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추석연휴 당일에 새로운 카페를 발견했다 너무 가까운 거리에 있었고 당일에도 운영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했다 빌리웨어 하우스. 동네카페 정도로 생각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컸고 외관도 매력적인 느낌이었다 (내돈내산) 이날 베이커리 종류는 많지는 않았지만 추석이라 그런 것 같았다 배달의 민족 어플로도 들어가봤는데 종류가 많은 날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밀가루, 고메버터가 프랑스산이라고 나와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 (배민 어플에서 확인한 부분임) 찹쌀떡도 있다 ㅎㅎㅎ 추석이라 그런가 찹쌀떡이 땡겼다 ㅋㅋㅋㅋㅋ 커피/음료 가격표 메뉴가 꽤 다양하고 가격대도 아주 괜찮은 편이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는 이 곳의 인테리어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감각적인 가구들과 미술작품들도 많아서 뭔가 기분전환 ..