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방문했던 동남지구 디저트 카페 벨드뵈르내부가 넓지는 않았지만 층고가 높고 인테리어가 유럽느낌?이 가득한게 마음에 들었다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는데테이크 아웃 손님들이 많았다 디저트를 보니 이해가 갔음 :) 두바이 브라우니를 먹고 싶었는데 없어서 중간 칸에 있는 크림스콘을 주문했다브라우니들은 모형이라더라 ㅎㅎㅎ다 나간걸 보니 인기가 많은 메뉴인가 보다 음료 비주얼이 화려해보였다나는 요즘 카페인 줄이기를 하고 있어 흑임자 크림라떼를 주문했다 디카페인도 가능한 점은 좋구나, (지금 봄 ㅋㅋㅋㅋㅋㅋㅋ) 디저트와 음료,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모두 사장님의 취향인가 싶게 일관된 분위기가 느껴져서 좋았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비주얼이 너무너무 예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