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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 16

직면하는 자세와 행복한 일상의 조화점 찾기, 나를 회복하며 다시 본 라이온 킹

어느 날, 사람처럼 누워있는 심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기묘한 느낌 ㅎㅎㅎㅎ 일기를 오랜만에 쓰는 느낌이다 -3월이 되면서 내 마음의 정리가 필요했다1-2월 보낸 것을 바탕삼아 3월부터 어떤 자세로 나아가야 할 지 생각해보다가내가 최근 몇달을 너무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마음의 여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창작이 하고싶고 해야할 것 같은데 그럴 수 있는 상태가 아닌 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런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 상태, 문득 '내가 왜 청주에서 서울생활 때 처럼 살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바쁘고 빡빡하게 살고 있구나 내가.나는 이런 사람이 아닌데직면하는 자세가 생기면서 모든 현실을 경제적 목표와 관련해서 생각하며 지냈다.한동안 망각하지 않기 위해서 그랬던 것인데,그..

우리집 겨울풍경, 보일러에 녹아버린 나의 하얀 고양이 심바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 나의 고양이 심바(이곳은 제가 좋아하는 심바 사진 올리고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건강검진 가기 전에 찍었던 거라 뱃살이 털로 덮여있음 ㅎㅎㅎ      올 겨울 보일러를 매일 조금씩 틀어주면서 자주 본 심바의 모습 맨 바닥은 좀 더웠는지 카페트로 딩굴며 올라온 모습도 너무 귀엽다 ㅎㅎ      꺅 !지금 내 카톡 배경화면 ㅎㅎㅎㅎ     눈 코 입 귀 이빨까지 어쩜 이렇게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죽삐죽 하얀 털들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ㅎㅎ      입틀막하면서 신나서 계속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심바가 편안하게 쉬거나 자고 있는 이런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나의 올 겨울 큰 행복 모먼트....      너무너무 고마운 존..

심바 건강검진 다녀온 날 ! (고양이 6살 동물병원 종합검진,백신 비용)

어제 아침 심바 ❤️오늘 병원 가는 줄도 모른채 .... ㅎㅎ 날씨가 며칠동안 많이 추운데 그래도 난방텐트 안은 찜질방 같다 전기장판 3도 정도만 켜놓는데도 우풍만 막는게이렇게나 차이가 크다니 대단한 효과가 있다 정말 ㅎㅎ      심바 데리고 예약 시간 맞춰 병원가는 길이것도 몇년째라 심바가 눈치 안채게 준비를 다 해놓고가방에 순식간에 넣어 데려왔다 ㅎㅎㅎ작년에 이상한 기운을 들켜버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올해는 좀 더 발전한 집사... 첩보영화 찍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계속 눈이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날씨를 걱정했는데병원다녀오는 길은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이었다        병원 도착,심바야 미안해...다른 건 그래도 괜찮은데 병원 가기 9시간 금식이 너무 미안함계속 야옹야옹..

내 고양이의 놀라운 두 얼굴 ❤️

이게 누구여??? (참고로 이곳은 제 눈에 너무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 올리는 카테고리 입니당)       우리 야옹이 평소 모습 ㅋㅋㅋㅋㅋㅋㅋ예리하고 근엄한 표정과 양뒷발이 마치 흡사 마에스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바닥 털은 내가 제일 잘라주고 싶지만 너무너무 싫어해서 바닥에 카페트와 미끄럼방지 매트 까는 것으로 선택했다가끔 깊은 잠에 들면 몰래 잘라주는데 최근에는 자세가 안나와서 못잘라준 상태틈을 노리는 중이다...ㅎㅎ       고양이는 진짜 표정이 풍부하다 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표정이 다양한 동물이라고 한다)이렇게 얼굴이 달라질 수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든 내 라이브용 머리띠를 보고 난리가 났던 심바 ㅎㅎㅎ      바로 저 머리띠인데 ㅋㅋㅋㅋㅋㅋㅋ라이브..

비상계엄 이후 일상의 불안도가 높아짐, 그래도 나의 일상은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말자.

요즘 날씨가 추워졌지만 전기장판+난방텐트가 있어서 잘때는 뜨끈뜨끈하다심바도 아직까지는 많이 춥지 않은지 내내 여기서 자지않고 잠깐 누워있다가 더우면 내려간다 ㅎㅎㅎㅎㅎ     이번 겨울엔 보일러도 조금씩 틀어주는데 이번 겨울 난방비 두근두근함.... ㅋㅋㅋㅋㅋㅋㅋ우리 심바는 보일러 틀면 여기서 누워자는데 젤 따뜻한 자리 ㅎㅎ 요즘 나라꼴이 엉망이라 일상의 평온을 지키기가 참 어려운데비상계엄을 겪고나서 일상의 불안도가 조금 더 올라간 기분이 든다인스타, 스레드 보면 다른 사람들도 나와 비슷한 듯뉴스 안볼수도 없고 보면 화나고 ㅡㅡ 그러던 중 이번 윤석열 탄핵 집회 영상 댓글들을 보는데 눈물이 나더라이번 집회 참여자의 높은 비율이 20-30대 여성이라는 이야길 보았다다양한 케이팝 응원봉을 들고 나왔는데 어쩌..

