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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3

2024년 새해가 밝았다 !!! 정말 오랜만에 갔던 부산 해운대 바다 :)

모두 해피 뉴이어 !! 새해가 밝았다. 12월에 다녀온 해운대 사진인데 뭔가 새해에 쓰고싶은 바다 배경 사진이라 지금 써본다. ㅎㅎㅎ 어렸을때(부산살때) 친구들이랑 새해 첫날 해 뜨는거 본다고 해운대에서 오들오들 떨었던 기억이 있다. 그 후로 다시는 새해 첫날 해뜨는 건 보러가지 않겠다고 다짐했지 아마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세상에 그렇게 추울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부산이라도 바다바람은 무시하면 안됨. 그땐 그런 생각도 못할만큼 어렸다 ㅎㅎㅎ 나와 바다 ㅎㅎㅎ 키가 작아보이지만 진짜로 작다 ㅎ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바다를 보니 정말 기분전환이 되더라. 바다만 보러가자고 생각하면 나는 멀미가 심해서 미루고 미루고 한없이 미루게 되는데 이번 부산행은 부모님과 친구도 만나러 가는거라 좀 더 알차게 보낸 것..

내 맘대로 휴가처럼 보내는 2022년 마지막 주

2023년 새해를 앞둔 마지막 주는 생각도 하고 마음도 다지면서 차분히 보내고 싶었다 다행히도 요즘 일도 바쁘지 않아서 이대로만 간다면 휴가같은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알바도 하루 6시간 이니 평일에 마음 먹으면 영화 한 편 보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싶었는데 평소에는 그럴 여유를 누리지 못하다가 이번주에 봐야지 했던 영화들도 편하게 보았다 어제는 출근 하기 전 (늦은 오후 출근) 비긴 어게인을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잊고 있었던 장면들도 많았고 생각보다 더 좋았다 그곳의 음악과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언젠가 또 잊을만하면 찾아 보게 될 영화. 알바를 하면서 늘 운동하고 블로그 하고 유튜브 하고 집안일 하고 등등 일상적인 일들로 보냈던 시간들을 뭔가 해야한다는 의무감없이 하루하루 보내보니 정말..

2022년 마지막 일주일은 편안하고 여유롭게.

2022년 일주일 남았다 이번주는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보내고 싶다 뭔가 해야하는 일들 보다는 차분히 내 마음에 집중하고 싶다 2023년에 쓸 새 다이어리도 사서 이것저것 옮겨적는 나만의 연말 의식을 한다 언제나 연말이 되면 나는 한해를 어서 보내주고 새해를 빨리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뭔가 새출발하는 기분이 좋은가보다 ㅎㅎ 경제상황도 안좋고 새해라고 뭔가 희망적인 전망보다는 부정적인 전망이 가득하지만 그래도 나는 과거보단 미래가 좋고 과거속에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세상은 어떻게 되더라도 내가 과거의 나보다 하루하루 개선되고 더 나은 내모습으로 나아간다는 생각이 훨씬 더 지배적이라 그런가보다 새해에도 하루하루 나답게 일상 속의 행복을 놓치지 않고 그렇게 무탈하게 살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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