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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제의 머릿속 65

효율적인 인간이 되자. 악세사리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알바, 블로그도 모두 화이팅!!

악세사리 스마트스토어 준비중집에서 상세컷 찍던 날 - 보조테이블은 부엌에서 쓰려고 샀던 건데 요렇게 또 요긴하게 쓰이는군 ㅎㅎㅎ마치 이 날이 올 것을 알았던 것처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에서 찍으려고 옮겨뒀는데 그사이 심바가 또 올라가 있다 무조건 올라가고 보는 못말리는 고양이 ㅋㅋㅋㅋㅋㅋ    이번에 상세컷 찍으려고 구매한 배경지 한장한장 펴보고 고르던 중 ㅎㅎㅎ집이 난장판이다      심바부터 다른 곳으로 유인한 뒤 작업 시작함 ㅎㅎㅎ일단 써지컬 라인은 했는데 아직 갈길이 멀다 이 모든 과정안에서 몰랐던 나의 마음도 알게되고 세부적인 목표들도 생겨서 계속 나에게 업데이트 하는 중이다'일단 해보자' 는 마음으로 시작을 해서인지어찌저찌 여기까지 와서 준비하고는 있는데세부적인 모든 계획을 하나하나 다..

INFJ 인프제/ 바빠지는 내 삶의 작은 목표, 생각의 스위치를 끄고 제대로 된 쉼을 실천하자.

https://youtu.be/OK-Bker5oH0?si=MxC1jzrqxFctMC_D  오늘도 여신의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고 잔잔히 블로그를 써본다 ㅎㅎ 스마트스토어를 준비하면서 최근 컨디션에 무리가 가는 느낌이 들었다사실 오늘 알바 휴무라 스마트스토어 등록도 제대로 하고 하려던 일들이 많았는데요 며칠동안 복통과 두통이 반복적으로 생겨서 오늘은 무조건 쉬자고 마음을 먹었다(두통은 나에게 종종 있는 편인데 복통은 스트레스 많이 받을때만 있는 일)정도가 심한것은 아니었지만 반복적으로 일어난것에 대해 경계심이 발동했다 ㅋㅋㅋㅋㅋㅋ 나는 내 신체적인 문제점이 생기면 아주 예민하게 반응하는 사람이다몸이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약한 경험들을 해서 나 스스로 나름대로 터득한 기준인 것 같다(남들따라 하면 나는 쓰러질수..

지금은 나도 쑥쑥 자랄때! 서울 가기전 귀걸이 만들기, 겸하당 배달 굿, 예쁜 바질 근황

나름 잘 자라는 바질 :)물주며 너무 예뻐서 찍어보았다요즘 내가 너무 일이 많고 바빠서 식물들에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다미안하다 식물들아 ㅠㅠ날씨가 많이 더우니 평소보다 잘자라는데 물도 자주 줘야하는 상황매번 물부족 상황에서 물을 주고 있다 , 본의 아니게ㅜㅜ ㅎㅎㅎ그래도 여름이 제철이라 빛도 많고 온도도 높아 우리집 식물들에게는 더 좋은지 잘 자라줘서 고맙다식물들의 푸르름과, 연약해보이지만 강인한 생명력은 나에게 늘 좋은 에너지를 준다(=내가 식물을 키우는 이유)    매주 휴무일마다 하루는 오빠와 만나서 회의 +수다의 시간으로 오빠와 만나는데 (카페행)저번주에는 지속되는 더위에 지쳐서 그냥 우리집에서 시켜먹었다 ㅎㅎㅎㅎㅎ예전에도 한번 시켜먹은적이 있고, 우리가 가보기도 했던 겸하당 -다행히 커피도 빵..

