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려다가 다시 겨울이 된 기분이지만 날씨가 맑고 햇살이 좋아서 야외 좌석을 선택했던 날 몇번 갔던 곳인데 올때마다 참 좋다 이런 곳에 살고싶다 .. 이런 느낌 ! 패딩을 입어야 하는 날씨이긴 해서 따뜻한 라떼를 시켰다 2층 루프탑 좌석에 앉아 좋은 풍경보며 커피마시니 너무 좋았던 날 도심과 시골의 경계같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정말 딱 내스타일이었다 ㅎㅎ 버스타고 10분? 정말 가까운데 이런 자연뷰를 즐길 수 있어 최고였다 나중에 추워서 실내 자리로 옮겨 빵도 사먹었다 이날 아이폰 13미니로 바꾸고 나서 처음 제대로 찍어본 날인데 아이폰 7 쓰다가 쓰니 눈을 감고있다가 눈이 떠지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실컷 찍었다 ㅎㅎㅎㅎㅎ 봄이나 가을이 되면 풍경이 더 다채로와지겠지 겨울에도 꽤 좋은 곳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