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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월드] 다시 일하고, 강의도 보고, 나의 경제적 자유는 언제쯤? / 내 고양이 귀엽고 부러워 #유튜브

영상 업뎃했어요 ㅎㅎ 최근에 아르기닌을 먹기 시작했어요 새롭게 일을 구해서 적응중인데 출근을 하는데 뭔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힘이 좀 나는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휴 옷정리는 오늘 했어요 기온이 뚝떨어져서 이번주에는 전기장판도 꺼냈답니다 잠잘때 따뜻하고 포근포근하니 좋아요 ㅎㅎㅎ 일을 구하면서 데이터라벨링 강의도 보게되었는데요 가능하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서 그쪽으로 알아보는 중입니다 당장은 원하는대로 할수없지만 몇년정도 목표로 해서 심바가 노묘가 되면 꼭 집에서 지낼수 있도록 하자 이게 개인적인 희망사항이랍니다 :) 밥먹을때 두부 듬뿍 섞어서 두부밥을 먹고 있는데 출근도 하면서 두부밥으로 바꿔줘서 그런지 살이 조금 빠졌더라구요 코로나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멀었지만 요것도 멀리보..

[솔솔월드] 여름과 가을사이 어디쯤, 지구를 구하는 슈퍼냥이랑 사는 소소한 일상 Vlog :) #유튜브

유튜브 영상 업뎃했어요 :) 아침 체조 하다가 귀여운 심바 찍기 ㅎㅎ 좋아하는 카페 가서 남이 내려준 커피 마신날 너무 맛있었던 아바라 :) 정말 오랜만에 끓여먹은 짜장라면 저는 라면먹을때 면은 반만 넣고 채소나 계란 등 이것저것 넣어먹는 걸 좋아해요 짜장라면에는 면 반개, 양배추 많이 넣어서 먹어봤는데 보기와 달리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ㅎㅎㅎ 터널에서 놀고있는 귀여운 심바 투명해먹에 올라가는 장면도 포착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 우리 심바는 슈퍼냥 - 투명해먹에서 가끔 이렇게 슈퍼맨 자세로 앉아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구를 구할생각에 바쁜 심바를 상상해봤어요 ㅎㅎ 최근에 출퇴근하는 일을 시작해서 평소보다는 여유가 없어졌지만 그래도 풀근무가 아니라서 계획 잘세워서 알차게 보내보려고 합니당 모두모두 화..

더마팩토리 / 내가 써본 기초 화장품 중 함량높고 가성비 최고 (내돈내산)

몇달 전 알게 되어 꾸준히 구매해서 사용중인 화장품이 있는데 너무 괜찮아서 포스팅을 해본다 (내돈내산) 개인적으로 화장품이 비싼것이 거품이라 생각하는데 (원가가 엄청 저렴하다고 하는 얘길 들어서) 더마팩토리는 함량이 높으면서 가격대를 저렴하게 만든 그런 화장품 브랜드이다 소비자 입장에서 투명하고 양심적이라고 느껴졌달까 초심이 변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이때까지 다양하게 써봤지만 최근에 구매한것만 나눠본다 요건 아데노신 워터에센스 인데 3만원 이상 인가 구매해서 서비스로 받은 것이다 세안 후 화장솜으로 토너처럼 사용하는데 좋다 편하게 바를 선크림이 필요해서 사봤다 요즘 아주 잘 쓰고 있다 EDLP 라인인데 EveryDay Low Price의 약자로 저렴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있는 라인이다 막상 써보면 특별..

[솔솔월드] 서른일곱에 롤러스케이트를 탔어요 ㅋㅋㅋ #유튜브

유튜브영상 업뎃했어요 순서대로 하다보니 롤러스케이트 타러갔던 날 영상이 이제야 올라갔네요 ㅎㅎㅎ 영상편집 하면서 다시봐도 이날의 즐거움이 느껴져서 좋았답니다 보호장비 다 착용해서 안전하게 탔어요 ㅋㅋㅋㅋㅋ 롤러스케트 후기는 블로그에도 따로 올렸답니다 2022.09.07 - [소소한 순간들,/여기저기 어디든] - 청주 성안길 쿵스게임랜드 롤러스케이트장 / 25년만에 실컷 탄 롤러스케이트, 너무 신난다 ! 청주 성안길 쿵스게임랜드 롤러스케이트장 / 25년만에 실컷 탄 롤러스케이트, 너무 신난다 ! 초등학교때 열심히, 신나게 탔었던 롤러스케이트 ! 내 나이 지금 서른일곱, 25년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지구오락실이 나의 잠들어있던 어린시절 흥을 깨웠고 그 흥을 내기위해 갑자기 용기가 omg153.tistory..

롯데마트 한통가득 탕수육 (7840원에 구매) 내돈내산 먹어본 후기

얼마전 롯데마트에 갔다가 탕수육을 득템했어요 최근에 마트 치킨이 인기가 많아지면서 탕수육도 나왔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방문했던 시간은 저녁7시20분 쯤이었는데 이때 가니 20%할인가로 살 수 있어서 더 이득이었어요 원래 가격은 9,800원인데 구매가격은 7,840원 ! 이름이 한통가득 탕수육인데 진짜 양이 가득하니 많아 보여서 샀어요 ㅋㅋㅋㅋㅋㅋ 원래는 뭘살지 모르고 갔는데 치킨보다 탕수육이 양적으로 가성비가 월등히 좋아보였음 ㅎㅎ 집에 와서 에어프라이어 데워서 먹어봤어요 중국집에서 파는 탕수육을 기대하면 실망하기 쉬울것 같구요 한번 더 데워먹어야 해서 그런지 몰라도 튀김옷이 좀 더 단단해진? 느낌이 드는데 못먹을 정도는 아니고 뭔가 고기보다 과자스러운 맛이랄까 간식 느낌이 드는 식감이었어요 저는 가성비를..

