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생각을 환기시키고자 카페에 갔던 날,가깝지는 않지만 날씨가 풀렸고 걷고 싶어서 적당한 거리의 카페 조아라에 방문했다안가본 카페여서 가기전 검색을 했는데 귀여운 고양이 두마리가 있다고해서 가기전 부터 마음이 활짝 열렸었다 ㅎㅎㅎ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고양이가 나를 엄청나게 반겨주었다, 꺅! 심바보다도 나를 더 좋아해주는 애교냥이 둘 중 하나가 특히 애교가 많았다 너무너무 귀여워 미침 ㅠㅠㅠㅠㅠ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서 카페 들어가기전 마당에서 한참 있다가 들어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들어가기 전에 이미 힐링 다 한 기분이었음 ㅎㅎㅎㅎㅎ 카페에서 돌봐주시는 야옹이라고 한다, 이름이 봄,여름이 ㅎㅎㅎㅎ내가 아는 봄, 여름이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얘네들도 너무 사랑스럽다봄, 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