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경제적자유 62

믿음은 미래의 결과를 위함이 아닌 현재의 행복을 위한 것, 세상과 과거의 나를 용서하고 늘 현재를 살아가는 비혼남매 #유튜브

https://youtu.be/Y9dLSu65M98?si=XE29Nkb1KoJClIhh 안녕하세요 솔솔이예요 유튜브 영상들을 너무 늦기전에 공유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부지런히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개인 영상도 어제 올렸구요 비혼남매 영상도 벌써 6회까지 올렸으니까요 오늘영상은 비혼남매 채널에 올라간 가자여판 3회 영상이에요 '가자여판'은 '가성비 좋은 자유를 여신께 판매합니다'라는 의미로 저만의 경제적자유, 가성비 좋은 자유를 이뤄가는 이야기가 담길 예정입니다. 3회는 카페광순, 바지카페를 배경으로 촬영한 영상이랍니다 ㅎㅎ 둘다 마음에 들었던 카페예요 (커피도 맛있어서 재방문 하고 싶은 그런 카페) 영상 속 오빠의 가방을 보니 리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또 한번 했어요 ㅎㅎㅎ 그림을 잘 ..

가성비의 시대를 살아가는 비혼남매의 도전 #유튜브

https://youtu.be/TTLmFgbDZGQ?si=367q9YSKHPFUfeXO 안녕하세요 솔솔이예요 :) 유튜브 비혼남매를 시작하고 최근 6회차 영상까지 올렸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블로그에 올린다는 걸 잊고 살다가 오늘까지 와버렸어요 ㅎㅎㅎㅎ 10월 한달은 특히나 너무 바빴구요 11월이 되면서 마음의 여유가 조금 생겼답니다 - 그림 속 내가 갑툭튀 ㅋㅋㅋㅋㅋㅋㅋ 저때만 해도 내가 뭘하고 있나 싶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로부터 한 회, 한 회 만들어가면서 방향성도 구체화되고 앞으로가 점점 더 기대되고 있어요 저는 그래요 일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의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가며 노력하고 있는 '비혼남매' 채널의 '가자여판' (가성비 좋은 자유를 여신께 판매합니다) 이야기 2..

생각을 가시화 하는 습관을 만들자, 선택과 집중 !

최근 하고싶은 것들이 많았던 어렸을때의 마음상태가 회복된 후 참 좋았는데 막상 그것을 실행에 옮기는 과정은 어렸을 때 만큼 단순하고 스무스하지가 않은 것 같다. 그 사이 내가 겪은 이 세상과 사회의 현실, 그런 것들이 그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의 추진력을 가지지는 못하는 상태랄까. 이제는 어렸을때의 내 순수했던 열정과 30대 후반이 된 내 경험과 나름의 지혜들을 조합해서 내가 해낼 수 있는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게 앞으로 내가 가야할 나답고 옳은 길이란 생각이 든다. 사주에 관심이 생기면서 그런 생각들이 들었다. 타고난 나의 기질과 시대적인 운 등 내가 내 마음대로 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고 후천적으로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사주에 ..

현타없는 인생을 살고싶다 !

오랜만에 일기를 쓴다. 근무하는 곳에서 초과근무를 했는데 쉬어야 할 주말까지 풀근무 이상으로 일을 하느라 ..거의 하루 12시간씩 일한 날도 있었다. 3일동안 바짝 바빴고 이번 주말까지는 휴무 없이 일을 하는 상황이라 일상적인 일들까지 미뤄져서 많이 바빴다. 일기를 쓸 여유는 없었다 ㅋㅋㅋㅋㅋ 알바하는 곳이 단기간 너무 바빠서 매출도 많이 나왔다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곳이라 나는 매출과는 상관은 없지만 일하는 곳이 이왕이면 잘되는게 좋다고.. 그게 좋게 해석하는 방법이다 물론 일하기에는 뭐든 적당한게 좋지만 망해서 일자리 잃을까말까 하는 걱정보다는 낫다는 말이다 암튼 갑자기 너무 바쁘게 남의 일을 하다보니 현타가 씨게 왔다 서울을 떠나 청주에서 다시 새로운 알바를 하면서 문득문득 현타가 오는 순간들이 있는..

천 한 마를 구매했다. 나다운 작은 시작 :)

청주 생활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블로그 일기(자주는 안썼지만 한다는데 의미가 있는 ㅋㅋㅋ)를 써오고 있는데 자연스럽게 나에게 조금이라도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그런건지 아님 그냥 그런 때가 나에게 온건지 설명할 수는 없지만 어쨌든 나를 회복하고, 하고 싶은 것들이 생겨서.. 이건 경제적 자유 보다 어쩌면 더 기쁜 일인 것 같기도 하다 또 어쩌면 이것이 나다운 경제적 자유를 향해가는 올바른 과정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든다 참 신기하다 요즘 내 마음의 변화들이. 마음의 에너지가 달라진 것 같다고 해야하나? 암튼 나는 여러가지 목표가 생겨서 계획을 세워가고 있고 또 그중의 하나, 아주 작은 시작으로 페이즐리 천을 한 마 구매했다. 재봉틀도 구매할 생각인데 너무 초보이고 어디서부터 어떻게 알아봐..

