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인1묘 가구 (투룸에 가까운 투베이라 원룸과 투룸 사이 정도로 참고하시면 되겠다)그리고 참고로 음식은 가스말고 전기로만 사용하고 있다 (멀티쿠커 사용)여러 이유도 있었지만 가스비가 더 많이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 작년과 재작년에 난방에 너무 의지하지 않고 싶어서 (그놈의 백두산 폭발 가능성 때문이었다 , 나는야 인프제 ㅋㅋㅋㅋㅋㅋㅋㅋ)의식적으로 난방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지냈던 겨울들을 보내고올겨울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 절약 모드는 아니고 적당히 타협점을 찾는 단계라고 보면 되겠다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라 정말 힘들었다, 꾸준히는 못할 도전이었다 ㅋㅋㅋㅋㅋ 25년 1월 중순 정도가 된 지금, 올 겨울은 지난 겨울보다는 다행히도 날씨 자체가 덜 추운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