엄마가 청주 방문하셨던 날들 우리집의 기록 (맛있는 밥상, 귀여운 심바)

몸도 바쁘고 마음도 괜히 더 바쁜 10월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올해 4분기 지점에 많은 외부적 변화들이 일어난다고 하더니만(타로에서 ㅋㅋㅋㅋ)요즘 정말 큰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타격감 없이유연하게 잘 받아들이고 흘러보내고 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엄마가 청주 오셨던 날들 집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봐야지 ㅎㅎ      꺅 너무 맛있었던 밥상 ㅎㅎㅎ엄마가 저번에 맛있었다고 또 해달라 하셨던 꽃게탕 그리고 김치와 나물은 엄마가 해서 갖고 오셨고무겁게 갖고 오시지 말라해도 늘 갖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엄마표 나물은 세상에서 젤 맛있다 사실 그래서 갖고 오시면 내가 젤 잘먹는다 ㅎㅎㅎ여기에 선물받은 소고기까지 구워서 매우 거하게 먹었던 저녁식사       엄마가 우리집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맛있다고..

도대체 가을은 언제오냐구? 비혼남매 유튜브 구독자 50명!! 귀여운 심바 일상 :)

또 달콤브레드에서 주문했다 행복한 휴무는 달브로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추석 연휴가 시작되었을 테지만나는 추석 연휴 전날까지 휴무를 보내고 연휴 시작부터 출근이다오늘 포스팅은 휴무 기간의 이야기들 :) 사실은 요즘 알바 휴무는 있지만 휴무 때 내 일 하느라 더 바쁘게 보내는 나날들이라 사실 이렇게 주문 해서 먹은 것도 힘내서 내 일을 하기 위함이었다 (=핑계 ㅋㅋㅋㅋㅋㅋ)     크 이번에는 따뜻한 음료를 주문했다카라멜 마끼아또에 꽂혀서 따뜻한 걸로도 주문해봤는데 따뜻한 걸로 마시니 내 입맛에는 너무 달아서 다음에는 다른 걸로 주문해야겠다  근데 뭔가 따뜻한 음료를 마시니 (요즘 아직도 너무 덥지만)마음은 가을느낌을 열심히 내어 보는 중이다 ㅋㅋㅋㅋㅋㅋ가을 감성 느끼고 싶다 제발 땀 좀 그만..

오늘도 복실복실 너무 귀여운 내 고양이 ㅋㅋㅋㅋㅋ

이곳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가 내 고양이 사진 올리며 좋아하는 곳입니다 :)    아놔 진짜 너무 귀여워서 입틀막 했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에 비친 뒷다리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     요즘 캣폴 아래 저 자리를 좋아하는데 저기가 에어컨이 오는 곳이라꽤 시원한 위치인것을 올 여름에 깨달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누워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다가갔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안찍을 수가 없더라 ㅎㅎㅎ     저기 거울 두길 너무 잘했네이럴려고 저기 뒀었네 싶었던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털이 복실복실이 더운 여름날 얼마나 더웠을까 - 싶다가그래도 우리집엔 올여름 내내 에어컨을 켰으니 ...사실 심바가 젤 행복해 보이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발도 너무 귀엽고 거울에 비친 시옷입도 너무나 사..

내 고양이의 귀여운 시옷입 'ㅅ' (귀여운 눈,코,입,귀,뽕주댕이,수염,앞발.....)

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하루  -우리집에서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심바 고양이입니다.    심바가 좋아하는 메뚜기 장난감과 실컷 놀아주고 누워있는 모습나는 심바의 시옷입을 너무 사랑한다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는 시옷 입 'ㅅ'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생겼지?하면서 마주보고 누워서 얼굴 구경할때도 많다 ㅎㅎㅎ뾰족하게 솟아있는 귀도 귀엽고빛 받으면 변하는 우주같은 눈도 귀엽고코는 어쩜 분홍색인지 분홍분홍 코도 귀엽고뽕주댕이 아래 숨어있는 시옷 모양 입도 너무 귀엽다 장모인 심바는 추가로 삐죽삐죽 뻗어나있는 얼굴 털도 귀엽다 ㅎㅎㅎ     하..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ㄱㅇㅇ.....ㅓ랴ㅕㄷㅎ겨ㅑㅌ로ㅎㄹㅎㄱ(내 새끼 내 맘대로 이뻐하는 곳  입..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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