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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4

8월 에어컨 전기세, 아슬아슬 누진세를 피했다! (가장 더웠던 여름을 보내며)

여름 아침에 눈뜨고 일어나서 본 첫장면넘나 귀여운 것 ㅎㅎㅎㅎㅎ    8월도 이번주면 끝이다 !푸르른 여름을 좋아하는 내가 이렇게 가을을 기다릴줄이야 ㅎㅎㅎ어젯밤에 드.디.어. 열대야가 끝났구나 싶은 밤공기를 느꼈다 에어컨 없이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드디어 여름 끝났네 싶어 반갑고 좋더라 ㅎㅎㅎ일기예보를 보니 그래 한동안 아직은 계속 30도를 넘는 날씨이긴 하구나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최저기온이 좀 떨어지니 살만하겠다 싶다올 여름은 폭염기간이 너무 길었어서 그런지열대야만 없어도 벌써 가을 온 기분들고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사람 마음이란게 참 상대적이다 이런 여름도 한번 보내보니 적응이 어느정도 된것같기도 하고 ㅎㅎㅎ암튼 이제 폭염이 끝났으니 이렇게 얘기해본다 ㅋㅋㅋㅋㅋ    올여름 역대급으로 더웠던 만큼 에..

손가락 관절염.. 과연 삼겹살이 답일수도 있을까?

손가락 관절염이 시작이었다 제대로 된 건강관리란 과연 무엇인가. 내가 뭘 잘못했는지, 무엇이 원인인지 알고싶어서 나의 식습관, 생활습관을 돌아보았다 겨울동안 난방비 줄인다고 너무 춥게 지냈던 탓일까?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가? 여러가지 짐작가는 원인을 찾아보다 몇달동안 제대로 된 고기를 안먹었음을 깨달았다 집에서 혼자 삼시세끼 차려먹으며 지낼땐 정말 고기를 잘 안먹는다 특히 구워먹는 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최근에 특별히 달라진 것이라고는 이것밖에 없었다 어렸을 때 돼지고기 먹고 정말 아주 심하게 체해서 손가락을 따도 안돼서 발가락까지 따고 나서야 괜찮아진 적이 있는데 그때의 고통이 트라우마가 되었는지 고기를 구워먹는건 뭔가 내 스스로는 잘 안해먹게 되었었다 소화도 어려운 느낌이고 속도 불편할것 같고..

건강관리가 젤 어렵다 (손가락 관절염)

요즘 건강관리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조금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나에게 잘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30대 후반이 되니 건강 외에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나에 대해 잘 알겠고 장단점, 강약점 들을 스스로 잘 알아서 답답하거나 어려운 점이 별로 없는데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 전까지는 어리고 젊으니 웬만해서는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슬슬 내 몸의 약점들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보편적으로 말하는 건강관리 방법들도 나라는 사람에게 약이 될수도 있지만 독이 될수도 있음도 알게되고 이 몸을 앞으로도 수십년을 한참 더 쓰고 살아야 하기에 얼마나 몸을 사리고 얼마나 운동을 하고 얼마나 어떻게 챙겨먹는게 가장 최선인지 그게 정말이지 정확한..

[솔솔월드] 나랑 고양이랑 둘다 건강검진(키가 154cm라니!) / 로잉머신타고 / 월드컵 보고 / 붕어빵 먹고 #유튜브

2022년 12월 마지막으로 올렸던 영상이에요 12월에 저와 심바 모두 건강검진을 하느라 좀 마음이 분주했던 시기였고 다행히 무사히 끝내고 나니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로잉머신도 요즘 가끔 꺼내서 타줍니다 ㅋㅋㅋㅋ 저희집 붕세권이에요 ! 하나에 오백원 ㅎㅎ 요즘은 계좌이체도 되니 편한 것 같아요 에어프라이어 데워먹으면 겉바속촉 너무 맛있답니다 우리 심바 병원가던날 병원 가서는 아주 얌전한 편이라서 제가 심바를 가방에 넣기까지만 전쟁?이에요 ㅋㅋㅋㅋㅋ 다녀와서 배고팠던지 밥을 열심히 먹더라구요 병원냄새가 났는지 하루종일 폭풍그루밍 ㅋㅋㅋㅋㅋㅋㅋ 제 건강검진 결과는 2주 정도 걸려서 우편으로 도착했구요 요로결석 때문인지 약한 단백뇨 제외하면 큰 문제는 없었고 근데 키가 1센티 컸다는게 신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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