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화 블랙위도우를 보고 정말 오랜만에 외식을 했어요 청주 CGV 서문점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이자와 ! 서울에서 규카츠 먹으러 종종 갔었던 곳이라 너무 반갑더라구요 신사동 가로수길 이자와는 없어져서 그 이후로는 정말 오랜만이었어요 2층인데 들어오니 작은 좌석들이 적당히 있고 손님들도 꽤 있었어요 (반대편 쪽은 손님들이 많아서 사진 못찍음) 메뉴판 가격 잠깐 찍어봤어요 규카츠 정식은 13,000원 이자와에서는 항상 규카츠만 먹었어가지고 이 날도 규카츠로 주문 ! 손님이 많아 좀 기다려야 했지만 짜잔 - 나왔습니당 ㅎㅎㅎ 고기를 와사비랑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벌써부터 설렘 ㅎㅎㅎ 규카츠는 직접 구워먹는게 재미죠 ㅎㅎㅎ 오랜만에 와서 감을 잃었는지 불판 달궈지기 전에 바로 올려가지고 한참 기다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