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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바타 2

나의 한여름날들 일상일기 (심바 쿨매트, 새 테이블, 치아바타 홈베이킹, 오이냉국)

날씨가 더워졌다 느꼈을때 거실 카페트를 치웠다 다른 계절에는 괜찮은데 초여름쯤 되면 발에 닿는 카페트가 엄청 덥게 느껴지더라 카페트를 치우고 의자발을 씌워줬다 ㅎㅎ 그리고 심바를 위해 쿨매트도 하나 샀다 노르웨이숲 장모냥이라 겨울에 추위는 잘 안타지만 더위는 타는 편이다 저 털옷을 입고 이 무더위라니 얼마나 더울까ㅠㅠ 막상 사람처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시원하게 느끼지 않고 많이 더울때는 화장실 타일바닥, 타일벽 있는 곳에 꼭 간다 사람기준으로는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거실이 젤 시원한데 말이다 쿨매트는 하나쯤 있어야겠다 싶어서 사봤는데 가끔 앉아있기는 하지만 화장실만 하지는 않나보다ㅠㅠ 후기에 집사님이 시원해서 본인 잠잘때도 쓴다는 걸 봤는데 요즘 내가 그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집안에 있는 사람도 이..

드디어 일상 사진을 첨부해 본 일기 (출근 전 여유로운 시간)

오늘은 나름 부지런을 떨어서 일기를 위한 사진들을 몇장 첨부한다 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오랜만에 하니 일이지만 익숙해지면 별거 아닐 그런 일들 여유로운 날들만이라도 이렇게 남겨보자 지나고 보면 소중한 내 일상 추억들이 될테니까 :) 겨울맞아 실내로 들여온 반려식물들 로즈마리와 망고는 힘들어 보이지만 다른 아이들은 여전히 잘 자라주어 다행이다 해피트리는 어디로든 끊임없이 뻗어나가며 자란다 참 멋진 아이다 청주로 이사와서 식물의 매력을 알게 되었는데 우리집이 남향이 아니어서 햇살이 많이 필요한 식물들을 키우기가 어렵더라 그리고 미세먼지나 사계절 날씨 등을 생각하니 실내에서 전기로 키울수 있는 식물 재배기가 갖고 싶어졌다 남향인 집이나 텃밭을 갖는 것 보다 실내 식물재배기가 더 현실적일 것 같다 십만원 대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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