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여판EP07~EP10 시즌1 완성, 이제는 비혼남매 시즌2 :)

 

https://youtu.be/Vlt-bE7TEng?si=NBzkRzOyzRfwp8G2

 

 

시즌 2를 시작했지만 블로그에는 시즌1 6회까지만 포스팅을 했길래

오늘 한번에 7~10회를 올려본다 

 

 

 

조카가 그린 거 아니고 내가 그린 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해는 배너도 새로 만들어야징 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7uk_z58A1E8?si=tLG5WZqpcCOvYhzf

https://youtu.be/x7HW10ZZ2vA?si=wSuyLoo9j8X5JXLe

 

https://youtu.be/-nFzhA7LptI?si=aroXHf26Fx_Pg1ye

 

 

 

유튜브를 늘 우선으로 하다보니 블로그까지는 자주 신경을 못쓰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할 수 있는 모든 SNS를 열심히 하고 싶지만 

내 시간과 에너지는 왜이리도 한정적인가 ㅠㅠ

그래도 지금 나의 삶에서는 유튜브가 더 우선인 시기라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다.

 

암튼, 오늘 간단히라도 올려보자 싶어 자리에 앉았다.

2023년은 비혼남매 채널을 시작했다는 것만으로도 참으로 뜻깊은 해였다.

무사히 시즌1 (10회분량)을 마무리하고 시즌2도 시작했다.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함께 하는 거라 머리를 맞대고 고민도 많이 나누며 하고 있는 유튜브.

막상 시작하기까지 참 오래걸렸지만

여러가지 깨달음과 나름의 결론들이 났던 상황이라 

다시 내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에 확신을 더해주는 방식으로 매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앞으로도 가깝고 작은 목표들과 멀리보는 큰 목표들이 있고

또 나에게 주어지는 소중한 하루하루, 한정적인 시간과 에너지들을 가지고

나만의, 나다운 길을 가면 되겠다.

 

아직 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그럼에도 봐주시는 분들이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렇기에 더욱더 우리의 내면에 집중하기에는 좋은 것 같기도 하다.

더욱 단단히 집중해서 견고하게 우리의 채널을 만들어가고 싶다.

기본적으로는 우리가 이 일을 하는게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래야 좋은 방향성을 가지고 꾸준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과정자체도 우리에게 소중할 수 있고.

그래서 우리는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하는게 목표이다.

다만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하고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을지가

유튜브라는 플랫폼의 장점에 맞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

조금씩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반영해서 시도해봐야지.

 

 

 

 

 

 

즐기자!

나답게 살자, 시즌2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