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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20

참으로 길었던 초과근무의 10월이 끝나간다. 고생많았다 !!!

이제 10월은 며칠 남지 않았다 !그래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ㅎㅎㅎ사실 11월도 바쁠 예정이긴 한데 그래도 10월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다한달 초과근무 기간을 거의 다 보내면서 파스 붙인거 말고는 감기나 몸살 없이 보낸 것에 감사하다 -아마 생각보다 추워지지 않아서 덜 힘들었던 것 같긴하다        이제 10월의 끝이 보이니 어제는 일하면서 이번달 너무 고생한 나 스스로에게 선물을 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아마 그래서 기분이 많이 나아진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꼭 이렇게 초과근무로 알바를 더 하면 그 만큼 쓰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심바 종합검진 비용도 덕분에 여유있게 마련됐고, 고생한 나를 위해 이것저것 사주면 현실적으로는 잘 넘어갈 수 있을 것 같다 ㅎㅎㅎ 하지만 순서가 바뀐다면 ...나..

뿌듯했던 저번주 유튜브 라이브, 아주 쪼금씩 나만 아는 성장중 ㅎㅎㅎ

https://www.youtube.com/live/qHMT_GXWJJE?si=RvejkfUyzgyVk3oW    저번주 목요일 솔솔월드 유튜브 라이브 시간 ㅎㅎㅎ저번주에는 사실 10월 동안 초과근무가 계속 누적되어 몸과 마음이 많이 피로한 날이었다그럼에도 라이브는 나의 일이니까 하고 싶었다알바보다 훨씬 기다려지고 하고 싶었던 일... ㅋㅋㅋㅋㅋ사실 그래서 지금은 유튜브 라이브는 나를 위해 하는 의미가 가장 크다내가 어떤 목표를 갖고 사는지 잊지 않게 해주는...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일기 (시즌별 목표를 정해두고 썼던)와 비슷한 느낌이 있다그때보다 진화(?)해서 라이브가 더 편해진 나 자신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몇주째 조금씩 이 시간이 편해지고 익숙해지면서 저번주에도 11시 시작으로 마음먹고 했으나 몇분..

알바 초과근무 마치고, 서울 가기전날. 남은 8월 잘보내서 9월 잘 맞이하자 :)

에어컨을 너 때문에 계속 틀어놓고 있는데 너는 왜 거기있는거니...알수없는 고양이 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수욜에 작성하고 목욜에 업뎃 예약해둔 포스팅 - 며칠동안 알바 초과근무로 하루에 4-5시간 일하던걸 7-8시간 일하고또 아침 출근 연속이라 진짜 너무 피곤했다폭염이 계속 이어져서 누적된 피로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음.그래도 바쁘지 않은 시기라 업무강도면에서는 괜찮았다 이제 오늘부터 3일간 휴무인데오랜만에 서울가는 스케줄(소중한 지인들과의 만남), 오빠와 회의하는 스케줄이 있어딱히 쉬는 것 같지 않은 휴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가기전날인 오늘도 비혼남매 채널에서 내가 해둬야하는 영상 작업도 있어서 집안 청소 싹 하고(할일이 끝이 없음) 이제 블로그 한번 쓰고 심호흡 한번 하고 할 예정 ㅎㅎㅎ스마트스..

급변하는 현실과 겨우 되찾은 이상사이, 정신 못차리는 서른아홉 인프제 근황

오늘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요즘 라떼 아님 아아) 오늘 오랜만에 가자여판 영상 자막을 달고 업뎃예약을 했다내가 이미 겪고 있는 내 인생의 이야기지만 영상으로 만들어진 걸 보니 다시금 생각이 많아진다결과적으로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에너지이고 나에게 더 집중하게 도움을 준다고 생각한다하지만 현실의 과정을 겪는 건 온전히 내몫이라쉬운 현실이 아닌 요즘,다시한번 나에게 집중해서 무엇이 나에게 가장 최선일지 생각하게 된다. 현실과 이상사이에서 나는 어떤 포지션을 택해야 하는가? 나다운 선택과 나답지 않은 선택이 있을뿐결코 쉬운 선택은 없다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있다그리고 현실은 정말 나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나를 전혀 배려해주지 않고 흘러간다멈춰있지도 않고 늘 변화하고 바뀌고 예측할수 없는 큰 변수들이 너무나도 많..

아직은 텅텅 빈 수입 파이프라인들 때문에 오락가락하는 올해 여름 ㅋㅋㅋ

털 예쁘게 빗고난 심바모습으로 시작 :)더울 때는 털 빗는 것도 눈치보며 한다 ㅋㅋㅋㅋ 이번주 휴무가 3일이나 연속으로 주어졌다 (지금 일하면서 3일 연속 쉰적이 있었나? ... 그정도로 좋음ㅎㅎㅎ)안그래도 여러가지 할게 많았는데6월에는 초과근무가 많아 진행하지 못했던 일들도 있고7-8월에는 부지런히 해볼 생각이라알바시간 적은 만큼 돈은 적겠지만 시간이 많이 주어진 상황.둘다 가질 수는 없는 현실이라 시간이 주어진 지금도 나에게는 중요한 기회라고 느껴진다 가뜩이나 알바 고용불안까지 더 커져서.. ㅠㅠㅋㅋㅋㅋㅋㅋㅋ이놈의 현실이 원래 그렇지세상은 끊임없이 배신하고, 절대 내뜻대로만 되지 않지뭐 그정도는 너무 잘 아는 나이라 놀랍지는 않은데 인간적인 조급함이 순간 밀려왔었다지금의 내 포지션이 최선인가를 다시한..