알바 초과근무 마치고, 서울 가기전날. 남은 8월 잘보내서 9월 잘 맞이하자 :)

에어컨을 너 때문에 계속 틀어놓고 있는데 너는 왜 거기있는거니...알수없는 고양이 마음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수욜에 작성하고 목욜에 업뎃 예약해둔 포스팅 - 며칠동안 알바 초과근무로 하루에 4-5시간 일하던걸 7-8시간 일하고또 아침 출근 연속이라 진짜 너무 피곤했다폭염이 계속 이어져서 누적된 피로때문에 더욱 그랬던 것 같음.그래도 바쁘지 않은 시기라 업무강도면에서는 괜찮았다 이제 오늘부터 3일간 휴무인데오랜만에 서울가는 스케줄(소중한 지인들과의 만남), 오빠와 회의하는 스케줄이 있어딱히 쉬는 것 같지 않은 휴무다 ㅋㅋㅋㅋㅋㅋㅋㅋ서울가기전날인 오늘도 비혼남매 채널에서 내가 해둬야하는 영상 작업도 있어서 집안 청소 싹 하고(할일이 끝이 없음) 이제 블로그 한번 쓰고 심호흡 한번 하고 할 예정 ㅎㅎㅎ스마트스..

악세사리 스마트스토어 하나둘 진행 (배경지, 뒷대지, 원형스티커 주문), 내 자리가 작업공간이 되어가는 중 :)

요즘 악세사리 스마트스토어 등록을 준비하는 중이다뭔가 목표가 생겨 내눈에만 보이는 변화로 찍어본 내  자리 사진나의 작업공간 ㅎㅎㅎ    얼마전 오빠의 요청으로 예전 사진을 찾으러 네이버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그때그때마다 내 셀카 뿐만이 아니라 내 책상, 내 자리 사진들이 꼭 있더라 ㅋㅋㅋㅋㅋ다이어리 라던가, 책상 풍경 사진들지나고 보니 어느 시절마다의 내 책상 풍경이 달라진걸 느끼고 오늘도 한번 찍어보았다언제인가 또 나중에 보면 저때 내가 저걸 하며 지냈구나 하는게 생각이 날듯 ㅎㅎㅎ      기본적인 포장, 배송이 필요한 것들을 샀고 상세컷에 필요한 것들도 한참 알아보다가 배경지만 구매했다우선 집에 있는 그릇 등 소품들을 활용해보고 필요한 게 있으면 추가구매하기로 -     저기 돌돌 말려있는게 배..

나를 위한 삶을 내가 만들어가는 길, 현실과 이상사이 서른 아홉 인프제의 일기

https://youtu.be/JgdMeOWnn5A?si=CH1WXLlKRkiM5KST   우리꺼지만 좋아서 오늘도 이거 켜놓고 일기를 써본다 ㅎㅎㅎ너무 바쁜 요즘이라 적절한 쉼을 제때 챙기기가 어려운데 블로그 쓰다보면 정리가 되기도 하고 차분해져서 도움이 된다. 요즘 동시다발적으로 할 일이 많아서 최대한 적어보고계획도 순서대로 세워보고 하나씩 해나가고 늘 그런 하루하루의 연속이다 나 참 이렇게 언제 살았더라?.... 싶어 새삼 내가 나자신에게 놀란다역시 인생이란.... 오래 살고 볼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에도 그런 생각들이 드는 일상의 순간들로 채워지면 참 좋겠다.내가 지금은 상상하지 못하는 그런 좋은 에너지의 일들로 채워지면 참 좋겠다.    하늘도 산도 참 푸르르고 예쁘다 에어컨 나오는 곳에서..

나에게 있어 '현실과 이상의 밸런스'는 '사회적인 나'를 찾아간다는 것. (나다움의 마지막 한조각)

너무 예쁜 푸르름의 자연 풍경알바 그만두게 되면 이 풍경 매일 볼 일도 없을 테니 볼수있을때 실컷 감상하자 ㅋㅋㅋㅋㅋㅋㅋ시원한 김칫국 드링킹으로 시작 ㅎㅎㅎㅎ 한동안 자리를 잡고 앉아 평온한 일기를 못쓴것 같다그동안 일기에 쓰고 싶었던 이야기들을 메모만 해놓고 쌓여있더라그게 증거임. 나에게 2024년도, 그중에서도 특히 지금, 하반기는 아마 시간이 지나고 보면 손에 꼽을만한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 같다아직 아무것도 이뤄낸게 없음에도 내 스스로 내면의 변화가 너무 커서 그렇게 확신할 수 있다참 유튜브라는게 신기하고 큰 힘을 가지고 있구나어쩌면 내가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하면서 일기를 썼던것과 비슷한 것 같다일기 시즌별 개인적인 목표가 있었고 일기란 것이 끊임없이 매일 나를 들여다보게 해주니까목표가 생길..

