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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킹 6

5시간 알바 출근 전, 직접 키운 상추에, 빵 만들어 먹는 일상. 이런 생활 해보고 싶었어요 ! #유튜브

https://youtu.be/W1qtvM38Z54?si=YLsAtnThfStK2o95 오랜만에 유튜브 영상을 업뎃했어요 중간에 쇼츠를 올려서 기분에는 얼마 안된줄 알았는데 거의 한달만이더라구요 ㅎㅎ 저번 영상에서 여름을 보내는 영상을 올렸으나 이번에도 여름에 찍어놓은 영상이 많아서 여름 2탄이 되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 저번 영상에서 심었던 상추를 드디어 먹는 모습과 출근 전 여유 시간을 보내는 아주 소소한 일상 브이로그랍니다 :) 제가 키운 상추는 사먹는 상추와는 다른 채소같아요 식감이나 크기, 모든 부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직접 모든 과정을 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의미가 됩니다. 저는 과정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직접 한다는 점이 그 무엇보다 저에게 큰 의미가 되고 저라는 사람을 더욱 저답게..

여름방학 무드 일상 (당근라페, 양배추라페, 통밀치아바타, 찰옥수수, 반려묘 심바)

얼마전 만든 당근라페는 직접 만든 통밀 치아바타와 반숙 계란이랑 올리브오일 부어주고 맛있게 먹었다. 당근라페를 만들고 나니 만든김에 건강식으로 먹고 싶어서 계란도 삶고 찰옥수수도 삶고 치아바타도 만들고... 부지런하게 보냈다 ㅎㅎ 심바가 계란 노른자 냄새를 맡았나보다 ㅎㅎㅎ 여름만 되면 꺼내보는 '여름방학' 여름에는 덥고 습해서 입맛도 떨어지고 챙겨먹는게 게을러지기 쉬운데 그럴때 여름방학을 보면 다시 건강하게 챙겨먹으며 부지런하게 되어서 참 좋다. 티비 프로그램 같지 않은 편안함과 힐링이 너무너무 매력 :) 여름방학 보면서 나도 냠냠 ㅎㅎㅎ 당근라페 만든 김에 작은 반찬통은 1분거리로 이사한 오라버니에게 나눔했다 ㅎㅎ 한바탕 삶아 놓은 찰옥수수도 너무 맛있게 먹고있다. 냉동보관 해놓고 전자렌지가 없어서 ..

나의 한여름날들 일상일기 (심바 쿨매트, 새 테이블, 치아바타 홈베이킹, 오이냉국)

날씨가 더워졌다 느꼈을때 거실 카페트를 치웠다 다른 계절에는 괜찮은데 초여름쯤 되면 발에 닿는 카페트가 엄청 덥게 느껴지더라 카페트를 치우고 의자발을 씌워줬다 ㅎㅎ 그리고 심바를 위해 쿨매트도 하나 샀다 노르웨이숲 장모냥이라 겨울에 추위는 잘 안타지만 더위는 타는 편이다 저 털옷을 입고 이 무더위라니 얼마나 더울까ㅠㅠ 막상 사람처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시원하게 느끼지 않고 많이 더울때는 화장실 타일바닥, 타일벽 있는 곳에 꼭 간다 사람기준으로는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거실이 젤 시원한데 말이다 쿨매트는 하나쯤 있어야겠다 싶어서 사봤는데 가끔 앉아있기는 하지만 화장실만 하지는 않나보다ㅠㅠ 후기에 집사님이 시원해서 본인 잠잘때도 쓴다는 걸 봤는데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있는 사람도 이..

오늘도 아껴보자.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는 책 '사지 않는 생활', 빵 만들어 먹기 :)

또 치아바타를 만들었다 여전히 맛있어서 빵을 사먹는 것을 막아주고 있다 ㅎㅎ 에어프라이어로 만드는 거라 그런지 바게트는 너무 딱딱하게 만들어져서 실패를 했는데 올리브유가 들어가는 치아바타는 계속 성공적으로 만들어져서 너무나 다행이다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통밀빵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게 참 좋다 통밀이라 색깔이 어두움 한번 만들면 4개가 나오고 식으면 이렇게 썰어서 냉동보관해둔다 먹을때는 에어프라이어로 살짝 데워먹으면 된다 어제 도서관에 다녀왔다 저번에 빌렸던 책 세 권이 반납일이 다 되었는데 다 읽지는 못했었다 초반에는 잘 읽었는데 뒷부분은 반납일이 코 앞에 닥치고 나서야 휘리릭 대충 보고 반납함 ㅠㅋㅋㅋㅋㅋㅋ 반납하러 간 김에 세 권을 빌려왔는데 이번에 빌린 책들은 뭔가 요즘 나의 무드에 딱이라 기대가..

하루 5시간 알바, 설 연휴도 일했지만 그래도 여유로운 내 시간들 :)

날씨가 추우니까 잠에서 깨도 침대밖으로 나오는데 한참 걸리는 것 같아서 오늘은 마음을 좀 먹고 일찍 하루를 시작했다 음 일찍이라고 해도 10시반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야행성 인간이므로) 유튜브로 한동안 안챙겨봤던 경제 관련 컨텐츠들을 다시 살짝씩 챙겨보고 있다 나름 시드머니를 모으자는 목표를 세우고 나니 다시 봐지는 것 같다 모닝커피도 살짝 마셔주고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오후 6시 출근이니 일하는 날에도 이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귀하고 행복하다 오늘 내일 갑작스런 한파로 오늘은 출근할 때 옷을 단단히 입고 갈 예정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청소하고 난방을 1도를 돌려주었다 (자고 일어나니 15도 였음) 1월 난방비는 얼마나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12월보다 더 줄였는데 ! 저번에 주문해서 먹..

드디어 일상 사진을 첨부해 본 일기 (출근 전 여유로운 시간)

오늘은 나름 부지런을 떨어서 일기를 위한 사진들을 몇장 첨부한다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오랜만에 하니 일이지만 익숙해지면 별거 아닐 그런 일들 여유로운 날들만이라도 이렇게 남겨보자 지나고 보면 소중한 내 일상 추억들이 될테니까 :) 겨울맞아 실내로 들여온 반려식물들 로즈마리와 망고는 힘들어 보이지만 다른 아이들은 여전히 잘 자라주어 다행이다 해피트리는 어디로든 끊임없이 뻗어나가며 자란다 참 멋진 아이다 청주로 이사와서 식물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집이 남향이 아니어서 햇살이 많이 필요한 식물들을 키우기가 어렵더라 그리고 미세먼지나 사계절 날씨 등을 생각하니 실내에서 전기로 키울수 있는 식물 재배기가 갖고 싶어졌다 남향인 집이나 텃밭을 갖는 것 보다 실내 식물재배기가 더 현실적일 것 같다 십만원 대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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