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난방비가 나왔다.
전기요금은 49,080원
12월과 비슷하게 나옴
온풍기 맘편히 쓴 탓에 한여름 에어컨 많이 켰을때 정도로 나온 듯 하다.
그래도 5만원 안넘어서 다행 ㅎㅎ
도시가스 요즘은 41,750원
12월에 2만원 정도 나왔던 것에 비하면 거의 2배로 나왔다.
그래도 1년 중 가장 추운 달임을 생각하면 가스요금 역시 5만원 안넘어서 다행 ㅎㅎ
이번에도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신청 한 상황인데
12월, 1월 모두 전년대비 많이 줄이긴 했다.
작년에도 많이 줄였다 생각했는데 신기 ㅋㅋㅋㅋㅋ
암튼 1월 난방비 가스+전기 9만원 정도 나온거 보니 선방했다 싶다 !
10만원 정도 예상했는데 예상보다도 덜 나와서 다행.
이번 겨울이 전체적으로 많이 춥지 않았던 것 같다 ㅎㅎ
2월은 겨울 끝나가는 시기이니 난방비 부담은 크게 없을 것 같고
암튼 이번 겨울도 고생많았고 잘 보냈다!
이제 2월이 되고 입춘도 지났으니 봄에 더 다가간 느낌이다
저번주부터 왤케 피곤하던지
아마도 겨울이 끝나가면서 추위에 대한 피로가 몰려오는 것인가 싶었다.
확실히 나는 겨울에 많은 걸 하지는 못한다
겨울잠자는 동물들처럼 ㅎㅎㅎ
몸이 원하는 휴식을 무시 하지 않는 편이라 잠도 푹자고 휴식도 많이 해줘야지.
그리고 휴식하고 나서는
3월 오기전에 육체적으로 무리하지 않으면서도
다가오는 봄을 준비하는 체력관리를 좀 해줘야겠다.
근력운동, 코어운동 아주 쪼금씩 하는 루틴들도 슬슬 하면서 신체에너지를 끌어올려야지.
다가오는 봄, 내가 좋아하는 봄, 활기차게 보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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