가을 끝 겨울시작, 우선 주어진 오늘 하루 화이팅 :)

최근에 다녀왔던 아우트로 커피 카페. 정말 좋았던 곳이라 따로 포스팅 해야지 ! 출근 전 시간이 잠깐 남아서 일기를 써보는 중 ㅎㅎ 이번주 주말도 쉬지않고 토, 일 까지 출근하는 일정이다. 몇달전에 부탁을 받은 거라 이것만 끝내면 한동안 초과근무 없는 평화로운 삶을 살수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ㅋㅋㅋ 날씨가 하루사이 많이 추워졌다. 드디어 실내 기온이 20도 아래로 떨어짐 아직 온풍기만 틀고 보일러는 안돌리는데 환기시키려고 창문은 열어두니 심바가 창밖 구경을 하고 있길래 아직 심바는 많이 춥지 않구나 싶어서 ㅎㅎㅎ 작년에 겪어본 경험으로 나도 추위에 많이 강해졌구나 싶다 이 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으니. 올해는 경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뉴스가 정말 많이 들린다. 예상했던 것이지만 예상못했던 (빈대 같은 것들) ..

바빴던 10월을 보내며,

호잇, 지난 주말 날씨가 참 좋았다. 이제 10월 한달 다갔네 이번 달은 참 바빴다. 이번주 부터는 일상을 회복하는게 목표. 올해도 딱 두달 남았으니 한해 마무리도 잘하고 싶다 :) 다시 유튜브도 하고, 경제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등등 11월은 부디 좀 나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 기온이 한번 뚝 떨어졌을 때 이제 가을 끝, 겨울이 오나보다 싶어 부랴부랴 난방텐트도 사고 온풍기도 꺼내고 내복도 꺼내고 ㅋㅋㅋㅋㅋㅋㅋ 겨울맞이를 단단히 준비했는데 다시 기온이 좀 올라서 올 가을은 꽤 길게 보내는 기분이다. 물론 아주아주 좋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 난방텐트 속 야옹이 ㅎㅎ 심바도 추워졌는지 따뜻하고 포근한 곳을 찾는다. 추운건 싫지만 아침에..

바쁜시기 절반이상 지났음, 한주만 더 힘내보자 !

역대급으로 바쁜 시기였다. 휴무없이 이번주 일요일까지 일하면 3주간의 바쁜 시기는 끝이 난다. 3주간 시작 전 추석까지 연달아 있었어서 사실상 한달내내 바쁜것 ㅠㅠ 다행히도 아직 몸 컨디션은 괜찮고, 또 처음 시작할때 3주라는 기간이 너무 길어서 심적인 부담이 있었는데 첫 일주일이 지나고 나서는 평일은 그래도 초과근무도 많이 없고 근무 강도도 많이 내려와서 할만하다. 정말 다행이다. 그래서 엊그제 지난 주말도 또 한번의 피크였고, 이번 주말이 마지막 바쁠 시기. 휴 - 심바에게 새 스크래쳐를 사줬는데 너무 좋아한다. 넉넉한 사이즈에 디자인도 편안해보여 아주 만족중. 거의 2주동안 (수요일 휴무 딱하루 제외) 평균 만보를 걸었다 ㅋㅋㅋㅋㅋㅋㅋ 평소 4-5시간 알바할때 안바쁘면 6000보~ 좀 바쁘면 800..

오랜만의 잠깐의 여유, 남 일이 아닌 내 일을 위해, 나의 내일을 위해 집중하자. 화이팅 !

우리 귀여운 심바 :) 알바하느라 역대급 바쁜 연휴가 끝나고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늦게 출근을 한다. 여유롭던 일상을 못누리다가 가뭄의 단비같은 이런 시간을 잠깐이라도 보내니 어찌나 행복한지ㅠㅠ 오늘만 일하면 내일은 귀하디 귀한 휴무로다ㅠㅠㅠㅠㅠㅠㅠ 내일 쉬고 나면 또 한동안 언제 쉴수 있을지 모르니.... 힘내자 !!! 봄 여름 푸르르던 창밖 풍경이 하나둘 가을 색으로 변해간다. 가을 날씨 참 좋다. 공기도 맑고 덥지도 춥지도 않아서 요즘 창문을 자주 열어둔다. 심바도 덕분에 바깥구경도 하고 냄새도 맡고 새구경, 나비구경, 사람구경도 한다. 심바야 난 요즘 니가 젤 부럽다....ㅠㅠ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아침, 늦잠을 충분히 자고 일어나 따뜻한 커피를 한잔 내려 마셨다. 별거 아닌 일상의 작은 여유들이 너..

초과근무의 달, 컨디션 조절 잘하기.

연휴 끝나고 이번주부터 초과근무가 시작됐다. 어제 아침에는 컨디션이 좋았는데 오늘 아침에는 느낌이 다르다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일을 하다보면 시간은 잘가는데 내 일을 하면서 보내는 게 아니니 컨디션이 조금만 안좋아져도 기분이 좋지가 않다. 그래서 내 마음 다지려고 출근전 일기를 쓴다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작년과 달리 일이 익숙해서 정신적 스트레스는 확실히 덜 한 것 같다. 이번 달은 휴무도 확실치 않고 주말도 출근해야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 달 만큼은 가능한 내 일, 남의 일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고 그날그날 스트레스 쌓이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 잘해주며 보내는게 최선이란 생각이 든다. 그래도 중순이 지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제발.. 가을 하늘은 참 예쁘구나 그래도 초과근무 하기 전 추석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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