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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1묘 6

귀엽고 소중한 내 고양이 사진, 심바도 나도 삼십대 후반인 시절 ㅎㅎ

제 눈에 귀여운 제 고양이 사진을 올리는 곳입니다 :)    귀여워어쩜 이렇게 올망졸망 눈코입이 있니귀도 귀엽고 수염도 귀엽고 털도 귀엽고    찍는 각도마다 내 눈에는 다 다른 귀여움 ㅋㅋㅋㅋㅋㅋㅋㅋ밑에서 찍으면 입이 잘 보여서 더 귀엽다     요런 옆모습도 귀여워하얀털 보들보들, 회색+브라운 섞인 털 부분도 소중하고가끔씩 한참 그냥 구경하듯 바라본다이 모습을 내가 얼마나 볼 수 있을까 하면서(아직 우리 고양이 건강하다, But 나는 생각많은 인프제니깐)어릴적 강아지도 보내봤고 이제 나이가 있어 언젠가 내 곁을 떠날거란 현실도 너무 잘 알기에이 모습을 영원히 기억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런 마음내가 기억력이 좋지 않은편이라 더더욱 열심히 남기고 기억해서온 감각으로 너를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일..

2023년 평화롭게 보내는 마지막 한 주 (+추위를 대하는 나의 달라진 자세)

겨울옷 입은 출근길 풍경 나는 산과 작은 천이 있는, 높은 건물이 없는 이 곳 뷰를 사랑한다. 청주에 이사와서 내 동네가 너무 좋은 이유 중 하나. 저번주 한파동안 우리집 실내기온 최저를 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실은 무려 10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침대있는 안방은 11도 꼭 1도 차이가 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작년 겨울 난방비가 기억이 안나서 찾아보니 7만원대로 나왔던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 싶었는데 줄이기 도전 첫해여서 극단적으로 하지는 않았기도 했지만 10도까지 떨어진적은 없었던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올해 난방비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진짜 신기한 건 한해를 그렇게 보냈다고 정말 적응이 좀 돼서 그렇게 힘들지도, 스트레스 받지도 않는다는 거. 이것은 나에게 그냥 '추위' 그 이상의 의미가..

심바 종합검진하는 날, 건강한 다섯살 고양이. 감사합니다 !

오늘, 심바의 종합검진날. 우리 심바는 이제 다섯살 고양이, 오늘이 평일 휴무라 병원 예약을 미리 잡아뒀다. 12월이 알바 초과근무도 없고 한가한 시기라서 이런저런 스케줄을 다 잡아둬서 소화하는 중이다. (며칠전에는 서울 다녀왔고, 오늘은 심바 병원, 이번주말은 대망의 부산행 ㅋㅋㅋㅋㅋㅋ) 심바 병원에 맡기고 집에 잠깐 와 있는데 기다리는 동안 마음이 편치 않아서 블로그나 써본다. 종합검진 전에 금식 시간 8시간 지킬때가 젤 힘들다. 밥을 왜 안주는지 이유도 모른채 계속 밥그릇 보고 야옹야옹해서 너무 미안함 ㅠㅠ 계속 신경을 딴데 돌릴려고 장난감 놀아주고 하느라 나는 너무 피곤하고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일어나서 한끼도 안먹고 있다. (같이 금식중 ㅋㅋㅋ) 심바 데려오면 같이 밥먹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빴던 10월을 보내며,

호잇, 지난 주말 날씨가 참 좋았다. 이제 10월 한달 다갔네 이번 달은 참 바빴다. 이번주 부터는 일상을 회복하는게 목표. 올해도 딱 두달 남았으니 한해 마무리도 잘하고 싶다 :) 다시 유튜브도 하고, 경제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등등 11월은 부디 좀 나의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충실할 수 있는 여건이 되길 ! 기온이 한번 뚝 떨어졌을 때 이제 가을 끝, 겨울이 오나보다 싶어 부랴부랴 난방텐트도 사고 온풍기도 꺼내고 내복도 꺼내고 ㅋㅋㅋㅋㅋㅋㅋ 겨울맞이를 단단히 준비했는데 다시 기온이 좀 올라서 올 가을은 꽤 길게 보내는 기분이다. 물론 아주아주 좋다.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 - 난방텐트 속 야옹이 ㅎㅎ 심바도 추워졌는지 따뜻하고 포근한 곳을 찾는다. 추운건 싫지만 아침에..

[솔솔월드] 내 생애 가장 더웠던 여름아, 안녕 ! (너무 오랜만이에요) #유튜브

안녕하세요 솔솔이에요 정말정말 오랜만에 유튜브를 올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 기록을 보니 8개월만이더라구요 ㅠㅠ 마음먹은거 실행하기가 이렇게나 오래걸리고 어렵습니다... 유튜브는 쉬었지만 인스타나 블로그는 그래도 완전히 놓지는 않고 꾸준히 하려고 했어요 정말 오랜만에 유튜브 편집 하면서 느낀건 최근에 알바하면서 한번씩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하는 현타가 왔었는데 현타에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제가 유튜브를 안해서 현타가 왔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중인 새 유튜브도 있지만 (오라버니와 함께할 ㅋㅋㅋㅋㅋㅋ) 제 개인 유튜브도 저를 위해서 해야겠다 또 다시 다짐을 했답니다. 빈도 같은건 목표로 두지 않고 그냥 내가 담고 싶은 일상의 장면들을 모아서 올려야겠다.. 그렇게 부..

1인1묘가구 여름(6, 7월) 전기요금 & 가스요금

장마가 끝나고 나니 정말 푹푹 찌는 여름이다. 심바도 매일 녹아있음... 장마 오기전 6월에도 꽤 덥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출근, 퇴근길에 차원이 다른 더위를 오랜만에 느꼈다. 아 이게 폭염경보의 위엄이다... 싶은 찐찐찐 더위... 참고로 더위를 많이 안타는 편인데 더위 많이 타는 사람들은 진짜 얼마나 더울까 싶었다 ㅠㅠ 그리고 지금 대낮인데 밖에서 공사소리가 들리고 있다. 시끄러운 건 둘째치고 이 날씨에 바깥에서... 공사하시는 분의 건강이 걱정된다ㅠㅠ 길위의 생명들도 걱정되고.. 모두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길 재난문자도 난리다 난리. 근데 정말 어제는 출퇴근길 걸어서 10분거리인데 조금만 더 걸으면 더위먹겠다 싶은 더위였다. 소나기가 중간중간 예고 없이 내리는 날씨라 그런지 습도때문에 더 덥게 느껴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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