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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후반 2

이렇게 바쁜삶? 근데 싫지않은 바쁨이라니.

꺄 너무 예쁜 심바 사진 ㅎㅎㅎ 꼭 인화해야지 ! (본격적인 일기는 맨 아래에 있고 나머지는 그냥 일상, 심바이야기) 사진을 좋아해서 대학교때까지는 한번씩 인화를 해서 앨범에 모아뒀었는데 그 후로 찐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고부터는 인화를 안하게 됐다 얼마전에 사진 인화기를 살까, 주문을 해서 인화를 할까 싶어 알아보다가 말았는데 내년에는 결정해서 인화를 좀 하고 싶다 내 사진도 하고 싶고, 추억들이 담긴 사진과 특히 심바 사진들 모아놓고 싶다 :) 연말이 다가오니 올해는 못했고, 앞으로 하고싶고 해야할 일들이 하나씩 떠오른다. '이걸 내년에는 꼭 해야만 해' 같은 목표보다는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것들을 새해가 다가오는 시기에 기록해보는 정도의 강도인 것 같다. 이루면 좋고, 꼭 내년은 아니더라도 앞으로 하고..

손가락 관절염.. 과연 삼겹살이 답일수도 있을까?

손가락 관절염이 시작이었다 제대로 된 건강관리란 과연 무엇인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무엇이 원인인지 알고싶어서 나의 식습관, 생활습관을 돌아보았다 겨울동안 난방비 줄인다고 너무 춥게 지냈던 탓일까?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여러가지 짐작가는 원인을 찾아보다 몇달동안 제대로 된 고기를 안먹었음을 깨달았다 집에서 혼자 삼시세끼 차려먹으며 지낼땐 정말 고기를 잘 안먹는다 특히 구워먹는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최근에 특별히 달라진 것이라고는 이것밖에 없었다 어렸을 때 돼지고기 먹고 정말 아주 심하게 체해서 손가락을 따도 안돼서 발가락까지 따고 나서야 괜찮아진 적이 있는데 그때의 고통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고기를 구워먹는건 뭔가 내 스스로는 잘 안해먹게 되었었다 소화도 어려운 느낌이고 속도 불편할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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