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양이 사료 2

오랜만의 일기, 간단하게(?) 나눠보는 근황(심바 지위픽, 걷기, 디카페인, 커텐 교체)

블로그를 너무 오랜만에 쓴다심바가 최근에 혈토하고 병원에 다녀오면서 그 전후로 심바 컨디션에 집중하고또 나도 초과근무가 잡혔고, 해야하는 일들 하느라 블로그 쓸 여유가 도저히 없었다모든 상황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 여유가 많지는 않지만그 사이 찍어 놓은 일상의 기록들이 너무 밀려버려서 간단히라도 남겨봐야겠다 !      심바의 혈토 관련해서는 병원 다녀온 내용과 함께 정리해서 올리고 싶어서 그때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고, 우선 사료가 심바에게 안맞았던 것 같아서 (아마도 곡물이 들어간게 안맞았던 것이라 추정)기존 사료(로얄캐닌 센서블)를 중단하고 지위픽으로 다 바꿨고 초유단백질 함께 급여중인데 병원 다녀온 후로 컨디션이 회복세인것 같아서 일단은 다행이다한달에 한번 정도 토하는게 보통이라고 해서 몇달간..

6살 고양이 심바가 헤어볼 횟수가 늘어서 이것저것 구매한 후기(초유한스푼, 지위픽 사료, 로얄캐닌)

심바가 장모종이라 그런지 헤어볼을 자주 토하는 편인데 최근 들어 그 횟수가 잦아진 느낌이 있어 주시하고 있었다사람처럼 컨디션이 일시적으로 안좋으면 그러다가 괜찮아지는 경우들이 있었기 때문에또 혹시라도 평범한 헤어볼, 사료토가 아니라 다른 문제도 있으면 병원에 가야하니한동안 심바의 컨디션을 살피느라 바빴다 그러다 어느날 헤어볼, 사료토를 연속해서 (거의 10분 이내 차이로) 네번을 해서 (마지막엔 아무것도 없는 거의 투명토)그날에는 진짜 너무 걱정이 되어서 검색하고 챗GPT한테도 물어보고 심바 컨디션을 신경쓰느라잠도 제대로 못잔것 같다 그래도 토의 유형이 심각한 게 아니라 여전히 컨디션의 문제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사료도 늘 먹던 것이었고, 화장실가고 사냥놀이 하는 활력, 그리고 토를 다 하고 나서는 다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