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침 풍경유튜브로 모닝재즈 틀어놓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한잔그리고 독서, 지금 읽고 있는 책은 '신과 나눈 이야기' 인데 정말 깊고 깊어서 한번에 몇페이지씩만 읽어야 소화가 되는 느낌이다평생 두고 여러번 읽어볼 책.평온한 환경에서 하루를 시작하려고 노력중인 루틴이다 알바 초과근무가 끝날때쯤 자아실현의 욕구때문인지 악세사리가 너무 만들고 싶었다오랜만에 신상제작 하고 업뎃까지 완료 캣그라스를 예전에는 급여 목적으로 잘라서 건사료 위에 뿌려줬었는데이번에는 직접 뜯어먹도록 그대로 두었다한번씩 와서 뜯어먹는데 정말 먹는다기 보다는 뜯는 재미가 있는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물그릇 잠깐 씻는다고 빼뒀더니 또 뜯어먹는중 자연에서 풀뜯어먹는 심바의 모습을 상상해본다 :) 시들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