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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숲 8

우리집 겨울풍경, 보일러에 녹아버린 나의 하얀 고양이 심바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 나의 고양이 심바(이곳은 제가 좋아하는 심바 사진 올리고 제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건강검진 가기 전에 찍었던 거라 뱃살이 털로 덮여있음 ㅎㅎㅎ      올 겨울 보일러를 매일 조금씩 틀어주면서 자주 본 심바의 모습 맨 바닥은 좀 더웠는지 카페트로 딩굴며 올라온 모습도 너무 귀엽다 ㅎㅎ      꺅 !지금 내 카톡 배경화면 ㅎㅎㅎㅎ     눈 코 입 귀 이빨까지 어쩜 이렇게 귀엽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죽삐죽 하얀 털들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ㅎㅎ      입틀막하면서 신나서 계속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심바가 편안하게 쉬거나 자고 있는 이런 모습 보면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나의 올 겨울 큰 행복 모먼트....      너무너무 고마운 존..

심바 건강검진 다녀온 날 ! (고양이 6살 동물병원 종합검진,백신 비용)

어제 아침 심바 ❤️오늘 병원 가는 줄도 모른채 .... ㅎㅎ 날씨가 며칠동안 많이 추운데 그래도 난방텐트 안은 찜질방 같다 전기장판 3도 정도만 켜놓는데도 우풍만 막는게이렇게나 차이가 크다니 대단한 효과가 있다 정말 ㅎㅎ      심바 데리고 예약 시간 맞춰 병원가는 길이것도 몇년째라 심바가 눈치 안채게 준비를 다 해놓고가방에 순식간에 넣어 데려왔다 ㅎㅎㅎ작년에 이상한 기운을 들켜버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올해는 좀 더 발전한 집사... 첩보영화 찍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계속 눈이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날씨를 걱정했는데병원다녀오는 길은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이었다        병원 도착,심바야 미안해...다른 건 그래도 괜찮은데 병원 가기 9시간 금식이 너무 미안함계속 야옹야옹..

내 고양이의 놀라운 두 얼굴 ❤️

이게 누구여??? (참고로 이곳은 제 눈에 너무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 올리는 카테고리 입니당)       우리 야옹이 평소 모습 ㅋㅋㅋㅋㅋㅋㅋ예리하고 근엄한 표정과 양뒷발이 마치 흡사 마에스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바닥 털은 내가 제일 잘라주고 싶지만 너무너무 싫어해서 바닥에 카페트와 미끄럼방지 매트 까는 것으로 선택했다가끔 깊은 잠에 들면 몰래 잘라주는데 최근에는 자세가 안나와서 못잘라준 상태틈을 노리는 중이다...ㅎㅎ       고양이는 진짜 표정이 풍부하다 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 표정이 다양한 동물이라고 한다)이렇게 얼굴이 달라질 수 있다니 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마스 트리로 만든 내 라이브용 머리띠를 보고 난리가 났던 심바 ㅎㅎㅎ      바로 저 머리띠인데 ㅋㅋㅋㅋㅋㅋㅋ라이브..

오늘도 복실복실 너무 귀여운 내 고양이 ㅋㅋㅋㅋㅋ

이곳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집사가 내 고양이 사진 올리며 좋아하는 곳입니다 :)    아놔 진짜 너무 귀여워서 입틀막 했던 날 ㅋㅋㅋㅋㅋㅋㅋㅋ거울에 비친 뒷다리 어쩔거야ㅠㅠㅠㅠㅠㅠ     요즘 캣폴 아래 저 자리를 좋아하는데 저기가 에어컨이 오는 곳이라꽤 시원한 위치인것을 올 여름에 깨달은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누워있는 모습이 귀여워서 다가갔는데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보고 안찍을 수가 없더라 ㅎㅎㅎ     저기 거울 두길 너무 잘했네이럴려고 저기 뒀었네 싶었던 순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얀 털이 복실복실이 더운 여름날 얼마나 더웠을까 - 싶다가그래도 우리집엔 올여름 내내 에어컨을 켰으니 ...사실 심바가 젤 행복해 보이긴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발도 너무 귀엽고 거울에 비친 시옷입도 너무나 사..

