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심바 ❤️오늘 병원 가는 줄도 모른채 .... ㅎㅎ 날씨가 며칠동안 많이 추운데 그래도 난방텐트 안은 찜질방 같다 전기장판 3도 정도만 켜놓는데도 우풍만 막는게이렇게나 차이가 크다니 대단한 효과가 있다 정말 ㅎㅎ 심바 데리고 예약 시간 맞춰 병원가는 길이것도 몇년째라 심바가 눈치 안채게 준비를 다 해놓고가방에 순식간에 넣어 데려왔다 ㅎㅎㅎ작년에 이상한 기운을 들켜버려서 시간이 많이 걸렸었다올해는 좀 더 발전한 집사... 첩보영화 찍는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근에 계속 눈이 많이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날씨를 걱정했는데병원다녀오는 길은 날씨가 맑고 좋은 편이었다 병원 도착,심바야 미안해...다른 건 그래도 괜찮은데 병원 가기 9시간 금식이 너무 미안함계속 야옹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