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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양이의 귀여운 시옷입 'ㅅ' (귀여운 눈,코,입,귀,뽕주댕이,수염,앞발.....)

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하루  -우리집에서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심바 고양이입니다.    심바가 좋아하는 메뚜기 장난감과 실컷 놀아주고 누워있는 모습나는 심바의 시옷입을 너무 사랑한다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는 시옷 입 'ㅅ'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생겼지?하면서 마주보고 누워서 얼굴 구경할때도 많다 ㅎㅎㅎ뾰족하게 솟아있는 귀도 귀엽고빛 받으면 변하는 우주같은 눈도 귀엽고코는 어쩜 분홍색인지 분홍분홍 코도 귀엽고뽕주댕이 아래 숨어있는 시옷 모양 입도 너무 귀엽다 장모인 심바는 추가로 삐죽삐죽 뻗어나있는 얼굴 털도 귀엽다 ㅎㅎㅎ     하..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ㄱㅇㅇ.....ㅓ랴ㅕㄷㅎ겨ㅑㅌ로ㅎㄹㅎㄱ(내 새끼 내 맘대로 이뻐하는 곳  입..

3일간 휴무 후, 나는 나다운 게 가장 자연스럽고 강인해지는 길.

3일간의 긴 휴무가 끝나고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다시 출근하는 날,근무 요일이 바뀌니 토요일이 월요일이 된 느낌이다 나는 남들 일할 때 쉬고 남들 쉴 때 일하는 걸 더 선호한다쉬는 날 카페 갈 때 사람들 많은게 싫어서 ㅎㅎㅎ그래서 나쁘지 않음 -    어쩌다 저기서 자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외출 했을 때 펫캠으로 심바를 보다 가끔씩 웃을 때가 있다 ㅎㅎㅎ    내 침대에 앉아있는 심바 발견 ㅎㅎㅎ이번 여름은 아직 많이 덥지 않은건지,아니면 내가 침대에서 잘수있는 방법을 찾아서인지 몰라도 여름인데도 심바가 내 침대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었다 시어서커 이불로 전부 깔아주었고 (훨씬 시원)자다가 너무 더우면 거실 에어컨을 틀고 방쪽에 선풍기를 켜놓으니에어컨을 한시간 정도만 틀어도 침대쪽까지 시..

아직은 텅텅 빈 수입 파이프라인들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올해 여름 ㅋㅋㅋ

털 예쁘게 빗고난 심바모습으로 시작 :)더울 때는 털 빗는 것도 눈치보며 한다 ㅋㅋㅋㅋ 이번주 휴무가 3일이나 연속으로 주어졌다 (지금 일하면서 3일 연속 쉰적이 있었나? ... 그정도로 좋음ㅎㅎㅎ)안그래도 여러가지 할게 많았는데6월에는 초과근무가 많아 진행하지 못했던 일들도 있고7-8월에는 부지런히 해볼 생각이라알바시간 적은 만큼 돈은 적겠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진 상황.둘다 가질 수는 없는 현실이라 시간이 주어진 지금도 나에게는 중요한 기회라고 느껴진다 가뜩이나 알바 고용불안까지 더 커져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이놈의 현실이 원래 그렇지세상은 끊임없이 배신하고, 절대 내뜻대로만 되지 않지뭐 그정도는 너무 잘 아는 나이라 놀랍지는 않은데 인간적인 조급함이 순간 밀려왔었다지금의 내 포지션이 최선인가를 다시한..

나의 7월, 일러스트 무료 강의 보기 시작/ 요즘 내 일상 BGM(비혼남매 '여신의 playlist')

벌써 7월 둘째주라니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오늘은 간단하게라도 출근전에 일기를 쓰고 싶어 자리에 앉았다  https://youtu.be/JgdMeOWnn5A?si=T8U6VNPfyTrGcHjs  지금 내 BGM :)비혼남매 채널에서 시작한 '여신의 playlist' 카테고리우리 채널 영상이지만 너무 좋아서 나도 자주 켜 놓는중 ㅋㅋㅋㅋㅋㅋ    요즘 근황을 살짝 나눠보자면,유튜브에서 일러스트 관련 무료 강의를 보기 시작했다이것도 거슬러 올라가면 서울에 있을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이긴 한데몇년이 지난 이제서야 시작을 해본다포토샵은 잘은 못하지만 하긴 했었는데 일러스트는 처음이다서울에 살때부터 재택근무에 대해 알아보고카카오톡 이모티콘이 한창 주목받을 때가 있었다엄청나게 어려워보이지 않아서 다른 분야보다..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소중한 내 나이 39의 찐여름 시작! 갓성비 스킨케어(묵언추천ㅋㅋㅋ), 드라마보며 마늘까기, 시골뷰 카페 #유튜브

https://youtu.be/KynMWYG4PtU?si=-BbEBKuACJGu-c4m   6월을 보내며 영상 하나 드디어 완성 !6월은 초과근무에 나브랭이의 여파로 조금 바쁘고 쉽지 않은 한달이었다 ㅎㅎ    시골뷰 카페 '월오139'갔던 날이렇게 쉬는날좋은 날씨에 좋은 자연뷰 있는 카페에 가는 게 나는 기분전환에는 최고더라 여기는 많이 멀지 않았던 거리에 비해 진짜 시골이었다 그래서 마치 여행온 기분이 나서 더욱 좋았던 날 :)    마늘까는 일상 ㅎㅎㅎ저때 까놓은 마늘 다 먹어서 오늘 좀 더 까야겠다 ㅋㅋㅋㅋㅋㅋ퇴근하고 드라마 보면서 해야지 ㅎ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더마팩토리 이야기 하려고 카메라 켜놓고는 잠이 덜깨서 아무말도 안했던 ㅋㅋㅋㅋㅋㅋ그냥 영상은 올려버렸지만 (이것도 자연스러운 내 ..

