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가는,/나의 고양이 심바

내 고양이의 귀여운 시옷입 'ㅅ' (귀여운 눈,코,입,귀,뽕주댕이,수염,앞발.....)

솔솔월드 2024. 7. 1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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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하루  -

우리집에서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심바 고양이입니다.

 

 

 

 

심바가 좋아하는 메뚜기 장난감과 실컷 놀아주고 누워있는 모습

나는 심바의 시옷입을 너무 사랑한다

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는 시옷 입 'ㅅ'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생겼지?

하면서 마주보고 누워서 얼굴 구경할때도 많다 ㅎㅎㅎ

뾰족하게 솟아있는 귀도 귀엽고

빛 받으면 변하는 우주같은 눈도 귀엽고

코는 어쩜 분홍색인지 분홍분홍 코도 귀엽고

뽕주댕이 아래 숨어있는 시옷 모양 입도 너무 귀엽다 

장모인 심바는 추가로 삐죽삐죽 뻗어나있는 얼굴 털도 귀엽다 ㅎㅎㅎ

 

 

 

 

 

하..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ㄱㅇㅇ.....ㅓ랴ㅕㄷㅎ겨ㅑㅌ로ㅎㄹㅎㄱ

(내 새끼 내 맘대로 이뻐하는 곳  입니당 ㅠㅠ)

 

 

 

 

 

살짝 접은 앞발도 귀엽고

털 한올한올도 참 귀엽다

수염도 멋지게 났구나

 

고양이 수염은 행운을 상징한다고 해서 (ㅋㅋㅋㅋㅋㅋ)

청소하다 발견하면 하나씩 모아둔 유리병이 있는데

이제 정말 많이 모았다

심바가 5살인데 점점 발견하는 수염의 길이도 길더라ㅠㅠ

심바의 시간은 천천히 흘러갔음 좋겠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랑 살자 우리 심바야

 

 

 

 

 

일러스트 배워서 빨리 심바 그리고 싶다 !! ㅋㅋㅋㅋㅋㅋ

내가 본 고양이의 귀여운 모습들을 그리고 싶은 마음 ㅎㅎㅎ

 

 

 

 

 

이 귀여움을 어쩔꺼냐고

가까이에서 볼수록 커지는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

 

 

 

 

매일 심바만 쳐다보고 있으면 좋겠다 ㅎㅎㅎ

 

고양이로 살면 무슨 기분일까

좀 피곤하겠다

자꾸 따라다니고 사진찍고 귀여워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심바보며 힐링한다 :)

남은 하루 힘내서 영상편집해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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