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심바 17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나의 고양이, 햇살 듬뿍 받은 심바의 칼눈 포착

여름이 되니 해도 길어진다내가 좋아하는 햇살가득한 날들 이지만나의 집 장모고양이가 너무 더워할까 슬슬 걱정되기도 하는 초여름의 날씨     서울에 반지하에서 살때는 심바의 칼눈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자연광도 눈부시게 잘 들어오지 않고 실내 등은 아무리 눈이 부셔도 칼눈이 되지 않더라눈부신 자연광에 심바의 칼눈은 청주에 와서야 처음 보았다     고양이의 눈속에는 우주가 있는 것 같다세상 신비롭다  옛날에는 고양이가 낯설고 어떤 동물인지도 몰라 뱀눈같은 그 눈이 무섭기도 했고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키우면서 고양이를 점점 좋아하는 모습들 보고 신기했는데내가 딱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키우면서 느낀 것은 고양이를 통해 내가 보인다는 것그냥 동물이라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뭔가가 있다 ㅎㅎ..

심바 종합검진하는 날, 건강한 다섯살 고양이. 감사합니다 !

오늘, 심바의 종합검진날. 우리 심바는 이제 다섯살 고양이, 오늘이 평일 휴무라 병원 예약을 미리 잡아뒀다. 12월이 알바 초과근무도 없고 한가한 시기라서 이런저런 스케줄을 다 잡아둬서 소화하는 중이다. (며칠전에는 서울 다녀왔고, 오늘은 심바 병원, 이번주말은 대망의 부산행 ㅋㅋㅋㅋㅋㅋ) 심바 병원에 맡기고 집에 잠깐 와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편치 않아서 블로그나 써본다. 종합검진 전에 금식 시간 8시간 지킬때가 젤 힘들다. 밥을 왜 안주는지 이유도 모른채 계속 밥그릇 보고 야옹야옹해서 너무 미안함 ㅠㅠ 계속 신경을 딴데 돌릴려고 장난감 놀아주고 하느라 나는 너무 피곤하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어나서 한끼도 안먹고 있다. (같이 금식중 ㅋㅋㅋ) 심바 데려오면 같이 밥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시기, 사소하지만 소중한 내 일상의 장면들 (아침마다 캐롤듣는중 ㅋㅋㅋ) #유튜브

https://youtu.be/hcfDjoc2K6Q?si=bUnL-aarnjSSgK7J 안녕하세요 솔솔이예요 바쁜 가을 시기 보내고 드디어 올리는 영상 ㅎㅎ 새해에는 영상을 자주 올리는 삶을 살고싶어요! (이 말은 백만번째 하는듯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심바가 자주 보는 저의 모습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아침마다 크리스마스 노래를 틀어놓고 하루를 시작해요 요즘 꽂혀있는 'Underneath the Tree' - Kelly Clarkson 너무 신나요 ㅋㅋㅋㅋㅋㅋㅋ 그사이 바뀐 커피머신 *-* 전에 있던 커피머신이 오래돼서 청소를 해서 더 쓸지, 아니면 새로 살지 고민중이었던 시기에 소중한 지인으로부터 선물을 받아서 요즘 너무 잘 쓰고 있어요. (맥널티 커피머신) 크기도 작아서 저처럼 여유공간 많지 ..

바쁜시기 절반이상 지났음, 한주만 더 힘내보자 !

역대급으로 바쁜 시기였다. 휴무없이 이번주 일요일까지 일하면 3주간의 바쁜 시기는 끝이 난다. 3주간 시작 전 추석까지 연달아 있었어서 사실상 한달내내 바쁜것 ㅠㅠ 다행히도 아직 몸 컨디션은 괜찮고, 또 처음 시작할때 3주라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심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첫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는 평일은 그래도 초과근무도 많이 없고 근무 강도도 많이 내려와서 할만하다. 정말 다행이다. 그래서 엊그제 지난 주말도 또 한번의 피크였고, 이번 주말이 마지막 바쁠 시기. 휴 - 심바에게 새 스크래쳐를 사줬는데 너무 좋아한다. 넉넉한 사이즈에 디자인도 편안해보여 아주 만족중. 거의 2주동안 (수요일 휴무 딱하루 제외) 평균 만보를 걸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4-5시간 알바할때 안바쁘면 6000보~ 좀 바쁘면 800..

나의 고양이, 카메라로 찍은 어느날의 심바

나는 심바 사진을 참 자주 찍는다 예전에는 폰 사진첩에 내 사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심바사진과 영상이 대부분이다 ㅎㅎㅎ 최근에 유튜브 다시 한다고 카메라를 꺼내두고 생활하는데 베란다 창문해먹에 있는 모습이 이뻐서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폰 카메라와 또 다른 느낌이 좋고 클로즈업 한 모습은 애기때 얼굴이 생각나서 내적 소리를 지르면서 막 찍었다 ㅎㅎㅎㅎ 한컷한컷 내 눈에는 너무 예쁘고 소중하다 넌 무슨 생각을 할까 별 생각은 안하겠지만 난 그냥 항상 궁금하다 너라는 존재와 함께 만들어가는 나의 일상이 너로 인해 더 예쁘고 참 소중하다

일기 시즌8 경제적자유 210616 로잉머신, 심바와의 일상, 경제공부

안녕하세요 솔솔이예요 최근 일기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심바가 창밖을 보는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이제 완전 자리를 잡고 앉아서 봐요 ㅎㅎㅎ 로잉머신도 꾸준히 (거의 매일) 해주고 있답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더워서 외출을 안해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대신 집에서 운동해주려고 해요 좀 더 많이 하는게 목표이지만 아직은 체력이 부족해서 이정도만 합니다 (늘 해왔던 아침 루틴이나 근력운동도 포함) 한방 향이 가득나는 차를 우러내어 시원하게 마셔줬어요 평소에 작은 물통을 테이블에 두고 수시로 마시는데 (눈에 보이는곳에 두어야 자주 마시게 되길래) 날씨가 더워서 밖에 두고 마시면 안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냉장보관해놓고 마시고 있어요 오늘의 모닝커피 오늘은 많이 덥지는 않아서 뜨아로 마셨답니다 커피마신후 경제뉴스, 경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