잡아보려 한다 이번주엔 부계정 1일1쇼츠(계속 하고 있음 ㅎㅎ)하고강한남매 영상도 업뎃 예정이라 솔솔월드 영상은 다음주에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해야지그리고 배너도 만들고 싶어서 계속 구상중인데,이걸 만들면서 상반기 굿즈도 만들어 보려고 생각중에 있다      1-2월엔 새롭게 AI에 집중..

부산 해운대가 한눈에 보이는 뷰, 랑데자뷰 카페 (내돈내산, 또 가고싶다)

해운대 갔을 때 방문했던 랑데자뷰 카페저번처럼 해운대에 커피빈을 가려고 했는데 없어진 건지 옮긴건지.. 보이지를 않아서급하게 새로운 카페를 찾아 방문했다근데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한다 ㅎㅎ일단 사진처럼 뷰가 예술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위치라서 너무 좋았다대신 끝쪽까지 걸어가야함      가는 길에 갈매기 엄청 많이 봤다 ㅎㅎㅎ 들어가는 입구는 못찍었지만 여기가 어디로 가는 길이지 싶은어두침침한 계단을 올라가야 한다 노래방 가는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들어가면 내부는 정말 밝고 (날씨 좋은 날 가니 햇살 가득 들어와서 광합성 되는 곳 ㅎㅎㅎ)다른 세상 같은 느낌이었다 ㅎㅎㅎ오 여기에 이런 곳이 있다니? 😍 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ㅋ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로 메뉴도 매우 다양했고, 가격대는..

요즘 깊이 공감하는 고양이밈 ㅋㅋㅋㅋ 좀 차분하게, 템포 조절하기!

이거 요즘 너무 공감가는 고양이밈 ㅋㅋㅋㅋㅋ오빠가 알려줘서 처음 봤는데 나도 며칠전 스레드에서 보고 너무 공감이 가서 블로그에도 올려본다정확한 밈 이름은 모르겠으나 아직은 외국에서 더 유행하는 고양이 밈인듯 하다이런거 보면 나와 비슷한 무드의 사람들이 많이 있구나 싶어서 위로가 된다 ㅎㅎ 요즘 직면하는 태도로 사는 바쁜 삶의 적응기,2주연속 휴무에 심바 동물병원하고 부산에 1박2일 다녀오는 큰 스케줄들 소화 후일상으로 돌아와 부지런히 살다가 어제 아침에 일어날때 어깨(목부분)을 삐끗했다지금 왼쪽으로 목이 잘 안돌아간다 ㅠㅠㅋㅋㅋㅋㅋㅋ서울에서 풀근무 할때 종종 이랬는데 정말 오랜만에 -그래서 어제 파스 붙이고 잤고 아마 며칠 지나야 완전히 괜찮아 질 듯 하다. 사실 최근에 나의 마음이 조금 조급해진 면이 ..

직면하는 태도로 살아가니 증가한 비용들과 우선순위들의 변화(각종 멤버십, 물가와 고정비용 증가, 알바 시간 단축)

작년부터 물가가 많이 오르기 시작한 것을 체감했지만올해가 되니 그 속도가 더 빨라진 느낌이다 AI 프로그램을 많이 사용해보면서 각종 멤버십 구독료도 있고,또 스마트스토어 유지비용(연초에 내는 통신판매업 등록면허세 등등) 포함내 일상에 추가된 고정지출이 생겼고,물가는 내 생애 역대급으로 빨리 오르는 느낌이다. 식비, 생필품가격이 안오른게 없어서 물건 사려고 들어가서 미리 장바구니에 담아두면예전에는 당장 필요한 게 아니면(나중에 필요한거면) 조금 있다가 사야지 했는데요즘은 조금 있다가 보면 가격이 또 올라있어서 오히려 바로 사는 나를 발견했다물론 항상 이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적은 또 처음이다..🥲아니, 된장찌개에 들어갈 애호박 하나가 왜 2천원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전 쯤 알바 구하면서 기준을 잡..

캡컷 pc 버전 결제 후 적응중, 주어진 상황 속 적응하고 개선하고 계속 화이팅 할 2월!

