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시즌8, 경제적 자유/일기장 (가성비 좋은 삶)

1월 난방비(가스비), 전기요금 나왔다! (1인1묘가구)

솔솔월드 2023. 1.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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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난방줄이기를 목표로 도전하고 있는 중

우리집은 1인 1묘 투베이 

 

먼저 1월 전기요금이 나왔다 

기간은 22.12.17~23.1.16 

28,750원

이번달에 요리할때 가스를 쓰지않고 멀티쿠커를 사용하는 것으로 바꿨다

가스가 몸에 더 안좋아서 바꾼건데 가스요금이 전기요금보다 훨씬 올랐으니 괜찮은 결정이었다

12월 요금 보고 온풍기도 좀 더 편하게 사용했다  

지난달 대비 3-4000원 정도 많이 나왔다

이 정도가 멀티쿠커 사용량이 되겠구나 예상할 수 있었다

참고로 대부분 식사는 집에서 직접 요리해먹는 것으로 해결한다

 

 

2023.01.17 - [일기 시즌8, 경제적 자유/일기장 (가성비 좋은 삶)] - 난방 줄이기 도전 결과, 12월 가스비와 전기세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난방 줄이기 도전 결과, 12월 가스비와 전기세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

12월 가스비가 나왔는데 이제서야 블로그에 써본다 가스비는 76,360원 전기는 25,070원 합해서 10만원 정도 나왔다 (1인 가구 투베이, 우리집 보일러가 오래되어서 좀 더 많이 나오는 편일수도 있음)

omg153.tistory.com

저번달 전기, 가스요금 포스팅 참고

 

그리고 오늘, 긴장 속에 기다렸던 1월 가스요금이 나왔다 

아무래도 전기보다 가스가 훨씬 더 궁금했었다

저번달보다 더 줄여서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1월 난방비 77,440원 !! ㅠㅠ

저번달에 76,360원 이었으니 천원 정도 늘었다 

기간은 22.12.21~23.1.20

더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거의 동일하게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2월에 한파가 21일 이후였었다면 충분히 설명이 되는데 아니라면 .. 지난날씨는 어디서 보는건지 모르겠다

1월부터 가스요금이 더 인상이 되어서 그렇겠지?

정말 많이 줄였는데 이 정도면.. 가스요금이 정말 많이 올랐구나 싶다

 

 

 

그래도 지난 13개월 사용량 그래프를 보니 1월이 연중 가장 많이 나오는 달인데 나름 많이 줄였다 싶었다 

작년 겨울 대비 가스요금이 배로 올랐다고 하는데 그걸 감안하면 정말 많이 줄인것이다

 

 

 

 

도시가스 절약 캐시백을 신청해놨는데 전년 동월 사용량 대비 61%나 줄였다고 나왔다 

이걸 보니 뿌듯 !! (작년에는 신경안쓰고 난방을 돌렸다)

생활을 해보니 적응이 좀 되어서 난방을 더 줄일 수도 있을 것 같긴한데

혹시나 몸이 상할까봐 그 부분이 가장 걱정이 되었다  (나랑 고양이 둘다 )

그래서 너무 욕심내지는 않고 몸이 받아들여질만큼 적당히 줄여가며 노력중이다

몸아프면 이래저래 또 비용이 늘게되니까.

 

멀티쿠커를 쓰게되면서 전기요금이 몇천원 늘어서 전기+가스요금 합은 저번달보다 아주 약간 늘었지만 

그래도 1년 중 가장 많이 나오는 달임을 감안해서 스스로 위로했다

이 정도면 선방했다.

 

 

 

 

전기장판 틀어놓으면 우리 고양이는 이렇게 잔다 ㅋㅋㅋㅋㅋㅋㅋ

추위를 많이 안타는게 이불 속에도 안들어가고 이불 위에서 저렇게 자다가 

깨면 그마저도 더운지 내려온다 ㅋㅋㅋㅋㅋㅋ

 

 

 

 

귀여운 고양이의 윙크 

너무너무 귀엽다 내 고양이 

난방비와의 싸움은 2월까지 계속되겠지

한달만 더 노력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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