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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2

엄마가 청주 방문하셨던 날들 우리집의 기록 (맛있는 밥상, 귀여운 심바)

몸도 바쁘고 마음도 괜히 더 바쁜 10월나름대로 잘 보내고 있는 중이다올해 4분기 지점에 많은 외부적 변화들이 일어난다고 하더니만(타로에서 ㅋㅋㅋㅋ)요즘 정말 큰 변화의 소용돌이 안에서 타격감 없이유연하게 잘 받아들이고 흘러보내고 하면서 살려고 노력중이다 오늘은 엄마가 청주 오셨던 날들 집에서 찍었던 사진을 올려봐야지 ㅎㅎ      꺅 너무 맛있었던 밥상 ㅎㅎㅎ엄마가 저번에 맛있었다고 또 해달라 하셨던 꽃게탕 그리고 김치와 나물은 엄마가 해서 갖고 오셨고무겁게 갖고 오시지 말라해도 늘 갖고 오심 ㅋㅋㅋㅋㅋㅋㅋ엄마표 나물은 세상에서 젤 맛있다 사실 그래서 갖고 오시면 내가 젤 잘먹는다 ㅎㅎㅎ여기에 선물받은 소고기까지 구워서 매우 거하게 먹었던 저녁식사       엄마가 우리집에서 밥을 먹으면 항상 맛있다고..

내 맘대로 휴가처럼 보내는 2022년 마지막 주

2023년 새해를 앞둔 마지막 주는 생각도 하고 마음도 다지면서 차분히 보내고 싶었다 다행히도 요즘 일도 바쁘지 않아서 이대로만 간다면 휴가같은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알바도 하루 6시간 이니 평일에 마음 먹으면 영화 한 편 보고 가는 것도 가능하다 싶었는데 평소에는 그럴 여유를 누리지 못하다가 이번주에 봐야지 했던 영화들도 편하게 보았다 어제는 출근 하기 전 (늦은 오후 출근) 비긴 어게인을 봤는데 오랜만에 보니 잊고 있었던 장면들도 많았고 생각보다 더 좋았다 그곳의 음악과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든다. 언젠가 또 잊을만하면 찾아 보게 될 영화. 알바를 하면서 늘 운동하고 블로그 하고 유튜브 하고 집안일 하고 등등 일상적인 일들로 보냈던 시간들을 뭔가 해야한다는 의무감없이 하루하루 보내보니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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