내 고양이의 귀여운 시옷입 'ㅅ' (귀여운 눈,코,입,귀,뽕주댕이,수염,앞발.....)

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하루  -우리집에서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심바 고양이입니다.    심바가 좋아하는 메뚜기 장난감과 실컷 놀아주고 누워있는 모습나는 심바의 시옷입을 너무 사랑한다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는 시옷 입 'ㅅ'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생겼지?하면서 마주보고 누워서 얼굴 구경할때도 많다 ㅎㅎㅎ뾰족하게 솟아있는 귀도 귀엽고빛 받으면 변하는 우주같은 눈도 귀엽고코는 어쩜 분홍색인지 분홍분홍 코도 귀엽고뽕주댕이 아래 숨어있는 시옷 모양 입도 너무 귀엽다 장모인 심바는 추가로 삐죽삐죽 뻗어나있는 얼굴 털도 귀엽다 ㅎㅎㅎ     하..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ㄱㅇㅇ.....ㅓ랴ㅕㄷㅎ겨ㅑㅌ로ㅎㄹㅎㄱ(내 새끼 내 맘대로 이뻐하는 곳  입..

나의 고양이, 햇살 듬뿍 받은 심바의 칼눈 포착

여름이 되니 해도 길어진다내가 좋아하는 햇살가득한 날들 이지만나의 집 장모고양이가 너무 더워할까 슬슬 걱정되기도 하는 초여름의 날씨     서울에 반지하에서 살때는 심바의 칼눈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자연광도 눈부시게 잘 들어오지 않고 실내 등은 아무리 눈이 부셔도 칼눈이 되지 않더라눈부신 자연광에 심바의 칼눈은 청주에 와서야 처음 보았다     고양이의 눈속에는 우주가 있는 것 같다세상 신비롭다  옛날에는 고양이가 낯설고 어떤 동물인지도 몰라 뱀눈같은 그 눈이 무섭기도 했고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이 키우면서 고양이를 점점 좋아하는 모습들 보고 신기했는데내가 딱 그렇게 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키우면서 느낀 것은 고양이를 통해 내가 보인다는 것그냥 동물이라는 것 이상으로 특별한 뭔가가 있다 ㅎㅎ..

심바 종합검진하는 날, 건강한 다섯살 고양이. 감사합니다 !

오늘, 심바의 종합검진날. 우리 심바는 이제 다섯살 고양이, 오늘이 평일 휴무라 병원 예약을 미리 잡아뒀다. 12월이 알바 초과근무도 없고 한가한 시기라서 이런저런 스케줄을 다 잡아둬서 소화하는 중이다. (며칠전에는 서울 다녀왔고, 오늘은 심바 병원, 이번주말은 대망의 부산행 ㅋㅋㅋㅋㅋㅋ) 심바 병원에 맡기고 집에 잠깐 와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편치 않아서 블로그나 써본다. 종합검진 전에 금식 시간 8시간 지킬때가 젤 힘들다. 밥을 왜 안주는지 이유도 모른채 계속 밥그릇 보고 야옹야옹해서 너무 미안함 ㅠㅠ 계속 신경을 딴데 돌릴려고 장난감 놀아주고 하느라 나는 너무 피곤하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어나서 한끼도 안먹고 있다. (같이 금식중 ㅋㅋㅋ) 심바 데려오면 같이 밥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고양이, 카메라로 찍은 어느날의 심바

나는 심바 사진을 참 자주 찍는다 예전에는 폰 사진첩에 내 사진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심바사진과 영상이 대부분이다 ㅎㅎㅎ 최근에 유튜브 다시 한다고 카메라를 꺼내두고 생활하는데 베란다 창문해먹에 있는 모습이 이뻐서 카메라로 찍어보았다 폰 카메라와 또 다른 느낌이 좋고 클로즈업 한 모습은 애기때 얼굴이 생각나서 내적 소리를 지르면서 막 찍었다 ㅎㅎㅎㅎ 한컷한컷 내 눈에는 너무 예쁘고 소중하다 넌 무슨 생각을 할까 별 생각은 안하겠지만 난 그냥 항상 궁금하다 너라는 존재와 함께 만들어가는 나의 일상이 너로 인해 더 예쁘고 참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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