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장마 시작 전 날씨가 너무 좋았던 금요일운좋게 휴무여서 남일면에 있는 예쁜 카페를 찾아갔다카페 어스 :)지금보니 '유니크 스페이스'의 약자였구나 ㅋㅋㅋㅋㅋ 외관이 미술관 같았던 카페 첫인상 하늘이 파랗고 날씨가 너무 좋은 날,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이 탁 트여있어서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반듯한 건물의 외관이 깔끔하고 좋았다 네모 반듯한 깔끔한 건물 바로 옆에는 이런 논밭뷰도 있다 ㅎㅎㅎ초록초록해서 너무 예쁘더라 - 갈때는 택시 타고, 올때는 버스타고 왔다 (주차장도 넓은편)탁트인 자연, 논밭뷰도 볼수있고청주 외곽에 속하지만 버스가 (환승하면) 꽤 있어서 편하게 다녀왔다 ㅎㅎ조금 더 가까웠다면 자주 갔을 것 같은 마음에 들었던 분위기의 카페 -들어가기전 주변 구경하고 사진도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