오랜만에 블로그 쓰는 느낌이다.부산 다녀와서 알바 주말 근무하고 나니 이제서야 일상으로 돌아온 기분이 든다 모닝 커피 내려마시고 저번주 부터 하루 운동 30분 시간을 의식적으로 습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넉넉 잡아 스트레칭 시간 포함 30분이라 근력은 저강도로 부담없이 하는 중     오늘 고민하다가 캡컷 월결제를 시작했다필모라를 써보고 필모라를 할까 했는데긴 라이브 영상 쇼츠로 만드는게 브루나 필모라 보다는 캡컷이 마음에 들어서일단 캡컷으로 결정,좀 써보고 판단을 하기로 했다 근데 캡컷 PC 버전은 왜이렇게 익숙하지가 않은지 모든 과정이 ㅡㅡ프로젝트 저장된거 찾느라고 한참 걸림 후.....하.......사용법 익히는데에 시간이 좀 걸릴듯하다 (블로그 쓰면서 심호흡 중 ㅋㅋㅋㅋㅋㅋㅋㅋ) AI를 유료로 ..

우리집 겨울풍경, 보일러에 녹아버린 나의 하얀 고양이 심바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 나의 고양이 심바(이곳은 제가 좋아하는 심바 사진 올리고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건강검진 가기 전에 찍었던 거라 뱃살이 털로 덮여있음 ㅎㅎㅎ      올 겨울 보일러를 매일 조금씩 틀어주면서 자주 본 심바의 모습 맨 바닥은 좀 더웠는지 카페트로 딩굴며 올라온 모습도 너무 귀엽다 ㅎㅎ      꺅 !지금 내 카톡 배경화면 ㅎㅎㅎㅎ     눈 코 입 귀 이빨까지 어쩜 이렇게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죽삐죽 하얀 털들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ㅎㅎ      입틀막하면서 신나서 계속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심바가 편안하게 쉬거나 자고 있는 이런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나의 올 겨울 큰 행복 모먼트....      너무너무 고마운 존..

다 뜯어진 고양이 스크래쳐 리필, 삼줄만 구매해서 다시 사용중 ㅎ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심바가 너무 좋아해서 잘 쓴 선인장 스크래쳐 ㅎㅎㅎ       중간 부분이 휑해진지는 오래되었고,...       급기야 이날은 더이상 쓸 수가 없게 너덜너덜 초토화가 되었다       어떻게 좀 해봐...... 하는 눈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뜯을 곳이 없어진 스크래쳐 ㅋㅋㅋㅋㅋㅋㅋㅋ        쿠팡에서 삼줄만 구매해서 감아주기로 했다스크래쳐 재질과 가장 비슷해서 이것으로 구매했다(이 상태로 온 것은 아닙니당, 이미 조금 쓰고 나서 사진 찍은것.....)       휑해진 부분만 일단 1차로 감아주었다이날 퇴근하고 너무 피곤해서 전체는 다 못한 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심바..

직면한 삶의 적응기, 바쁠수록 건강관리 필요성(하루 30분 저강도 꾸준히 운동하기)

짜잔 드디어 크리스마스 장식을(이제서야 포스팅 ㅎㅎㅎ) 정리하고또 책상 위치를 변경했다 !와 이거 하느라 알바 출근하기 전에 기운 다 뺐다 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하나 다 내리고 옮기고 구석에 먼지들 다 닦고 다시 제자리...생각보다 오래 걸렸는데 다 하고 나니 너무 좋다 -  올해가 되면서 마음가짐도 달라지면서 환경에도 변화를 주고 싶었다이사는 아직 계획이 없으니 인테리어를 바꾸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생각했다봄이 되면 커튼도 화이트로 바꿀 수 있으니 훨씬 밝아질거다 ㅎㅎ아직은 방한용 암막커튼 써야함 ㅋㅋㅋㅋ날이 풀리고 하면 옷정리하면서 침대 위치도 바꾸고 방과 베란다도 청소 하면서 좀 바꿀 예정이다  직면하는 태도로 바뀌면서 일상이 많이 바빠졌다아직도 적응기라 '내가 이걸 다 해낼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 ..

심바 건강검진 다녀온 날 ! (고양이 6살 동물병원 종합검진,백신 비용)

어제 아침 심바 ❤️오늘 병원 가는 줄도 모른채 .... ㅎㅎ 날씨가 며칠동안 많이 추운데 그래도 난방텐트 안은 찜질방 같다 전기장판 3도 정도만 켜놓는데도 우풍만 막는게이렇게나 차이가 크다니 대단한 효과가 있다 정말 ㅎㅎ      심바 데리고 예약 시간 맞춰 병원가는 길이것도 몇년째라 심바가 눈치 안채게 준비를 다 해놓고가방에 순식간에 넣어 데려왔다 ㅎㅎㅎ작년에 이상한 기운을 들켜버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올해는 좀 더 발전한 집사... 첩보영화 찍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계속 눈이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날씨를 걱정했는데병원다녀오는 길은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이었다        병원 도착,심바야 미안해...다른 건 그래도 괜찮은데 병원 가기 9시간 금식이 너무 미안함계속 야옹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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