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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 11

현실과 이상사이, 더욱 강해진 나다움으로 꽁꽁 무장한 서른아홉 인프제 ! #유튜브

https://youtu.be/lYw0vsxPki4?si=mx9VtdOX6o9IMs5N   영상은 엄마 오시기전 완성해두고 블로그에는 이제서야 올려본다 서른아홉의 바이브로 블로그를 다시 쓰기 시작하고 처음 올리는 내 영상이라 블로그에 썼던 글들을 영상 자막에도 넣고 하니 자연스럽게 내 인생을 내가 만든대로 다듬어가는 기분이 든다이 모든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나답다고 느껴지니 옳은거겠지.   넘나 어이없었던 가자여판 중간고사 장면들 캡쳐인데하나같이 내 표정이 만화같이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그런얘기를 종종 듣긴했었다 ㅎㅎㅎㅎㅎ       아니 내 눈은 왜 이 안경을 끼면 더 똥그래지는 느낌일까?안경 후기에 닥터슬럼프가 된다고 하는걸 봤는데 진짜 나도 그렇더라 미래의 내가 쓴 후기였나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와 3박4일후 다시 바쁜 일상으로 복귀(악세사리만들기,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일러스트, FOMC)

와 여름 그 자체의 풍경 가장 더웠던 날이다  엄마가 3박4일 청주 우리집에 계시다가 부산에 내려가신날나는 그날 바로 오후 출근을 했다넘나 바쁜것 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안에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엄마 딸 역할을 하느라 , 휴가갔다 치고 며칠동안 우리 유튜브 등 늘 하던 일을 끊고 지냈다하루하루 밀도높게 지내던 중이라 3박4일, 그리고 전후로 (우리집에 계시니 청소, 정리, 이것저것 먹을 거 주문하고 등등)뭐 넉넉잡아 일주일은 소모한 것 같다다행히 엄마가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기분좋게 보내고 가셔서 보람이 있었다 ㅎㅎ 살아보니 가족과의 시간을 떠나서일하느라 몸과 마음이 바쁠때는 이런 시간을 약간 강제로라도 갖는게개인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더라어차피 멀리보고 가는 길이니, 한번씩 쉬어주기도 해야지    심바..

비스트로윤/파스타 뇨끼 맛집 발견(대만족), 청주 용정동 용암동 금천동 근처

지난주 엄마가 오랜만에 청주에 올라오셔서 갔던 곳, 비스트로 윤파스타와 뇨끼를 먹을 수 있는 곳 :) 멀지 않은 곳에 있는 양식집이라 알아두고 있었는데 (생긴지 얼마 안된듯)평소에는 외식을 잘 안해서 이번에 가보게 되었다너무 맛있고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종종 가고 싶은 곳 !     키오스크로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나온 식전빵나는 본 메뉴를 먹으려고 식전빵은 건너뛰었는데 엄마랑 오빠가 요것도 맛있다고 했음 ㅎㅎㅎ     새우 로제 파스타가 먼저 나왔다 -세가지 메뉴 다 먹어본 결과 모두다 파스타 소스가 너무 맛있더라, 새우도 큼직한게 여러개 들어가 있어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ㅎㅎ 비소식이 계속 있었는데식사하는 동안 창밖에 파란 하늘, 하얀 구름이 너무 예뻐서기분좋은 분위기에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

나다움과 강인함이 비례하는 인격체 (오늘도 현실과 이상사이 서른아홉 인프제 일기)

엊그제 정말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먹었다 오래 버텼다 정말! 칭찬해 나자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거리 시장에 있다는 '못난이 꽈배기' 배달 주문 앱에서 발견해서 찜해놨었는데 이번에 처음 시켜보고 반했다 ㅎㅎㅎ 가격도 저렴한데 정말 맛있더라 - 빵을 주문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꽈배기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아와의 조합도 넘나 굿인것. 그래, 몸에 안좋은 음식임은 나도 너무나 잘 안다 하지만 요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열심히 살아가느라 어쩔수가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전까지는 음식 조절까지는 못하겠더라 가끔 먹는건 눈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다른 날 마신 아바라 - 배경에 흐리게 찍힌 심바가 귀여움 ㅎㅎㅎ 아직 다행히 ? 7월이구나 내일이면 엄마가 오셔서 3박4일동안 유튜브나 블로그, 일러스트 강의든..

급변하는 현실과 겨우 되찾은 이상사이, 정신 못차리는 서른아홉 인프제 근황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즘 라떼 아님 아아) 오늘 오랜만에 가자여판 영상 자막을 달고 업뎃예약을 했다내가 이미 겪고 있는 내 인생의 이야기지만 영상으로 만들어진 걸 보니 다시금 생각이 많아진다결과적으로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에너지이고 나에게 더 집중하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현실의 과정을 겪는 건 온전히 내몫이라쉬운 현실이 아닌 요즘,다시한번 나에게 집중해서 무엇이 나에게 가장 최선일지 생각하게 된다.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나는 어떤 포지션을 택해야 하는가? 나다운 선택과 나답지 않은 선택이 있을뿐결코 쉬운 선택은 없다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그리고 현실은 정말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나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고 흘러간다멈춰있지도 않고 늘 변화하고 바뀌고 예측할수 없는 큰 변수들이 너무나도 많..