크게 심호흡 한번 하고, 다시 내 안에 집중. (아이패드 구매!)

오늘은 비소식이 없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진다비혼남매에 조만간 올라갈 '여신의 플레이리스트' 새로운 영상을 배경삼아 틀어놓고내 마음을 차분히 다듬어본다. 요즘, 큰 심호흡이 좀 필요한 상태랄까그래서 출근전에 빗소리와 음악을 배경삼아 내 영혼이 심호흡을 해보려 한다. 너무 많은 상황들이 나에게 일어나고 있다.세상밖에도, 내 마음 속에도, 내 삶 속에서도오빠와 어제도 이런 얘길 했지만 10년 사이 이렇게 바쁘게 살아보는건 처음인것 같다고그래, 나도 그렇다 ㅎㅎㅎ     큰 고민 끝에 아이패드를 샀다 (아이패드 기본 9세대, 완전 가성비 모델임)오늘 도착해서 아직 써보지는 못했다.아이패드에 대해서는 나중에 따로 포스팅을 하고 싶은데우선 간단히 일기만 쓰자면 이 소비는 개인적으로는 큰 마음의 결단이었다. 내 ..

엄마와 3박4일후 다시 바쁜 일상으로 복귀(악세사리만들기, 스마트스토어, 유튜브, 일러스트, FOMC)

와 여름 그 자체의 풍경 가장 더웠던 날이다  엄마가 3박4일 청주 우리집에 계시다가 부산에 내려가신날나는 그날 바로 오후 출근을 했다넘나 바쁜것 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안에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엄마 딸 역할을 하느라 , 휴가갔다 치고 며칠동안 우리 유튜브 등 늘 하던 일을 끊고 지냈다하루하루 밀도높게 지내던 중이라 3박4일, 그리고 전후로 (우리집에 계시니 청소, 정리, 이것저것 먹을 거 주문하고 등등)뭐 넉넉잡아 일주일은 소모한 것 같다다행히 엄마가 좋은 에너지 많이 받고 기분좋게 보내고 가셔서 보람이 있었다 ㅎㅎ 살아보니 가족과의 시간을 떠나서일하느라 몸과 마음이 바쁠때는 이런 시간을 약간 강제로라도 갖는게개인적인 측면에서도 도움이 되더라어차피 멀리보고 가는 길이니, 한번씩 쉬어주기도 해야지    심바..

나다움과 강인함이 비례하는 인격체 (오늘도 현실과 이상사이 서른아홉 인프제 일기)

엊그제 정말 오랜만에 배달을 시켜먹었다 오래 버텼다 정말! 칭찬해 나자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육거리 시장에 있다는 '못난이 꽈배기' 배달 주문 앱에서 발견해서 찜해놨었는데 이번에 처음 시켜보고 반했다 ㅎㅎㅎ 가격도 저렴한데 정말 맛있더라 - 빵을 주문하려다가 너무 비싸서 꽈배기 선택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아아와의 조합도 넘나 굿인것. 그래, 몸에 안좋은 음식임은 나도 너무나 잘 안다 하지만 요즘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열심히 살아가느라 어쩔수가 없다 경제적 자유를 얻기 전까지는 음식 조절까지는 못하겠더라 가끔 먹는건 눈감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건 다른 날 마신 아바라 - 배경에 흐리게 찍힌 심바가 귀여움 ㅎㅎㅎ 아직 다행히 ? 7월이구나 내일이면 엄마가 오셔서 3박4일동안 유튜브나 블로그, 일러스트 강의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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