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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57

아직은 텅텅 빈 수입 파이프라인들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올해 여름 ㅋㅋㅋ

털 예쁘게 빗고난 심바모습으로 시작 :)더울 때는 털 빗는 것도 눈치보며 한다 ㅋㅋㅋㅋ 이번주 휴무가 3일이나 연속으로 주어졌다 (지금 일하면서 3일 연속 쉰적이 있었나? ... 그정도로 좋음ㅎㅎㅎ)안그래도 여러가지 할게 많았는데6월에는 초과근무가 많아 진행하지 못했던 일들도 있고7-8월에는 부지런히 해볼 생각이라알바시간 적은 만큼 돈은 적겠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진 상황.둘다 가질 수는 없는 현실이라 시간이 주어진 지금도 나에게는 중요한 기회라고 느껴진다 가뜩이나 알바 고용불안까지 더 커져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이놈의 현실이 원래 그렇지세상은 끊임없이 배신하고, 절대 내뜻대로만 되지 않지뭐 그정도는 너무 잘 아는 나이라 놀랍지는 않은데 인간적인 조급함이 순간 밀려왔었다지금의 내 포지션이 최선인가를 다시한..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오랜만에 덥지 않아 좋았던 날, 잠들기 아쉬운 휴무의 새벽 근황일기

너무 오랜만에 잘자고 일어난 하루, (안더워서)초과근무도 하고 휴무 요일이 바뀌면서 주말동안도 출근을 다하느라 바빴다내 영상 올리려고 편집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 넣은 장면이라 블로그에도 올려본다아침에 눈떴을때 내 옆에 누워있던 귀여운 풍경 ㅎㅎㅎㅎ심바 올라가라고 원형테이블을 방에 다시 뒀는데 생각대로 아주 좋아하는 자리다나는 테이블로 전혀 사용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더위와 추위(실내 에어컨)에 반복하며 처해지는 환경때문인지 몸이 너무 피로한 요즘이다.왤케 온도가 극단적인지ㅠㅠ밖은 너무 덥고 버스를 타면 너무 춥고 또 밖은 너무 덥고 실내에 가면 또 너무 추운거다.밖이 너무 더우니 에어컨을 세게 켜는 것도 너무 이해가지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몸이 힘들어하는 것 같..

나의 고양이, 햇살 듬뿍 받은 심바의 칼눈 포착

여름이 되니 해도 길어진다내가 좋아하는 햇살가득한 날들 이지만나의 집 장모고양이가 너무 더워할까 슬슬 걱정되기도 하는 초여름의 날씨     서울에 반지하에서 살때는 심바의 칼눈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자연광도 눈부시게 잘 들어오지 않고 실내 등은 아무리 눈이 부셔도 칼눈이 되지 않더라눈부신 자연광에 심바의 칼눈은 청주에 와서야 처음 보았다     고양이의 눈속에는 우주가 있는 것 같다세상 신비롭다  옛날에는 고양이가 낯설고 어떤 동물인지도 몰라 뱀눈같은 그 눈이 무섭기도 했고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키우면서 고양이를 점점 좋아하는 모습들 보고 신기했는데내가 딱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키우면서 느낀 것은 고양이를 통해 내가 보인다는 것그냥 동물이라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뭔가가 있다 ㅎㅎ..

초과근무로 일시정지된 실행들에 6월의 마음가짐, 근황 일기 :)

오랜만에 쓰는 블로그5월부터 여름 날들이 가끔씩 있었는데 이 날도 그런 날이었다눈부시고 화창하고 조금 덥지만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날씨 *-*명암저수지의 푸르름을 눈에 가득 담고 왔다노란 꽃들도 너무너무 예쁘더라     카페 르투어(스테이인터뷰 르투어)에 도착창밖의 명암저수지 뷰가 너무너무 좋은 곳사계절 모두 매력적인 뷰를 가진 곳이다빵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고 힐링힐링 ㅎㅎㅎ     햇살 가득받은 푸르름의 풍경이 나는 제일 좋다요즘 실컷 보는 중 사계절 내내 이런 날씨면 좋겠다 점점 더워져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난  겨울보단 여름이 좋은사람 ㅋㅋㅋㅋㅋㅋㅋ     출근길마다 지나가는 이 길의  풍경에 가끔 감탄한다 너무너무 깨끗한 하늘색에 내가 좋아하는 푸르름이 가득했던 날.사실 일하러 가는 길이지..

춘천에서 먼길 와주신 귀한 손님과 청주의 봄날을 함께 보낸 날 :)

2년만에 청주에 다시 방문해주신 귀한 손님 만나는 날 우리 집 앞에 꽃이 피어있다 :) 만남 일주일 전 벚꽃축제때는 벚꽃이 안피더니 귀한 손님을 맞이하려고 일주일 있다 핀건가 싶었다 ㅎㅎㅎ 2년 전에도 청주 무심천 벚꽃을 함께 봤었는데 이번에도 벚꽃 시즌에 만나서 벚꽃 피는 봄은 나에게 여러모로 참 반가운 계절이다. 명암저수지 도착 ! 봄, 여름, 가을, 겨울, 청주에 3년 살면서 사계절 골고루 방문했던 곳이다 주변에 좋아하는 카페가 있고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오게 되는 곳. 탁트인 뷰를 볼 수 있어 참 좋다 만남을 기다리며 살짝 일찍 도착해서 벚꽃 구경하며 찍었다 지나다니는 분들도 벚꽃이 반가운지 다들 멈춰서 사진 한장씩 찍고 지나가시더라. 매년 이맘때쯤 잠깐 볼 수 있는 벚꽃 풍경이라 그런지 참 반갑..

