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같았던 풍경의 카페 아우트로 커피엄마가 청주 오셨을 때 갔던 카페이다오빠와는 가을 겨울 사이 즈음에 방문했었는데그때는 단풍이 붉게 물들어 있었고 커피가 참 맛있었던 기억과이색적인 외관에 다른 계절의 풍경도 궁금했던 곳, 엄마와 이번에 방문했을때는 푸르름이 가득한 화창한 날씨의 풍경을 가득 즐기고 왔다하늘 색이 어쩜 저렇냐며 셋 다 이 풍경에 푹빠져 감탄을 했다 :) 커피도 정말 맛있는 곳이다흑임자 크림라떼 저번에도 이걸 마셨는데 너무 맛있었던 기억에 엄마랑 나는 흑임자 크림라떼로 ㅎㅎㅎ바리스타 상받은 경력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커피 맛이 너무너무 맛있더라 먹물 치아바타 였나?기본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담백하고 식감도 맛있고 엄마도 매우 맛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