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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카페 8

청주 용암동 빵집 허그앤밀! 모든 빵이 맛있는 최애 카페 등극!!(내돈내산)

너무 맛있는 동네 빵집을 발견해서 꼭 포스팅 해야겠다 생각했다 드디어 함 ㅋㅋㅋㅋㅋㅋㅋ바로 '허그앤밀'요건 두세번째 배달시켰을때 찍은 사진 !  이 날은 오빠랑 카페 안나가고 집에서 시켜먹자고 했던 날인데 내가 너무너무 맛있는 곳을 찾았다며 주문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랜선파티 준비로 슈톨렌도 여기서 주문해봄 !! ㅎㅎㅎ      요건 화이트 크림롤 인데 서비스로 묵직한 빵을 주셨다판매용 빵인듯한데 서비스도 너무 후하다, 이래서 계속 시키나 봄 ㅋㅋㅋㅋㅋㅋ뭔가 날씨 안좋은 휴무엔 집에서 편하게 시켜먹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안에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있는데 개인적으로 커스터드 크림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소금빵의 단짠 조합이 있어 괜찮았다       이건 너무 맛있었음 !버터 프레첼 4800원여기..

강제로 쉬는 하루 보내며 일상 회복하기, 행복한 추석연휴 되세요 :) #유튜브

https://youtu.be/p7zc-MViQM8?si=lhKjNcdpPCw3YYXx   9월 솔솔월드 유튜브 영상 업뎃 !뿌듯 ㅎㅎㅎ 바쁘디 바쁜 8월을 보내고 나서 한숨 돌리듯 쉼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며 마음먹고 쉰 날이 있었는데이걸 솔솔월드에 담고 싶어서 찍었던 날이었다      찍다가 너무 거지꼴인 내 얼굴을 보고 내가 놀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마음도 머릿속도 바쁘게 지내다보니 늘 해야했던 집안일도 한동안 정말 일처럼 후다닥 했었다 난 원래 쉬는 날 여유롭게 빨래 하고 개는 시간을 좋아하는데뭔가 평화로움이 느껴져서 좋달까오랜만에 강제로 쉬어야겠다 마음먹고 일상 속 루틴을 회복한 느낌이었다      여름을 보내며 식물친구들 근황도 담아보았다사실 올 여름은 식물에 많이 신경도 못썼는데..

달콤브레드/착한 가격에 맛있는, 애정하는 금천동 베이커리카페 배달 냠냠 :)

제대로 쉬자 마음먹었던 날잠에서 깨고 나서도 침대에 누워 한참을 딩굴거렸다쉬자고 마음먹고 딩굴거리니 '이런 기분 너무 오랜만이다' 싶어 행복하더라 이게 뭐라고 '진짜 나 최근에 너무 정신없이 살았구나' 싶었던 순간. 쉬는날 맞아 커피도 남이 내려준걸로 마시고 싶어서 오랜만에 배달 시킨 곳 , 달콤브레드 여기는 청주 이사와서 발견하고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인데종종 테이크아웃 하기도 하고 이렇게 가끔 배달을 시켜먹기도 한다     가까워서 배달도 금방왔다 세수하고 널어놨던 빨래 개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도착 !리뷰이벤트로 빵하나 더 왔다 ㅎㅎㅎ내가 선택한 커피는 카라멜 마끼아또 (이거 진짜 안사먹는 메뉴인데 오늘 왜 이게 땡기던지 ㅋㅋㅋㅋㅋㅋ)     요즘 물가 생각하면 전체적으로 저렴한 편이다앙버터 소금빵이..

이번 겨울 한파는 이제 끝이길, 남은 겨울을 잘 즐겨보자 :)

귀여운 심바ㅠㅠㅠㅜ 북극한파에도 따뜻한 난방텐트 속 ㅎㅎㅎ 심바와 나는 잘때만큼은 추위를 잊고 노곤노곤하게 보낸다 올해 난방텐트는 정말 잘 샀다 !!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진짜 한파였다 컨디션에 별다른 영향 받지 않고 잘~ 보냈다 ㅎㅎ 오늘부터는 다시 영상기온 회복이 되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는 느낌 이제 진짜 추운건 끝이길!! 매년 추위를 싫어해서 1,2월의 겨울을 지겹게 봄을 기다리며 보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유튜브를 해서 그런지 남은 겨울, 2월을 어떻게 즐길 수 있을까 생각중이다 ㅎㅎ 며칠 전 퇴근길에 눈이 한참 쌓였을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찍었는데 사진은 초점나감 ㅋㅋㅋㅋ 너무 추워서 조심조심 하면서도 최대한 빨리 집에 왔다 ㅋㅋㅋㅋㅋㅋ 10분 정도 걷는 거리인데도 영하 10도 넘어가는 추위에..

