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연말 마지막으로 방문한 청주 대형 카페에클로그여기도 나는 처음 가봤다 -아름다운 건축물 대상 받은 곳인데 밖에서 사진을 안찍음...(추워서 빨리 들어오느라 바빴다 ㅎㅎㅎ) 남일면 카페는 다른 곳도 가봤는데 이곳 동네가 좀 특이했다도시와 시골 경계의 위치인데 이 곳의 동네만 시골 집이 아닌 빌라 건물들이 많아서 (도시분위기)좀 내 스타일이다...싶었던 곳 ! 약간 높은 곳에 위치해서 카페 내부에서 밖을 보는 풍경도 좋더라갈대도 아름답고 인테리어도 곳곳에 신경쓰신 느낌이 많이 드는 분위기였다 크림 커피를 좋아해서 둘다 크림커피로 시킴 ㅎㅎㅎ실내가 포근해서 아이스라도 괜찮았다 라떼 꼼파냐 8,000원비주얼도 예쁘고 맛도 좋았다 가격에 비해 양이 적어 아쉬웠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