봄이 오는구나, 카페트도 바꾸고 우리집도 봄 맞이 작은 변화중 :) #천연카페트

봄기운이 느껴져서 써보는 일기 :) 요즘 이런저런 외부의 일들이 많아서 바쁘게 보냈다 우리집 보일러 교체, 오빠 이사, 코인 상승장, 등등 오빠가 이사 하는 시기에 나도 덩달아 집의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봄이 오기전 이런저런 인테리어 변화를 주고 있는 중이다 그에 따른 정리와 청소들로 한가지를 바꾸려고 하면 집안일이 늘어나서 아마 그래서 더 바빴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 아직 창밖 풍경은 푸르지 않지만 아침이 일찍 밝아오고 햇살이 따스해짐이 느껴진다 낮에 창문을 열어놓으면 춥지가 않아서 좋다 아직 온풍기는 때때로 쓰지만 난방텐트는 접었다 ㅎㅎ 얼마전 창문을 열어두고 차갑지 않은 바람이 살짝 불던 날 햇살이 은근히 들어오는 풍경이 너무 평화롭고 예뻤다 겨울동안 떼어 놓았던 베란다 쪽 방묘문도 다시 붙여주고 ..

반가운 비트코인 상승장?! 봄맞이 머리자르고 염색하고, 환절기 맞아 감기도 걸린 일상ㅠㅎㅎ #유튜브

https://youtu.be/o6OxM7wrlQQ?si=AqTnwBz-9hQ-pck_ 솔솔월드 유튜브 영상 올렸어요 ㅎㅎ 최근에 자잘한 일들이 많아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상승장이 와서 코인 차트 보며 매매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찍은 영상인데 블로그를 쓰고있는 지금은 9800만원 정도가 되었네요 정말 단기간에 많이 올랐습니다. 잠을 많이 못자서 피곤하긴 하지만 단기간에 주어지는 상황이라 최대한 집중하고 싶은 시기입니다. 외부적인 상황에 따른 것이지만 알바 초과근무와는 마음이 참 다르게 다르게 느껴집니다. ㅋㅋㅋㅋㅋ 몇년동안 직접 공부하고 겪고 알아보며 해온거라 그런지 말이지요. 컨트리하우스 카페에 가서 맛있는 빵을 먹어 기분이 좋았던 날 ㅋㅋㅋㅋㅋ 세상에 인절미 빵안에 ..

요즘 근황/영화 파묘, 나는 감기걸림, 그리고 코인상승장 ! + 심바 사진들 ㅎㅎ

블로그를 오랜만에 쓰는 기분이다 오랜만에 영화 파묘를 봤다 오컬트는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나이가 들면서 관심이 생기기는 했다 ㅎㅎ 자세한 내용은 모르고 봤는데 예상못한 일제 강점기의 역사가 담겨있어서 좋은 의도로 매우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하는 장르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느껴졌음. (아무 내용없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 아깝게 느껴져서) 다 보고나서야 알았지만 주인공 인물들의 이름이 모두 독립운동가 분들의 이름이라는 것도 인상깊었고 풍수지리, 사주에도 나오는 오행, 무속과 종교 등등 다양한 것들을 이용해서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 냈다는 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보고 갔던 성안길 카페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것 같은 카페 분위기가 매우 운치있었다. 창밖에..

나의 오랜 아이폰7과 작별 & 새 아이폰13미니 자급제, 설연휴 후 일상회복중 :)

2월은 짧기도 하지만 설연휴가 있어서 그런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사진은 새로 산 수직 스크래쳐와 심바 ㅎㅎㅎㅎ 원래 있던 수직 스크래쳐가 사용감이 많아서 새로 사서 조립했는데 심바가 마음에 드는지 어느새 올라가 있다 ㅎㅎㅎㅎ 높이 90cm로 가장 높은 걸로 샀다 이제 성묘고 키도 다 커서 그런지 이 정도 되어야 뜯는 맛이 있어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설 연휴에는 나는 평소와 같이 토, 일 빼고는 근무를 했다. 금요일에 엄마가 올라오셔서 계시다가 월요일 오전에 부산으로 가셨는데 계시는 동안 우리가 좋아하는 카페도 가서 실컷 먹고, 수다도 새벽까지 떠느라 나름 재밌게 잘 보냈는데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니 피로가 회복하는데에 좀 오래걸렸다 ㅋㅋㅋㅋㅋㅋ 전후로 집안일도 많아서 괜히 마음도 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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