귀엽고 힙한 카페 발견, 청주 금천동 바지카페 :)

가까운 곳에 보물같은 카페가 있었다. 언제 생겼을까 .. 새로운 곳을 발견해서 기뻤다 :) 곳곳에 (아마도) 사장님의 개인 취향, 감성이 느껴지는 소품 인테리어들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 넓지 않은 공간인데 그래서 더 아기자기하고 재밌는 느낌 구석구석 새롭고 다양한 것들로 가득차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 이런 곳은 사람이 느껴져서 더욱 매력적이고 기억에 남는다. 뻔하고 유행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 보다 개인의 취향이 묻어나서 살아숨쉬는 느낌이 드는 것 같다. 내 집 한 구석도 나의 취향으로만 가득차게 꾸미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한편으로 심바때문에 하나하나 진열은 못해둔다고 생각도 했고... ㅋㅋㅋㅋㅋㅋ 심바는 아마 다 떨어뜨리고 말거라 결국 내 아지트는 심바의 놀이터가 될 것이기때문에...ㅋㅋㅋㅋㅋ..

슈펜 운동화 두켤레 8000원, 저렴하게 특템! 한살림 봄동된장국, 삼겹살, 이상한카페

평일 중에 한살림이랑 동네 빵집에 다녀왔다 만두랑 떡볶이 해먹을 어묵을 사러갔는데 봄동이 50프로 할인해서 1000원 초반 가격이라 안살이유가 없었다 '오늘은 봄동 된장국이다' 하면서 득템 ! ㅎㅎ 동네 빵집에서 빵도 사고 킵해놓은 커피 한잔도 가지고 룰루랄라 (울 동네 빵집은 만원이상 구매하면 아메리카노가 무료인데 세상에 킵도 가능하다.. 갓블레스유ㅠㅠ) 최근에 삼겹살을 먹기 시작하면서 커피도 조금씩 다시 마시고 있다 매일은 아님, 한번에 한잔 다 마시지는 않고 반잔정도 손가락 관절염이 삼겹살 먹고 나서 나아진 것을 느끼고 난 후 모든 것을 적절히 먹고 관리하자고 나 좋을데로 해석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달전에 샀던 출근용 운동화가 너덜너덜해졌다 봄도 왔고 슈펜에 들어가보니 할인하는게 많아서 요거 두..

바빴던 2주가 지나고 나를 위해 보내는 시간들 (오랜만에 일기)

2주동안 일이 바빴다 일주일은 정말 초과근무가 많았었고 그 다음 일주일은 출근 시간대가 계속 아침이면서 일이 많았던 상황 개인적으로는 나를 위해 양질의 에너지를 쓰려면 오후 출근이 좋더라. 그래서 그런지 저번주는 근무시간이 길지는 않았는데도 나를 위한 시간은 많이 보내지 못했었다 내가 지금 하는 알바는 주로 몸을 많이 움직이는 일이라 바쁠땐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출근한다 ㅋㅋㅋㅋㅋ 덕분에 (?) 코로나 전 몸무게에 가까워지고 있다. 하하하하하 (좋으면서 씁쓸함ㅋㅋㅋㅋㅋ) 2주동안 바퀴달린집을 정주행했다 우리나라 곳곳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며 간접경험 할 수 있어 정말 좋았다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가보고 싶은 곳들도 눈에 보이고 다양한 음식들도 잘 챙겨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로즈마리를 잘라주었다 겨울이라 ..

청주 금천동 분위기좋은 카페 / 사이사이 (saisai) 마들렌 맛집

최근에 처음 가본 카페, 사이사이(saisai) 좋았던 기억에 후기 포스팅 나눠봅니다 일단 여기만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인테리어와 음악을 많이 신경쓰신 느낌이랄까 곳곳에 나무와 식물의 조화, 따뜻한 느낌의 조명 그리고 여백의 미로 느껴지는 좌석간의 충분한 거리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답니다 가격대도 메뉴마다 차이는 있지만 괜찮은 편 :) 디저트도 마들렌, 휘낭시에, 크로플 등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수제 바닐라라떼를 선택했답니다 음료가 나와서 찍어봤어요 음료도 비주얼이 예쁨 인테리어도 음료도 예쁘니 곳곳에 찍을맛이 나요 ㅎㅎㅎ 사람도 꽤 있었는데 좌석간에 거리가 있으니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을수 있어 그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없을때 찍어봄 - 얘기나누다가 마들렌도 궁금해서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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