내 고양이의 귀여운 시옷입 'ㅅ' (귀여운 눈,코,입,귀,뽕주댕이,수염,앞발.....)

나에게 힐링이 필요한 하루  -우리집에서 힐링을 담당하고 있는 심바 고양이입니다.    심바가 좋아하는 메뚜기 장난감과 실컷 놀아주고 누워있는 모습나는 심바의 시옷입을 너무 사랑한다위에서 보면 잘 안보이는데 아래에서 보면 너무 잘 보이는 시옷 입 'ㅅ' 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들은 어쩜 이렇게 생겼지?하면서 마주보고 누워서 얼굴 구경할때도 많다 ㅎㅎㅎ뾰족하게 솟아있는 귀도 귀엽고빛 받으면 변하는 우주같은 눈도 귀엽고코는 어쩜 분홍색인지 분홍분홍 코도 귀엽고뽕주댕이 아래 숨어있는 시옷 모양 입도 너무 귀엽다 장모인 심바는 추가로 삐죽삐죽 뻗어나있는 얼굴 털도 귀엽다 ㅎㅎㅎ     하..진짜 너무 귀여워 너무 귀여워 ..... ㄱㅇㅇ.....ㅓ랴ㅕㄷㅎ겨ㅑㅌ로ㅎㄹㅎㄱ(내 새끼 내 맘대로 이뻐하는 곳  입..

3일간 휴무 후, 나는 나다운 게 가장 자연스럽고 강인해지는 길.

3일간의 긴 휴무가 끝나고 (아주 많은 일이 있었다)다시 출근하는 날,근무 요일이 바뀌니 토요일이 월요일이 된 느낌이다 나는 남들 일할 때 쉬고 남들 쉴 때 일하는 걸 더 선호한다쉬는 날 카페 갈 때 사람들 많은게 싫어서 ㅎㅎㅎ그래서 나쁘지 않음 -    어쩌다 저기서 자고 있지? ㅋㅋㅋㅋㅋㅋㅋ외출 했을 때 펫캠으로 심바를 보다 가끔씩 웃을 때가 있다 ㅎㅎㅎ    내 침대에 앉아있는 심바 발견 ㅎㅎㅎ이번 여름은 아직 많이 덥지 않은건지,아니면 내가 침대에서 잘수있는 방법을 찾아서인지 몰라도 여름인데도 심바가 내 침대위에 올라가 있는 모습이 신기해서 찍었다 시어서커 이불로 전부 깔아주었고 (훨씬 시원)자다가 너무 더우면 거실 에어컨을 틀고 방쪽에 선풍기를 켜놓으니에어컨을 한시간 정도만 틀어도 침대쪽까지 시..

아직은 텅텅 빈 수입 파이프라인들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올해 여름 ㅋㅋㅋ

털 예쁘게 빗고난 심바모습으로 시작 :)더울 때는 털 빗는 것도 눈치보며 한다 ㅋㅋㅋㅋ 이번주 휴무가 3일이나 연속으로 주어졌다 (지금 일하면서 3일 연속 쉰적이 있었나? ... 그정도로 좋음ㅎㅎㅎ)안그래도 여러가지 할게 많았는데6월에는 초과근무가 많아 진행하지 못했던 일들도 있고7-8월에는 부지런히 해볼 생각이라알바시간 적은 만큼 돈은 적겠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진 상황.둘다 가질 수는 없는 현실이라 시간이 주어진 지금도 나에게는 중요한 기회라고 느껴진다 가뜩이나 알바 고용불안까지 더 커져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이놈의 현실이 원래 그렇지세상은 끊임없이 배신하고, 절대 내뜻대로만 되지 않지뭐 그정도는 너무 잘 아는 나이라 놀랍지는 않은데 인간적인 조급함이 순간 밀려왔었다지금의 내 포지션이 최선인가를 다시한..

나의 7월, 일러스트 무료 강의 보기 시작/ 요즘 내 일상 BGM(비혼남매 '여신의 playlist')

벌써 7월 둘째주라니시간은 왜이렇게 빨리 가는지오늘은 간단하게라도 출근전에 일기를 쓰고 싶어 자리에 앉았다  https://youtu.be/JgdMeOWnn5A?si=T8U6VNPfyTrGcHjs  지금 내 BGM :)비혼남매 채널에서 시작한 '여신의 playlist' 카테고리우리 채널 영상이지만 너무 좋아서 나도 자주 켜 놓는중 ㅋㅋㅋㅋㅋㅋ    요즘 근황을 살짝 나눠보자면,유튜브에서 일러스트 관련 무료 강의를 보기 시작했다이것도 거슬러 올라가면 서울에 있을때부터 해보고 싶었던 분야이긴 한데몇년이 지난 이제서야 시작을 해본다포토샵은 잘은 못하지만 하긴 했었는데 일러스트는 처음이다서울에 살때부터 재택근무에 대해 알아보고카카오톡 이모티콘이 한창 주목받을 때가 있었다엄청나게 어려워보이지 않아서 다른 분야보다..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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