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휴무날 다녀왔던 카페 다올붕어빵 파는 카페라길래 마음이 확 끌렸다 ㅎㅎ 사랑니 실밥 뽑는 날이라 병원 들렀다가버스타고 지도보며 카페를 찾아갔는데번화가가 아닌 동네 구석에 숨어있는 맛집 느낌이었다찾아가는 재미가 약간 있었다 ㅎㅎ 귀여운 강아지가 입구에 있더라고양이 집사라 강아지 보는 거 너무 오랜만 ㅎㅎㅎ단골손님이 오면 배까고 누워서 딩굴고 좋아하는 모습이 참 귀여웠고중간에 사장님이 산책도 해주시고 놀아주시는 모습을 봤다나름대로 잘 지내는 것 같더라 :) 병원에서 바로 오느라 내가 먼저 도착해서 커피를 한잔 시켜정말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살짝 가질수있었다창가자리에 앉아 가만히 있는 시간도 참 좋았다 카페에 오기전 검색해봤을때 카페에 강아지와 앵무새가 있다고 했는데겨울이라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