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각보다 봄이 길어서 참 좋다 싶었는데최근 이틀동안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되는 여름 날씨였다(다시 봄날씨로 돌아와서 다행 ㅎㅎ) 어제 선풍기도 처음 꺼내고, 에어컨 청소도 했다이 선풍기는 작년에 샀던 건데 소리는 크게 나는데 바람이 하나도 안시원해서 정말 킹받는 선풍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조립을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귀찮아서 그냥 썼는데이번에 꺼내면서 새로 분해해서 다시 조립을 했다내가 잘못한거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에 구매하고 도착해서 조립하던날, 내가 ...아마도 무지하게 피곤했었던 것 같다 ㅋㅋㅋㅋㅋ어제 새로 조립을 하고 틀었는데 소리도 많이 안나면서 너무 시원하길래 한참을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올 여름은 좀 더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겠구나 하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