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휴무때 정말 정말 오랜만에 카페 가던 날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ㅠㅠ가는 길 날씨도 좋아서 풍경도 마구 찍으며 걸어갔다 생각보다 너무 포근한 날씨였고 가을 풍경도 완전히 오지 않았더라초록초록한 부분이 남아있어서 가을을 온전히 놓치지 않았구나 생각했다 걸어서 명암저수지 도착 !날씨가 좋아서 그냥 참 좋았다대단한 것 없이도 초과근무 동안 못누렸던 일상을 회복해서 - 예쁜 하늘 :) 카페 들어가기전오리 구경도 하고 날씨를 듬뿍 느끼고 들어갔다 스테이인터뷰 르투어 카페 시그니처 음료중에 차이 밤라떼가 있길래 한번 주문해보았다 ! 빵은 다 맛있는 곳 :)내가 좋아하는 카야 버터 크로아상은 다 나가서 못먹었지만그래도 다 맛있는 곳 !이 날은 뭐 그냥 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