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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추천 5

명암저수지 풍경 즐기며 최애카페에서 힐링한 날, 스테이인터뷰 르투어 카페

저번주 휴무때 정말 정말 오랜만에 카페 가던 날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ㅠㅠ가는 길 날씨도 좋아서 풍경도 마구 찍으며 걸어갔다     생각보다 너무 포근한 날씨였고 가을 풍경도 완전히 오지 않았더라초록초록한 부분이 남아있어서 가을을 온전히 놓치지 않았구나 생각했다     걸어서 명암저수지 도착 !날씨가 좋아서 그냥 참 좋았다대단한 것 없이도 초과근무 동안 못누렸던 일상을 회복해서 -       예쁜 하늘 :)      카페 들어가기전오리 구경도 하고 날씨를 듬뿍 느끼고 들어갔다       스테이인터뷰 르투어 카페 시그니처 음료중에 차이 밤라떼가 있길래 한번 주문해보았다 !       빵은 다 맛있는 곳 :)내가 좋아하는 카야 버터 크로아상은 다 나가서 못먹었지만그래도 다 맛있는 곳 !이 날은 뭐 그냥 그저..

청주 남일면 카페 어스/ 맛있는 커피와 탁트인 뷰가 너무 좋은 곳 + 주변 해질녘 뷰

본격 장마 시작 전 날씨가 너무 좋았던 금요일운좋게 휴무여서 남일면에 있는 예쁜 카페를 찾아갔다카페 어스 :)지금보니 '유니크 스페이스'의 약자였구나 ㅋㅋㅋㅋㅋ   외관이 미술관 같았던 카페 첫인상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이 탁 트여있어서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반듯한 건물의 외관이 깔끔하고 좋았다    네모 반듯한 깔끔한 건물     바로 옆에는 이런 논밭뷰도 있다 ㅎㅎㅎ초록초록해서 너무 예쁘더라 -     갈때는 택시 타고, 올때는 버스타고 왔다 (주차장도 넓은편)탁트인 자연, 논밭뷰도 볼수있고청주 외곽에 속하지만 버스가 (환승하면) 꽤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다 ㅎㅎ조금 더 가까웠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마음에 들었던 분위기의 카페 -들어가기전 주변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봄..

청주 동남지구 카페 컨트리하우스, 자연 속 힐링되는 곳 :)

최근에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청주에는 왜 이렇게 좋은 카페가 많은지 나에겐 정말 좋은 곳이다 ! 카페 이름은 '컨트리하우스' 동남지구에 있는 카페인데 집에서도 가깝고 (버스타고 10분정도, 최고야 !) 도시를 살짝 벗어나는 경계 쯤에 위치해있다 카페는 시골에 있는데 5분정도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도시가 있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버스정류장과도 가깝고 멀리 가지 않고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 차없이 기분전환 하러 가기에 정말 딱이었다. 나는 약간 더운 듯 해서 실내에 있었지만 야외좌석, 루프탑 좌석도 좀 있었는데 오후가 되니 만석이었다 작은 분수대가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들어 좋았고 아이들, 강아지와 함께한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분수대 물속에 물고기가 있는지,..

청주 금천동 분위기좋은 카페 / 사이사이 (saisai) 마들렌 맛집

최근에 처음 가본 카페, 사이사이(saisai) 좋았던 기억에 후기 포스팅 나눠봅니다 일단 여기만의 분위기가 많이 느껴져서 좋았어요 인테리어와 음악을 많이 신경쓰신 느낌이랄까 곳곳에 나무와 식물의 조화, 따뜻한 느낌의 조명 그리고 여백의 미로 느껴지는 좌석간의 충분한 거리가 개인적으로는 참 좋았답니다 가격대도 메뉴마다 차이는 있지만 괜찮은 편 :) 디저트도 마들렌, 휘낭시에, 크로플 등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수제 바닐라라떼를 선택했답니다 음료가 나와서 찍어봤어요 음료도 비주얼이 예쁨 인테리어도 음료도 예쁘니 곳곳에 찍을맛이 나요 ㅎㅎㅎ 사람도 꽤 있었는데 좌석간에 거리가 있으니 뭔가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있을수 있어 그게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사람없을때 찍어봄 - 얘기나누다가 마들렌도 궁금해서 하나..

카페더뷰 청주 상당산성 한옥카페, 예쁜 풍경과 고양이

상당산성 종점에 내려서 자연 풍경에 감탄하며 산책하고 나서 미리 알아본 카페 더 뷰 (Cafe The View)로 향했다 입구에 날 맞이하는 예쁜 글이 적혀있었다 어서와 소중한 너. 육각정자와 기와지붕이 너무 예뻤다 내부에도 구경하기 참 좋은 인테리어 나이 들수록 한옥의 매력을 점점 알아간다 날씨가 너무 좋고 이 장소의 풍경을 그대로 느끼고 싶어서 육각정자에서 마시기로 했다. 정말 너무 예뻐서 내 집이 이랬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정자에 앉아 바라보는 풍경에는 나뭇가지와 기와지붕이 가득 정말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이었다. 아마도 아이스 바닐라 라떼 였나 풍경이 다 해서 커피 맛이 중요하지 않았지만 커피 맛도 좋았던 걸로 기억한다. 조용한 자연을 배경으로 모든 것이 참 아름답고 마음에 들었던 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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