청주 남일면 카페 어스/ 맛있는 커피와 탁트인 뷰가 너무 좋은 곳 + 주변 해질녘 뷰

본격 장마 시작 전 날씨가 너무 좋았던 금요일운좋게 휴무여서 남일면에 있는 예쁜 카페를 찾아갔다카페 어스 :)지금보니 '유니크 스페이스'의 약자였구나 ㅋㅋㅋㅋㅋ   외관이 미술관 같았던 카페 첫인상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이 탁 트여있어서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반듯한 건물의 외관이 깔끔하고 좋았다    네모 반듯한 깔끔한 건물     바로 옆에는 이런 논밭뷰도 있다 ㅎㅎㅎ초록초록해서 너무 예쁘더라 -     갈때는 택시 타고, 올때는 버스타고 왔다 (주차장도 넓은편)탁트인 자연, 논밭뷰도 볼수있고청주 외곽에 속하지만 버스가 (환승하면) 꽤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다 ㅎㅎ조금 더 가까웠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마음에 들었던 분위기의 카페 -들어가기전 주변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봄..

오랜만에 덥지 않아 좋았던 날, 잠들기 아쉬운 휴무의 새벽 근황일기

너무 오랜만에 잘자고 일어난 하루, (안더워서)초과근무도 하고 휴무 요일이 바뀌면서 주말동안도 출근을 다하느라 바빴다내 영상 올리려고 편집을 하고 있는데 영상에 넣은 장면이라 블로그에도 올려본다아침에 눈떴을때 내 옆에 누워있던 귀여운 풍경 ㅎㅎㅎㅎ심바 올라가라고 원형테이블을 방에 다시 뒀는데 생각대로 아주 좋아하는 자리다나는 테이블로 전혀 사용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이 와서 그런지 몰라도더위와 추위(실내 에어컨)에 반복하며 처해지는 환경때문인지 몸이 너무 피로한 요즘이다.왤케 온도가 극단적인지ㅠㅠ밖은 너무 덥고 버스를 타면 너무 춥고 또 밖은 너무 덥고 실내에 가면 또 너무 추운거다.밖이 너무 더우니 에어컨을 세게 켜는 것도 너무 이해가지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라 그런지 몸이 힘들어하는 것 같..

청주 성안길 한옥 카페 공기/ 도심속 아름다운 한옥 뷰

며칠전 처음 가본 한옥 카페, 공기넓게 보면 청주 시내, 성안길 근처인데 육거리에서 내려서 3분정도 걸어가면 되어서 우리 집에서는 더 가까운 위치였다첫 이미지는 '아니, 여기 이런 곳이 있었다고?' 하는 느낌     막상 들어가면 넓고 구석구석 자리가 많고 55년생 한옥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보니 원래의 한옥 감성도 지키면서 새롭고 세련되게 개조도 많이 하신 것 같았다너무 매력적인 자리가 많았는데 우리가 앉은 자리는 여기.창밖으로 보이는 한옥의 모습과 멀리 하늘과 현대식 아파트가 함께 보이니 뭔가 신선한 조합의 뷰였다     앞에 꽃도 가꾸는 정원 뷰도 있어 너무 예뻤다     아인슈페너를 마셨는데 커피가 생각보다 연한 맛이었지만종합적으로는 재방문 하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     여기 뷰가 너무 마..

내돈내산/ 가성비 나드 토너패드, 쓰고 피부 깨끗해짐! 부케가르니 나드 약산성 필링 토너 패드 추천

화장을 자주 해서 클렌징 후 닦토를 하는 편인데 토너 패드 타입이 눈에 들어와서 알아보다가 괜찮은 가격대의 제품을 발견했다! 부케가르니 나드 약산성 필링 토너 패드140ml 두통에 9,900원(쿠팡에서 구매)한통에 70매씩  내돈내산이라 가격이 매우 중요했는데 여러가지 제품을 알아보고 종합적으로 용량 대비 괜찮다고 생각했다그리고 부케가르니 나드 제품의 바디워시, 바디로션, 샴푸, 트리트먼트를 꾸준히 사용중이었던 터라 (전부 내돈내산)나드에 대한 만족도 때문에 토너패드의 후기도 적당히 괜찮아서 구매했다     두통 중 한통은 이만큼 사용했다아침에는 쓰지 않고 퇴근 후 저녁에 (화장한 날에만 사용) 클렌징 후 사용한다나는 냉장고 안에 넣어두고 사용하는데여름이라 세수하고 한장 꺼내서 이마에 올려주면 세상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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