나다움의 회복, 옷만드는게 좋았던 그 시절의 나로 돌아가는 중

나는 얼마전 하고싶은 일이 다시 생겼다는 것을 깨달았다 사실 이 점은 내 인생을 통틀어서도 아주 큰 변화이다. 그럼에도 처음엔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고, 또 의심했으며 표면적으로 이 일이 나에게 하나의 '사건'이 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 것 같다. 아주 어렸을 적, 초등학생 때로 기억을 한다. 바비 인형이라고 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미미 정도 일듯) 인형이 나에게도 있었는데 그땐 인형옷이 대부분 일상복이 아닌 드레스가 전부였다 어릴적부터 치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했고 현실감도 떨어져서 공주 드레스는 별로 재미가 없었다. 나는 일상복을 직접 만들어 입히고 놀았다. 엄마에게 안입는 옷을 확인하고는 잘라서 손가락에 골무를 끼고 직접 손바느질해서 찢어진 청바지, 청자켓 등을 만들어 입혔었다. 그 땐 그게 좋아서 ..

서울을 떠난 후 하고 싶은 일들이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서울을 떠나 청주에 정착하고 5시간 알바를 시작한지도 이제 반년이 지났다. 최근에 하고 싶은 일들이 하나 둘 다시 생기기 시작했다. 나에게 이것은 아주 큰 변화였다. 나는 원래 꿈도 많고 하고 싶은 일이 많은 사람이었는데 (집안에서 할수있는 일상적인 소소한 하고싶은 일들이 아니라 뭔가 직업적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 사회적인 일들) 서울에서 풀근무 하며 바쁘게 쫓기듯 살아가다 보니 하루하루 높은 현실의 벽에 부딪혀 나도 모르게 하고싶은 일들을 하나 둘 마음을 비워갔다. 세상을 겪고 알아가며 할 맛이 뚝뚝 떨어졌던 것 같다. 그리고 서울을 떠나면서는 하고 싶은 일이 없는 사람처럼 되었다. 그냥 집안에서 평화롭고 소박하게 심바랑 살고싶은 것 밖에는 더 바랄게 없는.. 나와 맞지 않는 사람들과 그런 사회 속에서 ..

집밥 해먹기(계란장, 멸치볶음, 당근라페), 대용량 멀티쿠커, 지구마블 원지의 하루

최근 '지구마블 세계여행' 이라는 프로그램을 보기 시작했는데 원지님의 매력에 푹 빠졌다 그래서 원지의 하루 유튜브 엄청 본다 ㅋㅋㅋㅋㅋㅋㅋ 특유의 말투가 너무 재밌음 ㅋㅋㅋㅋㅋㅋ 굉장히 철학적인 면이 있는데 (고찰을 자주하심) 나도 매우 그런편이라 공감하는 면이 많다 염세적인 면도 그렇고 ㅋㅋㅋㅋㅋㅋ 암튼 이분 참 좋다 ㅎㅎ 손가락 관절염은 신기하게도 삼겹살을 챙겨먹고 난 후부터 많이 괜찮아져서 아침마다 따뜻한 물 받아 손가락 풀어주는 과정 없이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아침마다 진짜 현타왔었는데 ㅠㅠ 아직 완전히 멀쩡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훠얼씬 나아짐 ! 암튼 그래서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아닌것도 아닌,, 커피도 다시 마신다 조금씩 !! 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빵집에 킵해두었던 커피를 받아왔다 원두가 최근..

봄이다! 3월 전기요금 & 가스요금(난방비), 쑥국 쑥전 맛있네

이제 정말 봄이 온 것 같다 잠시동안 20도가 넘는 날들이 이어지더니 어느덧 동네에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벚꽃은 하루가 다르게 만개해갔다 이번주말에 무심천에 벚꽃축제인데 벌써 다 만개했더라 ㅎㅎ 사진은 저번주말에 영운천에서 찍은건데 날씨가 흐려서 사진찍기는 좋지 못했다 이번주말엔 화창했으면 좋겠다 ! 3월 가스요금과 전기요금이 나왔다 드디어 가스가 전기보다 적게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 3월동안 날이 따뜻해서 난방 틀었던 날이 별로 없었다 전기는 요리할때도 썼고 비슷.. (온풍기는 많이 안씀) 3월 가스요금(난방비)은 18,630원 !! 거의 온수만 사용했던 것 같다 13개월 간의 가스 사용량 그래프 작년 같았으면 2,3월에도 훈훈하게 틀어놓고 생활했을텐데 올해는 웬만하면 안틀었으니 사용량 차이가 엄청나..

건강관리가 젤 어렵다 (손가락 관절염)

요즘 건강관리가 참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조금 더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나에게 잘 맞는 건강관리법을 찾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30대 후반이 되니 건강 외에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는 나에 대해 잘 알겠고 장단점, 강약점 들을 스스로 잘 알아서 답답하거나 어려운 점이 별로 없는데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이제 시작이구나 싶은 생각이 든다 그 전까지는 어리고 젊으니 웬만해서는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 슬슬 내 몸의 약점들이 느껴지기 시작한다 보편적으로 말하는 건강관리 방법들도 나라는 사람에게 약이 될수도 있지만 독이 될수도 있음도 알게되고 이 몸을 앞으로도 수십년을 한참 더 쓰고 살아야 하기에 얼마나 몸을 사리고 얼마나 운동을 하고 얼마나 어떻게 챙겨먹는게 가장 최선인지 그게 정말이지 정확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