[수입멸균우유] 코함 믈레코비타 자연방목 NON-GMO 폴란드 목초우유 #멸균우유

저는 수입멸균우유를 먹은지 1년이 넘었어요 한국에서는 우유 가격이 오르면서 수입멸균우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그전부터 GMO를 먹고싶지 않아서 non-gmo 식품을 알아보며 하나하나 바꿔가던 중 우리나라에서는 non-gmo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그 부분이 철저한 유럽산 우유를 찾게 되었습니다 (유럽은 gmo사료가 대부분 금지되어있다고 해요) 최근 그중 가격대가 가장 저렴했고 맛도 괜찮았던 폴란드의 믈레코비타 멸균우유를 몇번째 구매해서 먹고있답니다. 가격은 1L짜리 12팩에 19,000원 정도로 구매했어요 (쿠팡에서) 우리나라 우유보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23년 5월 수정일 기준 21,000원 정도 하고 있네요. 물가가 많이 올랐어요ㅠㅠ) 자연방목하고 목초를 먹고자..

[추석연휴 일상 브이로그] 셀프염색, 작은아씨들 보며 혼밥, 지구오락실 보며 춤추기 ㅋㅋ

일주일만에 영상 업뎃했다 최근 일상과 추석연휴때 영상을 모아보았다 요즘 즐겨보고있는 드라마 작은아씨들 보며 한살림 만두 먹는중 ㅋㅋㅋㅋㅋㅋㅋ 추석때 티비본다고 바닥에 앉아 밥먹으니 뭔가 괜히 명절느낌 나는 기분 재밌는 드라마 보면서 맛있게 밥먹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가을날씨가 되니 가끔 아침에 심바가 침대에 올라와 꾹꾹이를 한다 이걸 보며 자연스럽게 눈을 뜨는게 굉장히 행복하다 눈뜨자마자 귀여운 고양이라니 ㅎㅎㅎㅎ 최근 밥먹는 양을 줄이고 싶어서 밥 일부를 두부로 대신해서 먹고있다 예전에 내가 즐겨 먹던 식습관인데 크게 스트레스도 없고 포만감도 들어서 종합적으로 내 몸에 더 좋다고 느꼈었다 배고픈건 힘도 없어서 꾸준히 하기 힘드니 나에게는 이 방식이 참 잘맞다 창문해먹이 떨어져서 새로 설치해줬다 어쩜 ..

청주 금천동 카페 빌리웨어하우스, 마음에 드는 카페 발견 :)

얼마전 추석연휴 당일에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당일에도 운영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빌리웨어 하우스. 동네카페 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컸고 외관도 매력적인 느낌이었다 (내돈내산) 이날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추석이라 그런 것 같았다 배달의 민족 어플로도 들어가봤는데 종류가 많은 날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밀가루, 고메버터가 프랑스산이라고 나와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 (배민 어플에서 확인한 부분임) 찹쌀떡도 있다 ㅎㅎㅎ 추석이라 그런가 찹쌀떡이 땡겼다 ㅋㅋㅋㅋㅋ 커피/음료 가격표 메뉴가 꽤 다양하고 가격대도 아주 괜찮은 편이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이 곳의 인테리어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감각적인 가구들과 미술작품들도 많아서 뭔가 기분전환 ..

[솔솔월드] 오늘도 고양이와 함께하는 집콕일상 (간장계란밥, 카레라이스, 마늘다지기) #유튜브

유튜브 영상 업뎃했어요 고양이 심바와 함께 하는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이에요 최근에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뉴스 챙겨보며 마음 졸이고 무거운 마음으로 보내서 흥이 살짝 다운된 한 주를 보내고 있어요 이런 일이 있을때마다 어떻게 즐겁게 살아야하나 걱정이 많아져요 정말 세상과 나와의 적절한 거리유지가 중요한 것 같고 저에게 맞는 거리를 조금씩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려구요. 햇살 듬뿍받아 칼눈이 된 예쁜 심바예요 아침 햇살이 밝을때 저는 창밖도 보고 심바도 보고 그런답니다 ㅎㅎ 호기심이 많고 항상 뭐든 궁금한 심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가 유난히 커보이게 나왔네요 컴퓨터 하고 있는데 갑자기 올라와서 자리잡고 앉아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간장계란밥 ㅎㅎㅎ 간편하지만 맛있어서 가끔 땡길때 먹는답니다 알배기 배추 된..

청주 성안길 쿵스게임랜드 롤러스케이트장 / 25년만에 실컷 탄 롤러스케이트, 너무 신난다 !

초등학교때 열심히, 신나게 탔었던 롤러스케이트 ! 내 나이 지금 서른일곱, 25년만에 롤러스케이트를 탔다 지구오락실이 나의 잠들어있던 어린시절 흥을 깨웠고 그 흥을 내기위해 갑자기 용기가 났다 ㅋㅋㅋㅋㅋㅋㅋ 성안길에 있는 쿵스게임랜드 (내돈내산) 여기는 롤러스케이트장 이외에도 양궁, 사격, 코인노래방 등이 있어서 앞으로도 종종 갈 예정이다 (사격도 좋아하고 노래방도 좋아함 ㅎㅎㅎ) 롤러스케이트 (보호장비는 서비스) 입장료는 9,500원이었다 시간제한이 없어서 마음편하게 즐길수 있었다 보조기 대여도 가능하다 2시간에 1000원+신분증 너무 오랜만에 타는거라 보조기가 필요할뻔도 했지만 같이 간 남자친구가 감을 되찾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헬맷도 사이즈에 맞는걸로 골라 쓰고 손과 무릎에 착용하는 보호대도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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