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솔의 유튜브/솔솔월드 (일상)

소중한 내 나이 39의 찐여름 시작! 갓성비 스킨케어(묵언추천ㅋㅋㅋ), 드라마보며 마늘까기, 시골뷰 카페 #유튜브

솔솔월드 2024. 7. 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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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ynMWYG4PtU?si=-BbEBKuACJGu-c4m

 

 

 

6월을 보내며 영상 하나 드디어 완성 !

6월은 초과근무에 나브랭이의 여파로 조금 바쁘고 쉽지 않은 한달이었다 ㅎㅎ

 

 

 

 

시골뷰 카페 '월오139'갔던 날

이렇게 쉬는날

좋은 날씨에 좋은 자연뷰 있는 카페에 가는 게 나는 기분전환에는 최고더라 

여기는 많이 멀지 않았던 거리에 비해 진짜 시골이었다 

그래서 마치 여행온 기분이 나서 더욱 좋았던 날 :)

 

 

 

 

마늘까는 일상 ㅎㅎㅎ

저때 까놓은 마늘 다 먹어서 오늘 좀 더 까야겠다 ㅋㅋㅋㅋㅋㅋ

퇴근하고 드라마 보면서 해야지 ㅎ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더마팩토리 이야기 하려고 카메라 켜놓고는 

잠이 덜깨서 아무말도 안했던 ㅋㅋㅋㅋㅋㅋ

그냥 영상은 올려버렸지만 (이것도 자연스러운 내 모습이라 ㅎㅎ)

암튼 더마팩토리 너무 좋다 (가성비 스킨케어 제품으로 강추 !!)

오빠 덕분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후로 계속 쓰고 있다 (몇년 된 것 같음)

앞으로도 이런 착한 기업은 잘되었음 좋겠다는 마음임.

가격인상 소식이 있어도 이해가 됨, 그래도 제일 저렴할 거 같아서 계속 이용할 생각 !

 

 

 

 

 

밋밋한 청바지에 아크릴 물감으로 이것저것 간단하게 그려보았다

재밌더라, 나는 저런 시간들을 가끔 갖는게 나에게 아주 이롭다고 느꼈다

지나치게 많은 생각을 잠시 쉴 수 있게도 해준다

가만히 멍때리는거 절대 불가능한 인프제 (INFJ)

그래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어차피 어떤 분야에 한 우물만 파겠다는 강력한 목표점도 없고

즐겁게 , 나답게 사는게 가장 후회없는 나의 인생일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열심히 실천하며 살아야지

어차피 내 기준에 내가 성공한 인생이면 되는 거니까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게 나의 행복한, 성공한 인생의 모습이라 생각이 든다.

다른 사람의 생각이나 사회적 평판은 상대적으로 너무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다.

 

 

 

 

출근길 푹푹 찌는 더위에도 너무 예뻐서 건져본 장면

동화같은 뷰다 

나는 알바를 하면서 사계절 이 곳의 다양한 뷰를 내 눈과 내 기억에 담은게 너무너무 감사하고 좋은 부분이다.

 

 

 

 

 

에어컨 부지런히 트는 시기가 왔다

나는 웬만하면 27-28도로 켠다

전기세 문제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우리집 에어컨이 아주 오래된거라

23도를 켜나 27도를 켜나 시원함이 크게 차이가 없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23도 켜면 에어컨이 힘들어해서 더 빨리 고장날 것 같은 느낌이 와서 이렇게 한다 ㅋㅋㅋㅋㅋ

웬만하면 내가 사는동안 고장 안났으면 좋겠다

27도로 켜놔도 계속 있으면 추워지는데 한번씩 송풍으로 바꿔주거나

많이 덥지 않을때는 선풍기를 이용하는 중이다

장마 시작하면서 폭염은 잠잠해져서 다행이라 생각하는 중 -

 

 

 

 

 

내가 내 인생에 집중하기 위한 용도로 만들어본 솔솔월드 영상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내 나이에 대한 생각을 최근들어 많이 하는데 

보통 사람들의 마인드와는 좀 다른 면이 있다

다 설명해내긴 어렵겠지만 아무튼 이 시기를 잘 보내고 싶은 마음에 부쩍 나이언급을 많이 한다

인생의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새 챕터로 넘어가는 시기 쯤으로 생각하는데

그게 나이로 구분이 되기도 해서 그렇다 

여러가지 나의 상황들이 이 시기 전후로 많이 다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직은 크게 달라질게 없지만 약간 멀리 보았을때.

그래서 영상에서도 그랬지만 올해 한국나이로 39살 보내고,

내년에는 만 39살로 한해 더 보내야지라고 마음먹은 것도 ㅋㅋㅋㅋㅋㅋ

1-2년 정도는 그 다음 새 챕터를 위한 마무리, 또 준비 등등의 시기가 될거라 내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럼 올해부터 만38살로 보내면 될텐데? 라는 의문이 생긴다면

나는 그저 한살 어리게 살고 싶은게 아니라 서른아홉의 바이브, 

뭔가 비장함이라고 해야할까.. (정확한 표현은 아닌듯) 나에게 원동력이 되는 에너지가 있나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서른아홉으로 2년을 살아보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내 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어쨌든, 나에게 집중하자

내 마음에 집중해서 나만의 에너지로 나의 인생을 잘 정리해가고 잘 살아가보자.

하반기에는 어떤 일들이 또 일어날지 ㅎㅎㅎ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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